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집: 복귀의 한계점 1968년 01월 07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97 Search Speeches

예수님이 다른 종교 지도자"과 다른 점

인간이 복중에서부터 잘못되었으니 다시 복중에서부터 하나님편으로 태어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이스라엘 민족이 혈통적으로 장자의 기준을 세우지 못했는데 베레스가 복중에서 승리의 기준을 세움으로써 탕감복귀된 중심 혈통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이스라엘 민족이 발전되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으로서의 확실한 기준을 세우지 못했지만 이러한 혈통적인 기준을 세움으로써 4천년 만에 예수가 메시아로 오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내용을 벗어난 자리에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혈통적인 배경을 중심삼고 예수가 태어났기 때문에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런 역사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혈통적인 탕감노정을 걷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편에 속해 있습니다. 즉, 예수는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장자의 위치에서 사탄을 굴복시켜 나온 혈통적인 기반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다른 종교의 교주들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타락한 세상에 하나님편의 장자권을 지니고 나왔습니다. 예수는 누구냐? 예수는 아담을 통해서 이루려던 하나님의 본래의 이상과 목적을 달성시킬 수 있는 하나밖에 없는 맏아들입니다, 4천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났지만 전부다 사탄의 아들딸이었지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독생자이며 제 2의 아담입니다. 제 1의 아담은 타락했지만 제 2의 아담인 예수는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하나님의 심정과 일체된 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