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가정교회와 축복가정 1981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9 Search Speeches

실체적인 탕감복귀의 장(場)이 홈 처치

자,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이제 탕감복귀를 알았지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관념적인 탕감복귀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적인 탕감복귀의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것이 홈 처치예요. 홈 처치에서 개인 사탄을 잡자, 가정 사탄을 잡아죽이자, 종족 사탄, 민족 사탄, 국가 사탄, 세계 사탄을 잡아죽이자 이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360가정이면 세계의 오색인종이 다 있어서 좋다 이거예요. 세계의 인종 전부 다 있으니 멋지다 이거예요. 열두 나라 이상 될 거예요. 한 30나라 될까요? 거기에는 흑인도 있고, 백인도 있고, 아시아 인도 있고, 스페니쉬계, 뭐 다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탕감복귀, 탕감 복귀를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면 이제 홈 처치에 대해서 알았어요, 홈 처치? 또, 왜 21개월 동안 여자들을 내쫓았는가를 알았어요? 「예」 저저, 페리! 페리인가, 베리인가? 페리! 확실히 알겠어?

그래서 선생님도 그러한 법이 있기 때문에 일생 동안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욕을 먹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축소해 가지고, 원리에 이것을 딱 모아 가지고, 선생님이 이 일을 알아 가지고 실천해냈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대한 것이냐 이거예요. 말만 해도 힘든데, 꿈 같은 얘기인데 실제로 하려니….

여러분들이 정상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을 알고, 지금까지 수고한 하늘과 영계의 모든 사람들을 안다면 마음 속으로 '힘들다. 이거 나 안 가겠다'고 불평할 수 있어요?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 하늘이 얼마나 고생하고 예수님이 죽어 2천 년 동안 얼마나 고생하고, 기독교인이 얼마나 고생하고 수만 수천 수백 만이 학살당했다는 것을, 피를 흘렸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확실히 알고도 못 하겠어요?

여러분들이 알고도 안 하고 가게 되면 더 무서운 지옥 가게 되는 거예요. 더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알고도 안 할 때에는 더 무서운 심판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미국이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미국이 무슨 관계있어요? 아메리카는 하늘이 지금 차 버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세상 사람들은 말이예요, 레버런 문은 바보고, 레버런 문은 미친 사람이고, 레버런 문은 돈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레버런 문이 돈 사람이예요? 미친 사람이예요? 바보예요? 「아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은 내 편이 된다 이거예요. 세상을 잃더라도 내 편이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돼요? 「예」

그러면 이제부터 여러분들, 돌아온 가정들을 홈 처치에 배치하는 거예요. 홈 처치 나가야 돼요. 이제 여러분들은 홈 처치로 가는 거예요. 오늘 여러분이 돌아온 날에 칭찬보다 도리어 십자가를 지워주는 것이 복을 지워 주는 것으로 알고 감사히 갈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한국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고생 많이 했다구요. 일본 사람들도 고생 했다구요.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고생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가만히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말할 때는 여러분들이 모르는 말하지요? 가만히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런 눈물이 어려 있는 거예요. 역사의 눈물이 어려 있는 거예요. 역사의 눈물이 어려 있고, 선생님과 더불어 피살이 교차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