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존재권 1981년 02월 08일, 미국 Page #139 Search Speeches

존재권을 움직이" 사'의 왕이 돼야

자, 그러면 여러분은 존재권 가운데 작은 존재권을 원해요, 큰 존재권을 원해요? 「큰 존재권을 원합니다」 여러분, 눈깔이 될 거예요, 생명이 될 거예요? 「생명이 되겠습니다」 왜 생명이 필요해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작은 존재권을 원했어요. '레버런 문은 그저 그런 사람이니 또 오늘 아침에도 내몬다. 그저 고생시키려 한다' 할 거예요. (웃음)

이렇게 가르쳐 줘 가지고도 못 하겠다면 뭐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내가 알 게 뭐예요? 그러면 존재권을 움직이는 왕이 될 거예요, 졸장부가 될 거예요? 「왕이 되겠습니다」 존재권의 왕이 되려면 뭘 가져야 되느냐? 사랑의 힘을 가져야 됩니다. 사랑의 왕이 돼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사랑이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그것만 가지면 모든 것이 끝난다구요, 모든 것이.

그것이, 사랑이 말이예요, 자동적으로 되게 돼 있지, 억지가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억지라구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맞게 돼 있어요, 안 맞게 돼 있어요? 「맞게 돼 있습니다」 자연히 맞게 돼 있다구요. 사람이 사랑만 가지고도, 사랑을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최고의 자리에 나갈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사랑은 완성해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춘기를 지나야 사랑을 알지요? 그때 가서야 사랑을 알지, 그전에는 모른다구요. 여러분들도 우주의 영원한 목적을 향해서 성숙한 남자가 되고, 성숙한 여자가 될 때, 하나님이 사랑을 자연적으로 주어야지, 본성의 사람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타락으로 그곳에 가는 데 장벽이 생겼다구요.

이렇게 생각할 때 통일교회는 이론적인 종교다, 과학적인 종교다 하는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대학 다닐 때 이런 말 들어 봤어요? 「아니요」 여러분들, 이제부터는 수업료 내라구요. 얼마 받아야겠어요? (웃음) 이만한 가치가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