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만사형통지묘 1982년 12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4 Search Speeches

만사형통하" 참사'의 안경을 끼고 살자

360도가 아무리 크더라도 요 자리를 통하여야 된다구요. 아무리 크더라도 이걸 통하여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 수많은 각도의 방향에서 전부가 요걸 통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들 전부 다 제일이 되겠다고 하지요? 「예」 요건 전부가 넘버원이예요. 알겠어요? 「예」

자, 선생님의 아들딸이 열 셋인데 말이예요, 하나님이 열 셋 가지고 만족하겠어요? 우리 세포가 4백억 개나 되는데 말이예요, 40억으로는 아직까지 멀었다구요. 40억 인류는 너무나 적다 이거예요. (웃음) 아들딸들은 전부 다 어머니 사랑, 아버지 사랑 받겠다고 하지요? 전부 다 그렇지요? 넘버원 러브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 사랑받자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자, 그래서 이런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를 대하는 사람이 효자인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가지고 왕을 대하는 사람을 충신이라 하는 거고, 이런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을 대할 때 그를 성인이라 합니다. 이건 간단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성인을 부러워하지 말고, 충신을 부러워하지 말고, 전부 다 그 이상 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 여러분들 선생님이 말한 것에서 어떤 것은 듣기 싫고 어떤 것은 듣기 좋아요, 다 듣기 좋아요? 「두번째입니다」 어떤 때에는 테스트가 있다 이거예요. 자, 하나님은 선생님에 대해서 테스트 안 했겠어요? '레버런 문!', '예', '너는 내 참아들이 되기를 원하나?', '예', '너를 테스트하겠다. 어떤가?', '싫습니다. 싫습니다. 나는 원치 않습니다!' 이랬겠어요? (웃음) 마찬가지라구요. 세계 역사상에 없는 거라구요. 그래, 그걸 알기 때문에, 테스트하게 되면 선생님은 아예 달려가 버리려고 합니다. 해 버리려고 한다구요. 테스트하길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테스트를. 테스트 어때요? 그러고 나면 '나 하나님 테스트하겠소!' 그러고 있다구요. (웃음)

그러고 보면 우리 통일교인들 이렇게 못살고 말이예요, 길거리에서 무니라고 뭐 이러지만 우리는 얼마나 멋진 인생살이를 해요? 얼마나 멋진 사람들이예요?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멋진 사람들이예요? 세상이 그것 알아요? 미국 대통령이 알아요, 하버드대학 교수들이 알아요, 로마 교황이 알아요? 이것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비싼 것인가?

자궁이 깨끗한 데예요, 더러운 데예요? 자궁이 복잡하고 어때요? 다 비밀장치가 되어 있지요? 여기 벨베디아가 그러한 곳인 줄 모르지요?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모르지요? (박수)

여러분들, 저 상대문제는…. 그게 뭐 여러 사람 있는 게 아니예요. 아담 해와 이 둘밖에 없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담이 다니다가 다리 병신 되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결혼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합니다」 넘어져 눈에 티가 들어가서 눈먼 병신 되었으면 병신 되었다고 안 할 수 있나요? 어쩌다가 내가 손으로 땅에서 남자 찾는다 해 가지고 딱 찾은 것이 이 남자다,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자기 상대가 아니었는데 이분만이 내 상대다, 요거 찾았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보면 말이예요, 암만 밉게 생겼어도 제일 잘생기게 보인다는 거예요. 우주의 안경으로 보면 남편이 멋져 보인다구요.

우주의 안경이 뭐냐? 만사형통의 안경이 뭐냐? 참사랑. 참사랑의 안경은 가장 중요한 안경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우리들이 사는 것이 불쌍하고 비참해 보이겠지만, 우주의 사랑 안경을 끼고 보면 이 이상 행복이 없다, 아멘! (박수)

1983년은 옛날과 다른 내가 되어 가지고, 이제 새로운 천지에서 활보할 남자 여자로서 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본연의 사랑의 코스를 향해서 틀림없이 직행하겠다 하는 사람 손들자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