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참된 쀑심 1968λ…„ 05μ›” 19일, ν•œκ΅­ λ§ˆμ‚°κ΅νšŒ Page #267 Search Speeches

참의 μ€'심인 ν•˜λ‚˜λ‹˜μ˜ 쑴재λ₯Ό λ°"둜 μ•Œμ•„μ•Ό

그러면 양심과 λͺΈ, 마음과 λͺΈμ„ 두고 λ³Ό λ•Œμ— 마음이 λͺΈλ³΄λ‹€λ„ μ°Έλœλ‹€λ©΄ 주체성을 κ°€μ Έ 가지고 νƒ€ν˜‘μ‹œμΌœμ•Ό λœλ‹€ μ΄κ±°μ˜ˆμš”. λͺΈλš±μ΄λ₯Ό νƒ€ν˜‘μ‹œν‚€μ§€ λͺ»ν•˜λŠ” 원인이 μ–΄λ”” μžˆλŠλƒ? μ‚¬λžŒμ΄ 본래 κ·Έλ ‡κ²Œ 생겨났닀고 할지 λͺ¨λ₯΄κ² μ–΄μš”. κ·Έλ ‡κ²Œ 생겨났닀면 이건 뭐 ꡬ원할 도리도 μ—†κ³ , μ°Έμ΄λ‹ˆ λ­£μ΄λ‹ˆ, 선이고 무엇이고 μΆ”κ΅¬ν•˜λŠ” 것은 μ „λΆ€ λ‹€ λ§μƒμ΄μ˜ˆμš”. μ΄λ ‡κ²Œ 양심이 자기의 κΆŒμœ„λ₯Ό 가지고 λͺΈμ„ 관리 λͺ» ν•˜κ³  주체성을 가지고 λͺΈμ„ μ œμ••ν•˜μ§€ λͺ»ν•˜λŠ” μž…μž₯…. κ·Έ κΆŒμœ„λŠ” μ–΄λ”” κ°”μ–΄μš”? 이것이 μ™ˆ 쀑심을 망각해 버린 μž…μž₯에 μ„°λ‹€κ³  ν•˜λŠ” κ²ƒμž…λ‹ˆλ‹€. λ‹€μ‹œ λ§ν•˜λ©΄ 이 우주의 λŒ€μ€‘μ‹¬μ΄ 있으면 인간이 κ·Έ λŒ€μ€‘μ‹¬μ—μ„œ μ΄νƒˆλœ 자리, λ‹€μ‹œ λ§ν•˜λ©΄ νƒ€λ½λœ μž…μž₯에 μ„°λ‹€λŠ” 것을 이런 κ΄€μ μ—μ„œλ„ μš°λ¦¬λŠ” μ•Œ 수 μžˆλ‹€λŠ” κ±°μ˜ˆμš”.

κ·Έλž˜μ„œ μ—¬λŸ¬λΆ„μ΄ μ•Œμ•„μ•Ό ν•  것은…. `μ € μ‚¬λžŒμ€ μ’‹λ‹€'λΌλŠ” 말을 ν•©λ‹ˆλ‹€. 쒋은 κ²ƒν•˜κ³  참된 것은 ν†΅ν•˜λŠ” κ±°μ§€μš”. μ’‹μœΌλ‹ˆκΉŒ μ’‹λ‹€, μ°Έλ˜λ‹ˆκΉŒ μ’‹λ‹€, μ΄λ ‡κ²Œ λ˜λŠ” κ±°κ±°λ“ μš”. `μ € 선생이 μ’‹λ‹€' ν•˜λ©΄, `μ’‹λ‹€' ν•˜κ²Œ 되면 쒋은 것이 μ–΄λŠ 정도냐? ꡭ민학ꡐ 선생이 μ’‹λ‹€κ³  ν•˜κ²Œ 되면 κ·Έ ꡭ민학ꡐ 선생이 λŒ€ν•œλ―Όκ΅­μ„ λŒ€ν‘œν•΄μ„œ μ–΄λŠ 정도냐? μ—¬λŸ¬λΆ„, κ·Έλ ‡μŠ΅λ‹ˆλ‹€. `μ•„, 이 μ‚¬λžŒμ΄ ꡭ민학ꡐ 선생이라면 λŒ€ν•œλ―Όκ΅­μ—μ„œ μ œμΌκ°€λŠ” μ‚¬λžŒμ΄ ν‹€λ¦Όμ—†λ‹€' 이걸 λ°”λΌλŠ” κ±°μ˜ˆμš”. 우리의 마음, 마음 μžμ„ΈλŠ” 무엇을 μš”κ΅¬ν•˜λŠλƒ ν•˜λ©΄ λŒ€ν•œλ―Όκ΅­λΏλ§Œμ΄ μ•„λ‹ˆλΌ μ„Έκ³„μ˜ ꡭ민학ꡐ 선생듀 κ°€μš΄λ° 제일 졜고λ₯Ό μ°¨μ§€ν•˜κΈ°λ₯Ό λ°”λΌλŠ” κ±°μ˜ˆμš”. μ—¬λŸ¬λΆ„μ΄ κ·Έλ ‡κ²Œ λ§ˆμŒμ„ κ°–κ³  μžˆλ‹€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참된 쀑심과 μΌμΉ˜ν•˜κ³ μž ν•˜λŠ” 우리 μ–‘μ‹¬μ˜ λͺ©μ μ€ μ–Έμ œλ‚˜ μž‘μš©ν•˜κ³  μžˆλ‹€λŠ” κ±°μ˜ˆμš”. μ—¬λŸ¬λΆ„μ΄ κ·Έκ±Έ μ•Œμ•„μ•Ό λΌμš”. μ΄λ ‡κ²Œ μƒκ°ν•˜κ²Œ 될 λ•Œ μ˜€λŠ˜λ‚  μ—¬κΈ°μ„œ λΉ„λ‘œμ†Œ 참된 쀑심을 μ„Έμš°μ§€ μ•ŠμœΌλ©΄ μ•ˆ λœλ‹€λŠ” λ¬Έμ œκ°€ λ²Œμ–΄μ§€λŠ” κ²ƒμž…λ‹ˆλ‹€.

κ·Έλž˜μ„œ λ§Œμ•½μ— μ ˆλŒ€μžβ€¦. (νŒμ„œν•˜μ‹¬) `μš°μ£Όμ— μ ˆλŒ€μžκ°€ μžˆλ‹€!' ν•˜λ©΄ μ–΄λ–€ μ‚¬λžŒμ€ `μ ˆλŒ€μžκ°€ μžˆλŠ”μ§€ μ—†λŠ”μ§€ λ³΄μ•˜λ‚˜? ν•˜λ‚˜λ‹˜μ΄ μžˆκΈ°λŠ” 뭐 μžˆμ–΄?' ν•œλ‹€κ΅¬μš”. 뭐 속단해 버리면 그럴 수 μžˆλ‹€ μ΄κ±°μ˜ˆμš”. μ—¬λŸ¬λΆ„, ν•˜λ‚˜λ‹˜ λ΄€μ–΄μš”? 자고둜 μžˆλ‹€κ³  ν•˜κΈ°λŠ” ν•˜μ§€λ§Œ κ±° μžˆλŠ”μ§€ μ—†λŠ”μ§€ 뢄석해 λ³΄λ‹ˆ λͺ¨λ₯΄κ² λ‹€ μ΄κ±°μ˜ˆμš”. κ·Έλ ‡μ§€λ§Œ μ—¬λŸ¬λΆ„μ΄ λͺ¨λ“  사싀을 두고 λ³Ό λ•Œ κ·Έλ ‡λ‹€κ³  μƒκ°ν•˜λŠ” κ±°μ˜ˆμš”. μ˜€λŠ˜λ‚  인생을 두고 λ³Ό λ•Œ, 이 μžμ—°μ„Έκ³„λΌλ“ κ°€ 이 세계λ₯Ό 바라볼 λ•Œ, μ—¬κΈ°μ—μ„œ μΈκ°„μ΄λΌλŠ” 것은 졜고의 κ±Έμž‘ν’ˆμ΄λ‹€ μ΄κ±°μ˜ˆμš”. 졜고의 κ±Έμž‘ν’ˆμ΄λΌλŠ” κ±°μ˜ˆμš”. μ—¬λŸ¬λΆ„μ΄ 신이 μ—†λ‹€κ³  말 λͺ» ν•˜κ²Œ λ˜μ–΄ μžˆλŠ” κ±°μ˜ˆμš”. 신이 μ—†λ‹€κ³  말할 수 μžˆμ–΄μš”?

μ˜€λŠ˜λ‚  μœ λ¬Όλ‘ μžλ“€μ΄λ‚˜ ν˜Ήμ€ 과학을 μ „κ³΅ν•˜λŠ” μ‚¬λžŒλ“€λ„ μ§€κΈˆ 이 λ•Œμ— λ“€μ–΄μ™€μ„œλŠ” 말이죠, 신을 인정할 단계에 λ“€μ–΄μ™”μ–΄μš”. μš”μ¦˜μ€ μ–΄λ–€ μ‹œλŒ€μΈκ°€ ν•˜λ©΄ 물질의 μ΅œμ†Œ λ‹¨μœ„λ‘œ μ†Œλ¦½μžλ₯Ό λ§ν•˜κ³  μžˆμŠ΅λ‹ˆλ‹€, μ†Œλ¦½μž. μ†Œλ¦½μžλ₯Ό λ§ν•˜κ³  μžˆλŠ”λ°, 이 μ†Œλ¦½μžλ₯Ό 놓고 μ§€κΈˆμ— μ™€μ„œλŠ” `ν•œ ν˜„μƒμ΄λ‹€' μ΄λ ‡κ²Œ λ‚˜μ˜€κ³  μžˆμ–΄μš”. `이것이 물질의 근원이 μ•„λ‹ˆλ‹€. 그것은 ν•˜λ‚˜μ˜ ν˜„μƒμ— μ§€λ‚˜μ§€ μ•ŠλŠ”λ‹€. 근본은 λ”΄ 데 μžˆλ‹€' ν•œλ‹€κ΅¬μš”. 이렇기 λ•Œλ¬Έμ— μ§€κΈˆ ν˜„λŒ€ 과학은 이것이 결과적인 ν˜„μƒμ΄λ‹ˆκΉŒ μ—¬κΈ°μ—λŠ” κ·Έ 주체성이 μžˆλ‹€λŠ” 것을 인정할 단계에 λ“€μ–΄μ™”μŠ΅λ‹ˆλ‹€.

또 생λͺ…μœ€λ¦¬, 생λͺ…μœ€λ¦¬μ— λŒ€ν•΄μ„œλŠ” μ§€κΈˆκΉŒμ§€ κ΅¬κ΅¬ν•œ 학섀이 λ§Žμ•˜μ–΄μš”. ν˜„λŒ€μ— 와 κ°€μ§€κ³ λŠ” 신생 이둠을 쀑심삼아 가지고 `생λͺ…은 μΈκ°„μ˜ 힘으둜 ν„°μΉ˜ν•  수 μ—†λ‹€' ν•˜λŠ” 이둠과 `이것은 유기적인 관계λ₯Ό 가진 생λͺ…체이기 λ•Œλ¬Έμ— 인간이 ν„°μΉ˜ν•  수 μžˆλ‹€' 이런 이둠으둜 갑둠을 λ°•ν•΄ λ‚˜μ˜€λ‹€κ°€ 이것이 μ§€κΈˆμ— μ™€μ„œλŠ” μƒˆλ‘œμš΄ 이둠이 λ‚˜μ™€ 가지고 `이것은 μΈκ°„μœΌλ‘œμ„œλŠ” λ„μ €νžˆ ν„°μΉ˜ν•  수 μ—†λŠ” μ ˆλŒ€μ μΈ 경지에 μžˆλŠ” 것이닀. 신비경이 μžˆλŠ” 것이닀' ν•˜λŠ” κ±°μ˜ˆμš”. 기원에 λŒ€ν•œ 것은 λ§‰μ—°ν•˜μ§€λ§Œ, κ·Έ 기원을 μ•Œ μˆ˜κ°€ μ—†μ§€λ§Œ μ‹€μ œμ˜ κ·Έ 근원을 λΆ€μ •ν•  수 μ—†λ‹€κ³  ν•˜λŠ” 단계에 듀어와 μžˆμ–΄μš”. 쑰금만 더 κ°€κ²Œ 되면 이제 이것을 κ³Όν•™μ μœΌλ‘œ 인정할 단계에 λ“€μ–΄κ°€μš”.

μš”μ¦˜μ—” 뭐 진화둠 같은 것은 λ―Έκ΅­ 큰 λŒ€ν•™μ—μ„œλŠ” κ°•μ˜ν•˜μ§€ μ•ŠλŠ” 데가 λ§Žμ•„μ‘Œλ‹€κ³  κ·Έλž˜μš”. 그건 κ·Έλž˜μ•Ό 될 κ±° μ•„λ‹ˆμ˜ˆμš”? `μžμ—°νžˆ 됐닀!'κ³  ν•˜λŠ”λ° μ—¬λŸ¬λΆ„μ΄ μžμ—°νžˆ λ˜μ—ˆλ‹€κ³  μƒκ°ν•˜λ©΄ κ±° μ–Όλ§ˆλ‚˜ ν—ˆλ§ν•˜κ² μ†Œ! `μžμ—°νžˆ 돼? μžμ—°λ„ 주체적인 μžμ—°μ΄ μžˆλŠλƒ?' ν•˜λ©΄ `그건 λ‚œ λͺ¨λ₯΄μ§€' ν•œλ‹€κ΅¬μš”. μ΄λ”°μœ„ μ†Œλ¦¬κ°€ μ–΄λ”” μžˆμ–΄μš”? μ–΄λ–»κ²Œ λΌμ„œ 주체적인 μžμ—°μ΄ μžˆλŠλƒ? `κ±° κ·Έλ ‡κ²Œ λ˜μ–΄ μžˆμ§€. μƒλ¦¬μž‘μš©μ΄ κ·Έλ ‡κ²Œ, λ°œμ „ ν˜„μƒμ€ κ·Έλ ‡κ²Œ 되게 λ˜μ–΄ μžˆμ§€' ν•œλ‹€κ΅¬μš”. `κ·Έλ ‡κ²Œ? μ™œ κ·Έλ ‡κ²Œ λ˜λŠλƒ?' ν•˜λ©΄ `그건 아무도 λͺ¨λ₯΄μ§€. 그건 κ·Έλ ‡κ²Œ λ˜μ—ˆμœΌλ‹ˆκΉŒ 그렇지' κ·ΈλŸ°λ‹€κ΅¬μš”. 그런 논법은 μžˆμ„ 수 μ—†μ–΄μš”. 원인이 μ—†λŠ” κ²°κ³ΌλŠ” μžˆμ„ 수 μ—†λ‹€ μ΄κ±°μ˜ˆμš”. 인과법칙을 λΆ€μ •ν•˜λŠ” κ³Όν•™ λ…Όλ¦¬λΌλŠ” 것은 μžˆμ„ 수 μ—†λŠ” κ±°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