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댄버리의 승리 1985년 12월 20일, 한국 한남동공관 Page #50 Search Speeches

세계를 구하기 위해 세계-서 부정당하" 입장- 선 통일교회

그렇게 해서 아벨을 형님의 자리로 앞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본래의 장자권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본래 원리적인 기준에 있었던 아담과 해와, 맏딸과 맏아들의 갈 길을 장자를 대신해서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한 단계를 가면, 또 나가 싸워서 한 단계를 가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8단계를 되풀이하여 나가는 거예요. 개인 단계에서 들어왔다 나갔다 해서 올라가고, 그다음에 가정 중심삼고 들어왔다 나갔다 해서 올라가고, 종족 중심삼고 그렇게 올라가고, 종족은 민족적인 축을 세우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민족은 국가를 향하여 그렇게 세우고, 국가는 세계를 위하여 그렇게 싸워 나가는 것입니다. 전부 이러한 놀음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한국을 버리고 미국에 나가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미국하고 싸우는데 전세계가 반대했어요. 그때가 1976년입니다. 그때, 세계적 아벨권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했어요.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부정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레버런 문이 세계적인 자리에서 부정하는 입장에 서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들이 침으로 말미암아, 의로운 입장에서 맞았으니 우리는 거기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거예요. 미국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될 때도 그 상속권을 전부 선생님에게 줘야 됩니다. 안 그래요? 미국의 대통령이 선생님 앞에 머리를 숙이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988년까지 그러한 차원의 세계가 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430년 만에 가나안을 복귀하기 위해 출발한 기간과 맞먹는 기간인 43년 만에 가나안을 찾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지구성이 복귀되는 거예요.

역사 시대의 종교인의 노정 중에 세계적으로 제일 핍박을 받은 대표적인 노정을 간 사람, 그런 아벨적인 존재가 하나 있어야 되는데, 그가 누구냐? 그가 20세기 후반기에 나타난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인데, 이와 같은 행각의 노정을 걸은 거예요. 알겠어요?

댄버리에 처넣어 가지고 망하라고, 죽여 버리려고, 없애 버리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보우하사 망하지 않고 죽지 않았어요. 알고 보니 인류 전체를 구하기 위한 의인 레버런 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도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그러한 승리의 발판을 닦아 세계적인 기준을 세워 가지고 한국을 찾아온 것입니다. 한국의 국가적 차원이 높아진 거예요. 이번에 내가 한국에 와서 소란을 피우고 소문을 냄으로 말미암아 한국 사람들의 마음은 자연히 선생님에 대해서 이제 올라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기 위한 운동이라구요.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통일교회와 선생님에 대하여 '꽝꽝!' 함으로 말미암아 한국 백성이 선생님 보기를 이 나라의 누구보다 높다고 보는 거예요. '전 대통령보다 높다. 기성교회의 누구보다 높다. 종교계의 누구보다 높다. 학계의 누구보다 높다' 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탕감권을 접붙이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