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은사집회 말씀 1995년 10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16 Search Speeches

혈통복귀가 무섭다" 것을 알아야

탕감법이라는 것이 용서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복귀섭리, 복귀섭리는 탕감복귀섭리입니다. 탕감은 자기를 희생시켜야 됩니다. 자기 이익을 취할 수 없어요. 사랑의 길이나 생활의 길이나 생각의 길에 자기를 중심삼고 행동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그렇게 알고 이제 눈앞에 나라의 시대, 그렇게 때문에 남북미를 통일하는 거예요. 이것을 통일하면 남북통일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아시아와 모든 분쟁 지대를 전부 다 포위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남북미하고 구라파가, 구라파하고 기독교 문화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로마의 실패한 것을 복귀하고 예수시대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야곱 가정 일족을 중심삼고 레아의 족속이 북조가 됐고, 라헬의 아들이 남조가 돼 가지고 싸운 것입니다. 그것을 혈족으로, 종족으로 해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야곱 가정의 출발에 가서 시어머니하고 자기 어머니가 하나 못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 남자의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된 것입니다. 아들딸이 하나 못 된 것입니다.

가정으로 돌아가서 그것을 넘어서 가지고 아담 가정에 가는 것입니다. 형은 세계적이지만 세계에서 가정 기준을 전부 다 공식적으로 맞추어야 돼요. 아담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돌아서게 될 때 타락의 흠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돌아와야 돼요. 세계적 판도로 돌아와야 됩니다. 지금 돌아가는 길입니다, 최후에.

남미와 북미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 즉각적으로 구라파, 즉각적으로 로마 실패한 것, 즉각적으로 이스라엘 민족 실패해 나오던 것, 즉각적으로 야곱 가정에서 실패한 것, 즉각적으로 아담 가정에서 실패한 것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돌아가 가지고 이것이 비로소 뒤집어지니 바로잡아 주는 것입니다. 이래서 본연적 기준에서 세계 평면적 도상으로써 완성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것입니다. 그런 수난을 거쳐 가지고 세계 판도를 넘을 수 있는 축복의 판도를 넘어 나오는 것입니다. 다 걸려 있어요, 아직까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제사장이 제물을 갈라야 됩니다. 제사장 외에는 못 합니다. 선생님은 하늘땅의 왕권을 중심삼은 제사장이요, 부모를 중심삼은 제사장이요, 장자권을 중심삼은 제사장입니다. 둘을 갈라 가지고 바로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손을 거치면 안 될 텐데, 이 간나 자식들! 선생님의 발판이 되고 손길이 되어야 할 것인데, 도적놈의 새끼들이라는 것입니다.

축복의 자리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 혈통복귀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수천만대를 어느 일족이 갖추어 나가느냐 하는 경쟁입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가정은 더럽혀진 이 사람들의 후손들과 축복을 못 합니다. 엄청난 문제라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축도를 했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