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집: 내 나라 통일과 세계 평화 1990년 07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2 Search Speeches

내 나라를 수습하기 위해 통반격파를 하라

금년 표어가 '내 나라 통일'입니다. 이제 반년이 지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해를 중심삼고, 평양을 중심삼고, 그 목적을 중심삼고 달려라 달려라 하며 소련과 함께 뛰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박보희도 중국에 가 있지만 말이예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고 지시한 겁니다.

이런 모진 투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여러분들이 내 나라 통일 해야 될 것 아니예요? 지금까지 한국통일이었지요? 내 나라, 여러분 나라예요. 내 나라 통일하면 이 선생님이 닦은 세계는 내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나라 독립과 더불어 내 세계를 상속해 주겠다는 하나님의 고마운 뜻이 있음을 알고 내 나라를 빨리 수습해야 되겠습니다. 그걸 하지 않아 가지고 하늘이 수습해서 그 상속이 일본으로 가면 어떻게 돼요? 미국으로 가면 어떻게 돼요? 보니까 소련으로 갈 수 있는 가망성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서둘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금년 표어가 '내 나라 통일'인데 내 나라 통일 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남북통일을 위한 선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나라를 찾아 가지고 세계를 복귀해야 돼요. 어디에서부터 해야 되느냐 하면 한국을 중심삼고 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맨 처음, 옛날에는 경무대를 통해 가지고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같은 꼭대기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꼭대기에서 자리를 못 잡았으니 내려오는 거예요. 꼭대기를 못 잡으면 제일 밑바닥을 잡아야 됩니다. 사탄은 그걸 알아요. 꼭대기에서 자리를 못 잡았으니 착지를 위해 밑창에 내려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은 못 내려오게 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기성교회에서 '통일교회의 문총재가 당을 전부 흡수해 가지고 대통령을 하려고 한다' 이러는 거예요. 대통령? 참부모가 대통령 되어 가지고 되겠어요? 천하의 대통령, 하늘땅의 대통령 자리를 자동적으로 갖고 있는데.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누가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국은 전부 몰라서 그런 거예요. 요즘에야 알지요.

자, 그래서 내가 전부 싸워 가지고 내려온 것입니다. 도로부터 전부 다…. 우리는 밑창에서 올라왔지요? 올라가 가지고 꼭대기에 영향 줘 가지고…. 이제는 뭐 안기부니 보안사니 전부 통일교회의 교육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다 아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암만 했댔자, 암만 했댔자 달려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라가 가지고 한바퀴 돌아서 지금 어디로 내려갔느냐? 반대받는 데서 출발했지요? 반대받는 데서 출발해 가지고 나라까지 반대하는 것을 수습해 가지고 내려가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문총재가 내려가 가지고 나라로부터 노대통령 중심삼고…. 대통령들은 전부 나를 지지한 겁니다. 이래 가지고 쭉 해 가지고 당이 반대했지만 나는 내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군을 통해 내려가 가지고 어디에 가 있느냐 하면 지금 통반이예요. 통반격파예요. 착지가 벌어진다구요.

착지가 어디냐? 가정입니다. 가정인데, 반대하던 옛날의 그 가정이 아니고 지지하는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 가정 전부가 피해를 받지 않고 회생춘하여 재생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신만고 수난을 무릅쓰고 문총재가 오늘날까지 참아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복귀섭리에 있어서 어느 단계에 한번 협조해 본 적이 있어요? 생명을 바쳐 가지고 투쟁한 적이 있어요? 없어요. 이번만은 해야 됩니다. 가정에서 해야 돼요. 아담 해와가 가정에서 출발했거든요. 가정에서 출발했으니 가정 기반 중심삼고 내 나라 통일의 가정적 대표요, 내 종족 통일의 대표요, 내 민족 통일의 대표요, 더 나아가서는 내 세계 통일의 대표인 것입니다. 내 나라 통일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세계 통일을 갖춰야 된다구요. 내 세계 통일권은 이미 선생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 했습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