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의 씨 1999년 06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7 Search Speeches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 배포를 가져야

양창식!「예.」책임을 잘 해야 되겠다구. 유 티 에스(UTS)를 나와 가지고 그 동안 가만히 두었는데, 배짱이 좀 더 있어야 되겠다구. 얼굴이 저만하면 호랑이 같고 사자 얼굴같이 둥그런데 말이에요. 이게 사자가 아니고 사자 대신 뭐예요?「고양이입니다.」사자 대신이라는데 고양이가 뭐예요? 진돗개! 진돗개라고 했으면 말하지 않아도…. 무슨 말인지 알겠지? 물고 늘어지라는 거예요. 한번 물고 늘어지면 놓지를 않아요. 여기도 한번 물면 울대가 끊어지고 핏줄이 끊어져 죽기 전에는 놓지를 않잖아요? 알겠어?「알겠습니다, 아버님!」선생님이 없더라도 선생님 대신 할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되겠다구.「예.」할 수 있지?「예!」 오늘로부터 교회, 본부를 중심삼고 준비하라구요. 장소도 넓다구요. 그렇게 해 놓고 말이에요. 선생님도 가면 이제 뉴욕에 오지 않고 그곳에서 살지 모릅니다. 여기에 아까 네 사람 가운데 한 사람, 그 옆에 앉아 있는 사람 이름이 뭐라구요?「탐입니다.」탐이 뭐예요, 탐 워드(word;말씀). 한국말로 하면 말씀을 원한다 그 말이라구요. 탐한다 그 말이에요. (웃음)

한국말로 내가 탐 워드라고 부르면 그런 생각을 할 텐데, 그런 결과를 이룰 자신이 있어? 오늘부터 네 사람을 중심삼고 원리로부터 승공이론, 통일사상을 전부 다 공부해서 시험 쳐 가지고 점수를 주는데 거기에 총장이나 부총장이나 학장이 1차로 해서 발표한 후에 자기들도 원해서 가담해서 교육받겠다면 가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거예요.「총장 학장 한 다음에 일반 교수들을 교육한다는 말입니까? (통역자)」여기에 있는 네 사람을 다시 교육해 가지고 시험을 보고 채점을 하라 그 말이라구요. 교육해 가지고 시험 친 결과에 따라서 빼라 이거예요. 네 사람 가운데 빼라는 거예요. 닐하고 토니하고 닥터 진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행정부처의 관리문제인데 말이에요, 행정 부처의 사실을 임자도 배워야 되겠다구. 지금 행정부처를 누가 책임지고 있나? 닥터 진이에요?「예.」그거 공부해 가지고 세 명 다 전부 시험 치라구. 탐, 임자도 시험 쳐야 돼. 토니는 관리를 책임지게 되어 있지? 그러면 거기에 대한 모든 것을 교육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하버드라든가 유명한 아이비리그의 학교에 임자와 같은 과제를 가지고 있는 학과를 중심삼고 가르쳐 주고 시험을 보고 채점해서 보고하라는 거야. 알겠어?

그 다음에는 닐도 이사장의 직책을 중심삼고 강의해 가지고 어떤 대학의 이사장보다도 훌륭한 내용을 교재로 만들어서 강의시켜 가지고, 결여된 것이 있으면 여러분이 지적도 해주고 비판도 해 가면서 차원 높은 이사장으로서 강의할 수 있는 내용에 관해 시험을 치고 채점해서 나한테 보고하라구요. 알겠어요? 왜 이런 지시를 하느냐 하면, 네 사람이 서로 땡땡이 부릴 수 없다구. 내가 교육한 사람에게 지지 않아야 됩니다. 가르쳐 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 그래서 이러한 교차 교육과 채점을 지시하는 것이다. 알겠어? 그렇게 하면 열심히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 참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6개월 이내에, 6개월이면 어떻게 되나?「금년 11월말까지입니다.」금년 11월 말까지예요. 왜 그러냐 하면 총장의 임기가 12월까지지요? 한 달 전에는 완료해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현재의 행정부처로부터 이사회 전체에 대해 교육을 하는데 관계되는 교직원들이 네 사람이 완전히 하나되게 하는 그 기간에 별의별 행동을 하겠기 때문에 4대 분야의 안팎을 깨끗이 기록하는 거예요. 전부 다 매일 통계를 내 가지고 기록을 하고 사흘에 한 번씩 체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전체를 통계 내 가지고 어느 분야가 좋고 어느 분야가 나쁜가를 알아서, 나쁜 분야의 관리 책임자는 누구누구라는 것을 찾아 가지고 문제가 되는 것은 재까닥 처리하라는 겁니다. 전부 다 완전히 나타나지 않고 6개월 동안 공부하더라도 꼼짝못할 수 있는 내용을 만들어 가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교육을 할 수 없는 책임자는 탈락시키는 겁니다. 교수들도 문과면 문과를 중심삼고 소설이면 소설, 시면 시 여러 가지가 있다구요. 그것을 전부 다 관리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해당하는 시험을 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상적으로 탈 이데올로기적인 주장을 하는 이 시대에 세상은 완전히 펑크가 나게 되어 있다구요. 썩어 가지고 전부 다 함정에 빠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탈 이데올로기 시대가 아닙니다. 사상적으로 공산주의를 비판하고, 민주주의 세계를 비판하고, 통일이 어떻게 되어야 하고, 영계의 모든 섭리와 역사의 사상이 어떻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교수 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