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축복가정 자녀들이 가야 할 길 1981년 04월 12일, 한국 신문로 공관 Page #191 Search Speeches

축복가정 자녀"은 섭리의 뜻을 이어받아야

자, 너희들 말이야. '아이구 선생님 아들딸이 많은데 우리 축복가정 아이들이니 이다음에 결혼하거든 나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하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하지? (웃음) 솔직이 얘기해 보자구. 그래, 안 그래? 「그래요」(웃음) 거 그래야 맞다구. 그럼 그 자격자가 되려면 어떠해야 되느냐? 뭐 얼굴이 잘났다구? 뭐 협회장 아들이라구? 뭐 사길자, 요전번 협회장 아들이라구? 아니야, 아니야. 절대 아니야. 저 120가정이라도 이 원리원칙에 맞게 될 때는 36가정을 밟고, 72가정을 밟고 올라가서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할 수 없다? 없다야, 있다야?「있다」 있다.

선생님 애기가 한 만 명 되면 좋겠지? (웃음) 한 4백 아들딸만 있으면 내가 너희들 전부 다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해 줄 수 있을 텐데…. (웃음) 그러면 좋겠지? 이왕지사 시집가려면 뭐 선생님 며느리 되지 말이야. 그런 욕심 없어? 욕심 있지?「예」 이왕지사 시집가려면 말이야. (웃음) 장가가려면 말이야 선생님 사위 되지. 그런 생각 있어, 없어?「있어요」 없어?「있어요」 다 있을 거라. 생각 있는 여자나 남자나, 뭐 못났든 잘났든, 못난 사람이 더 간절할 거야. (웃음) 그러니 선생님에게 한 천 명 아들딸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한 명씩 '너도 해라. 너도 해라' 하면 좋겠지만, 거 그럴 수 없다구.

선생님은 원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걸 가정에서부터 앞으로…. 그런 배후를 갖춘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을 먼저 생각해야 된다. 그거 원리적으로 볼 때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 너희들이 그런 환경의 부모가 없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밤잠을 자더라도 쫓아내 가지고 '엄마 왜 이러고 있어요? 아빠 왜 이러고 있어요? 아들딸들이 죽으면 죽고 말이예요. 이놈의 협회장이 뭐야? 자식을 영원히 사랑하려면 나가소' 하고 발길로 차더라도 그것이 좋은 일일까, 나쁜 일일까? 「좋은 일이예요」(웃음)

거 할수없다구요. 나도 그런 코에 걸렸기 때문에 아들딸 전부 내 버리고 말이야, 별의별 놀음을…. 욕을 먹고 다 그랬다구. 또 협회장이 그런 공식노정에 있어서…. 너 아버지 무슨 부장인가? 가정부장? 가정부장 아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엄마 아빠가 그거 못 가졌으면 '엄마 아빠 밥도 먹지 말고 새벽부터 나가요. 외적 사위기대, 가정적으로 소생, 장성, 완성을 하는 데 힘을 다해 가지고, 가정적 제물 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다 살아계실 때 외적 어머니 아버지, 소생 어머니 아버지, 장성 어머니 아버지, 완성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고 나서야 내 직계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으니 그 기반을 못 가지면 살면서 계속 닦고…. 그래야 돼. 알았어? 너희들 엄마 아빠 편들 거야, 선생님 편들 거야?「선생님요」 너희들 엄마 아빠가 저기서 바라보고 있다구. (웃음)

너희 엄마 아빠 말이 아니고 선생님의 말이니…. 너희 엄마 아빠는 몰랐다구. 이걸 몰랐다구. 비로소 아는 양반이 누구냐 하면, 누구라고? 아는 양반이?「선생님」 누구?「선생님」 그래 아는 양반의 말을 들어야 되겠나, 모르는 양반의 말을 들어야 되겠나 할 때는?「아는 양반」 아는 양반. 아는 양반의 말 따라서 해야 돼. 너희 엄마 아빠가 눈을 껌벅껌벅하면서 봐도 할수없다구. 그것을 무시해도 누가…. 그래서 너희들 틀림없이 선생님 말씀을 잘 배워야 될 것이다. 알겠어?「예」

오늘서부터…. 오늘이 무슨 날이냐 하면, 선생님이 어머니 만나 가지고 성혼식을 하고 난 다음날이고, 또 3차 7년노정 21년을 마치는 날이야. 그러면 선생님이 너희들을 왜 오라고 했느냐? 지금 때는 뭐냐? 이제부터는 말이야, 선생님이 하던 일을 너희들이 앞장서서 하는 거야. 내가 하던 일을 협회장 가정을 중심삼고 모든 축복가정들이 대를 이어가야 할 입장에 왔다구.

그런데 너희 엄마 아빠들이 전부 다 건달꾼이야, 건달꾼. 축복을 안 받고 낳아졌기 때문에 사탄의 요소가 많아. 알겠어, 무슨 말인지? 사탄의 요소가 많다구. 아직까지 채워야 할 그 그릇을 못 채웠고, 세워야 할 법도를 못 세웠기 때문에 오늘 너희들은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움직여야 돼. 아버지 어머니가 잘못한 것을 너희들이…. 아버지 어머니를 가르쳐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를 전부 다 지도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가정을 이루는데에 있어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연령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 그렇잖아?

여기에 열 여덟 살 이상 되는 사람 손들어 봐. 18세 이상, 17세 이상. 만 17세 이상 손들어 봐. 어ㅡ훌륭해요. 우리 여기 어머니가 말이야, 선생님한테 시집올 때 몇 살 때 온지 알아? (웃음)「알아요」 어디 만 17세 이상 손들어 봐요, 여자들. 일어서 봐, 일어서 봐. (웃음) 만 17세 이상 일어서 봐, 이 쌍간나들아. (웃음) 서 봐 ! 17세 이상은 관두고, 만 17세 먹은 사람.

이런 아이 데려다가 말이야, 40대 되는 선생님이 전세계의 달린 식구들을 가져 가지고 이런 아이를 데려다가 색시삼겠다고 하는 입장이 행복한가, 처량한가? 너희들 대답해 보라구. 행복했겠나, 처량했겠나? 처량했겠어, 행복했겠어? 야, 요것들 봐라 (웃음) 왜, 처량했겠니, 행복한 일이지. 그거 좋다구. 그만 앉으라구.

뜻의 길은 그렇게 세상 사람과 상식으로 통하는 길이 아니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은 20대, 18세 이전이어야 된다구. 그렇게 돼 있다구. 그것을 넘으면 안 된다구. 자, 이제는 협회장, 확실히 알았어?「예」 이게 원리야,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