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참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에덴 1984년 05월 27일, 미국 Page #107 Search Speeches

사위기대의 '심은 하나님의 사'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그 계명에 있어서의 그 선악과라는 것이 오늘날 일반 기독교에서 알고 있는 그런 선악과가 아닙니다. 사랑문제를 두고 말한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 하면 창조이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이상은 무엇이냐? 창조이상은 우리 원리에서 규명한 바와 같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이런 정의를 내리고 있다구요. 그 사위기대는 무엇이냐? 그것은 물론 부모와 자녀, 하나님과 아담 해와와 자녀를 말합니다. 그러면 중심, 사위기대의 센터(center;중심)가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도 아니요, 아담 해와도 아니요, 자녀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사위기대라는 것을 말하는데, 이 센터에 무엇을 가지고 연결되느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랑」그것이 문제입니다. 무엇이 센터를 설정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것은 하나님도 아니요, 아담 해와도 아니요, 자녀도 아닙니다. 참사랑만이, 참사랑만이 센터를 설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센터가 시작되는데, 누가 먼저이겠느냐? 누가 그 사랑을 처음으로 생각했겠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사랑의 출발이 누구로부터냐 이거예요. 그건 틀림없이 하나님이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출발했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다고 본다구요. 그건 아담도 아니요, 해와도 아니다 이거예요. 모든 피조세계를 지으신 주체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하나님이 그 센터의 사랑을 생각했을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