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유엔을 통한 세계 요리 방안 1998년 11월 20일, 미국 브리지포트대학 Page #202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원하" 것은 절대 충효

전세계의 축복가정이 이제 하나가 되면 말이에요, 어떻게 되느냐? 이게 전부 다 장자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요? 아버지라고 할 때는 형제가 없어요. 아버지하고 나예요. 그건 장자권 사랑 통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류 역사도 그렇잖아요? 장자권을 중심삼고 주류 왕권을 상속하면서 그 장자권의 형제들이 백성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여기서 뭐냐 하면, 장자권 통일입니다. 이제부터 여기서 우수한 사람들은 주류 하늘나라의 황족권 선택 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의 비밀을 다 알았고 지상의 우리의 갈 길을 다 알았다구요. 알겠어요? 어디 가서 정착해야 된다는 걸 다 알았지요? 그러니까 불평할 수 있어요? 일본 식구들은 '아이구, 언제 통일교회 문선생이 우리 경제 활동하는 걸 끝내 줄까?' 이럴지 모르지만, 끝나다니? 하늘땅을 통일하는 것은 어머니의 책임입니다.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그 껍데기를 벗겨서 살을 빼고 뼈를 깎아서 골수까지 합해 가지고 약재로서 나눠 줄 수 있는 길까지 가야 됩니다.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고.」변명이 없어요. 변명이 없다구요. 자기 물건 가지고 변명하고, 자기 아들 가지고 변명하고, 자기 부부 가지고 변명하고, 자기 일족 나라를 가지고 변명할 도리가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랬으면 어떻게 이 길을 나왔겠어요? 통일교회의 모든 돈푼을 다 긁어서 투입하는 거예요. 자기들만은 알 거라구요.

*일본 멤버,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내용 알겠어요? 불평하면 안 돼요. 천주복귀 완료 안 하는 한 타락한 어머니의 사명을 종결시킬 수가 없어요. 그 기점, 정점을 능가하기 전에는 불평이라든가 비난이라든가 분석해서 행동할 수 없습니다. 이건 원리관입니다. 수단 방편이 아닙니다. 원리예요. 원칙과 수단은 다릅니다. 수단은 지어낼 수 있지만 원칙은 만들 수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메리칸 리더! 지금부터 여러분은 장자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장자는 가정에서 효도를 해야 됩니다. 이것이 문제라구요. 효의 가정, 충의 가정, 성자의 가정으로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지 못합니다. 효는 불변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충도 마찬가지고, 성자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우주의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센터가 참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센터에 연결되지 않고서는 복귀의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세계와 연결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깨끗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웨스턴 멤버, 알겠어?「예.」

절대 가정, 절대 충효를 하나님이 원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절대적인 충효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절대 성자,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그러한 세계적인 기반이 없으면 하나님이 지상에 강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혼자로서는 지상에서 아무런 역사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슬픈 하나님, 불쌍한 하나님이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인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성인들을 통해서 가르쳐 준 내용은 효에 근본을 둔 가정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가정을 확대하면 국가가 됩니다. 국가를 중심삼은 충도 그 가정으로부터 확대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 그러한 가정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들이 나와서 그 종교적인 배경을 가지고 가정과 국가를 건설하라고 가르쳤지만, 지금까지 한 가정도 하나님과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알겠어요? 지금부터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유럽 멤버들이 처음으로 그런 가정을 이룬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안 그래요? 어느 누구든지 모두 다 충효를 원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타락한 세계에 대해서 하나님은 불쌍한 입장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어떻게 해방할 수 있을 것이냐? 그것은 어떻게 그러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건설하느냐 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