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9년 12월 10일, 미국 Page #273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자'은 백 퍼센트 위하- 투입하" 것

통일교회의 자랑이 뭐예요? 레버런 문이 <워싱턴 타임즈>라든가 <인사이트> <월드 앤 아이> 등을 만들었는데, 그것들은 댄버리의 산물입니다. '신문을 1983년에 만들었는데…?' 할는지 모르지만, 재판중이던 1983년에 뉴욕 지방법원 테이블에서 첫 지불을 한 것입니다. 그게 나쁜거예요, 좋은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왜? 미국은 잡아 죽이려고 하고 없애려고 하는데 여기서는 사랑으로 감싸는 것입니다. 없애려는 힘이 사랑의 힘을 콘트롤 할 수 있어요, 사랑의 힘이 없애려는 힘을 콘트롤 할 수 있어요? 「사랑의 힘」

그래, 지금 미국 사람이 레버런 문을 존경해요, 레버런 문이 미국 사람을 존경해요? 어디에 평화가 있고, 어디에 자유가 있고, 어디에 승리가 있는지 알아보라구요. 미국은 2억 4천만이고 레버런 문은 한 사람인데 누가 누구를 따라가요? 2억 4천만이 레버런 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왜? 여기는 한 사람이지만 참사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참사랑은 작지만 우주를 포용한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가슴이 이렇게 작은데 여기에 세계가 다 들어와서 요만큼 남아 있으면 하나님도 별수없이 이리로 들어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정 자리가 없으면 손가락이라도 갖다 넣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남편의 손가락이 닿는 것이 싫어요? 닿기만 하게 되면 이 몸뚱이가 확 들려 올라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나처럼? 하나님처럼? 「예」 사랑의 경쟁을 해야 돼요.

여기 통일교 멤버 가운데 제일 나쁜 녀석이 어떤 녀석이에요? 많은 멤버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나는 박사학위를 가졌다. 너희들은 바보야. 나는 똑똑한 사람이다'하는 녀석이 있다고 하자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어떤 녀석이 나쁜 녀석이에요? 박사학위를 가진 녀석이야, 밤을 새워 가면서 땀을 흘리며 냄새를 피우고 돌아다니는 녀석이야? 첫번째야, 두번째야? 「두번째입니다」

레버런 문은 어디 가나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렇지요? 영국 신사들이 '뭐하는 거야? 우린 당신이 하는 것이 시끄럽고 해서 싫어' 한다구요. 가는 데마다 사건을 만듭니다. 내가 가는 데는 어디든지 소란이 벌어지지요? '미쳤군. 미쳤어. 이런 난장판이 다 뭐야? '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을 가지고 가고, 사랑이라는 것이 중심이 돼 있기 때문에 다소화하는 것입니다. 그거 틀림없지요? 그래요? 그거 틀림없어요? 「예」

통일교회 멤버들은 그런 선생님을 볼수록 눈물이 잠기고, 생각할수록 가슴이 아프고, 가질수록 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예」 왜 그래요? 사랑은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사랑의 삶은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도 말이예요, 하나님을 사랑의 낚시로 끌고 다니더라도, 하나님이 이렇게 돌아가더라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웃음) 거기서부터 사랑의 예술이 생겨날 것입니다. 사랑의 희극 비극이, 사랑의 모든 문화가 창조될 것입니다. 그런 세계를 창조하는 독립군이 되어 보고 싶지 않아요? 「되고 싶습니다」 참 이상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이번에 한국에 가서 한국 경찰의 최고급 간부를 불러다 놓고 나라가 위급하니 이렇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선생님의 말을 듣고서 그 일을 안 할 수 없더라는 것입니다. 왜? 순수하게 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거기서 끌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언제나 힘이 있는 것입니다. 없더라도 밀고 가고 우주가 동반해서 그리 몰아넣는 놀음이 벌어져요.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선생님의 말씀이 따라다닌다구요. 그러면서 24시간 언제나 그렇게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어려운 모든 것을 돌려 놓은 것입니다.

내일 소련 최고의 언론인들이 레버런 문을 찾아옵니다. 선생님은 그걸 이용해 먹겠다고 하지 않아요. 진정한 의미에서 소련 역대의 어떤왕 어떤 국민들이 소련 사람을 사랑하던 이상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그것을 거역하는 사람이 있다면 레버런 문을 만나고 갈 때는 마음이 말려들어 가서 할 수 없이 레버런 문이 말하는 대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나를 원수같이 취급했지만 그 사람들이 찾아올 때 제일 좋은 것, 자기 아들딸 자기 여편네한테 준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려고 하고 자기 나라에게 준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려고 할 때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뒤에는 사랑의 뿌리가 박혀 있기 때문에 아무리 빼려 해야 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뿌리가 박혀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미국도 나에게 걸렸어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빼 버리지 못하고 레버런 문에 의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한국도 그렇습니다. 이번에 10년만에 구라파에 갔는데, 가서 24시간 쉬지 않고 얘기한 것입니다. 어느 누구보다 정성을 들이고 21개국에 대해서 하나되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되는 데는 사랑을 어떻게 묶어 가지고 닻을 박아 놓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구라파는 못 빠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식구들에 대해 '너희들이 이렇게 될 때 구라파는 너희들이 움직이는 대로 돌아간다' 한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의 능력은 참사랑의 힘을 중심삼고 발휘했기 때문에 참사랑의 뿌리와 접할 수 있는 곳에는 가는 데마다 창조의 행사가 벌어지느니라. 아멘 ! 이걸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무기로 점령해요.

통일교회의 자랑이 뭐예요? 전도하는 데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백퍼센트 이상투입하고, 공부하는 데도 그렇게 하고, 모든 면에서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를 능가할 수 있는 곳이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