제112집: 부모의 날과 현세 1981년 04월 05일, 미국 Page #118 Search Speeches

부모의 날은 하나님과 인간세계를 -결시키" 날

오늘 말씀 제목이 '부모의 날과 현세'인데, 현세에 대한 것을 확실히 알았다 이거예요. 부모의 날은 뭐냐? 이것이 없어 가지고는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과 인간세계를 연결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망상적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세계가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어, 이제 믿을 만해도 그때에 가서 일하지 지금은 두고 보겠다' 그럴래요? 지금부터 일할래요, 기다렸다가 그때에 가서 일할래요? 어떤 것을 취할래요?「지금부터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한 것 다 맞았지요? 안 믿더라도, 선생님 말을 누가 비판하더라도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되는 거예요. 어째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그래, 부모의 날은 부모님을 결정한 날로서 지극히 축하해야 할 날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왜 복된 줄 알아야 되느냐? 여러분이 당대에 부모님과 같은 세상에서 부모님이 땀을 홀리는 걸 볼 수 있고, 부모님의 명령을 받을 수 있고, 같이 욕을 먹을 수 있고, 같이 배를 탈 수 있고, 같이 비행기 탈 수 있는 이 짧은 일생을 가졌다는 사실을 놀랍게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때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는 때인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단 한 번이예요. 그러한 때인데 불평을 하고 따라갈 거예요, 환성을 지르면서 갈 거예요? 어떤 거예요?「환성을 지르면서요」 하나님도 그렇게 보는 거예요. 영계의 선지선열도 다 그렇게 보고,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도 그렇게 보고, 레버런 문도 그렇게 보는 거예요.

이때를 잃고 나가 가지고 영계의 참소를 받는 무리가 될 때에는 얼마나 비참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틀림없이 한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그럴 거라구요. 하나님의 섭리로 보나, 영계의 모든 헌법으로 보나, 통일교회 원리로 보나 그런 길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런 원칙을 두고 질문할 때, 여러분들이 머리숙이는 날에는 창피하다구요, 창피해요. 머리숙이면 안 된다는 거예요. 버젓할 수 있는 여러분 자신을 빨리 만들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