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책임을 다하라 1998년 03월 0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44 Search Speeches

주인 될 수 있" 책임자" 자기의 모" 책임을 해야

대한민국이 하나님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치리 방법을 알아요? 김대중이 큰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한 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지금 자기 천지인 줄 알고 있어요. 법을 고치고 뭐 마음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요전에 어떤 녀석을 만났더니 말하는 것이 그래요. 뺨을 갈기고 내가 일어서려고 그랬어요. 선생님이 지나가는 손님이 아닙니다. 주인의 입장에서 전권을 가지고 자기들을 살려주려고 갔는데 그럴 수 있어요? 이번도 그래요. 곽정환이 알겠어?「예.」권한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 말 들어. 그렇지 않으면 망해!' 하는 것입니다. 내가 손을 떼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일생에 한번 내가 재벌들을 만나고 정당을 찾아간 것입니다. 꼭대기를 다 만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 하나 만드는 것은 너희들 가지고는 안 된다. 하늘과 레버런 문, 참부모를 중심삼고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어야 된다. 이것을 절대 시봉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김정일에게 내가 '총선거 해라!' 하고 명령하면 들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러 이러한 때가 됐으니….' 하고 지시하면 재까닥 할지도 몰라요.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일이나 축하하는 날에는 언제든지 예물을 보내오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 될 수 있는 책임자는 자기 모든 책임을 다 완성해야 됩니다. 역사가 아무리 뒤넘이치더라도 조건을 걸어놓아야 됩니다. 코를 꿰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잡아당기면 전부 다 이쪽으로 오는 것입니다. 와이어 로프로 이렇게 해서 전부 다 꿰어 놓으라는 것입니다. 딱, 꿰어서 고정해 가지고 한 줄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유엔을 요리하기 위해서 유엔 대학을 만들었습니다. 그걸 알아요? 윤박사를 학계의 대장으로 만들고 총장으로 만들어 가지고 노벨상 수상자 수십 명을 데려다가 부하로 삼게 하려고 했는데 다 틀렸습니다. 하나님이 원치 않아요. 여러 가지 손대지 말고 박물관만 열심히 해요. 다른 것은 다 그만두고. 박물관에 정성을 모으라구요. 자기가 갈 길을 준비하라는 말입니다. 그냥 갔다가는 저나라에서 다 걸려 버립니다.

자기를 세계적인 교수로 길러서 나라의 자랑이 되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게 만들어서 하나는 기독교 대표, 하나는 잡교 대표…. 자기도 기독교지요?「예.」학교를 세우는데 기독교인들을 부총장과 총장으로 만들어 가지고 학교 대표, 기독교 대표, 잡교 대표, 이렇게 세 사람입니다. 이항녕도 기독교라고 할 수 있나? 잡교지? 그 다음에 김은우 박사입니다.

박보희를 세워 가지고 기독교의 갈 길은 끝장났으니 우리를 따라 선포하라고 했는데, 아이구! 자기들이 가진 것이 무슨 보화라고 그저 붙들고 안 놓겠다는 거예요. 사람이 강을 건너려면 뛰어넘을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미련을 가지면 발을 못 디뎌요. 강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있는 힘을 다 몰아서, 태풍이 부는 힘까지 몰아 가지고 자신을 갖고, 죽어도 저기 가서 죽는다는 마음을 가지고 넘어야 그걸 넘어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모험을 일생 동안 해온 것입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이젠 미국은 갈 데가 없습니다. 레버런 문을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유대교 갈 길, 기독교 갈 길이 레버런 문의 진리, 이 모든 주류 사상에 걸려 있기 때문에 보호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사기꾼 같은 정치인이었으면 돈을 얼마든지 끌어낼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