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축복가정 자녀들이 가야 할 길 1981년 04월 12일, 한국 신문로 공관 Page #207 Search Speeches

천국 갈 수 있" 패스포트로 준 홈 처치

우리가 가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은 뭐냐 하면, 사랑의 공기로 충만한 그러한 세계이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사랑의 호흡작용을 체휼할 수 있고, 그것을 체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아, 누구든 사랑해라! 사랑해라! ' 이러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면 자기를 위주하는 사람은 지옥에 가는 거야. 그러니 전부 다 위해서 살라는 거야. 서로가 위해 주는 거야, 서로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구든지 반기는 거야. 사랑의 대상실체로 되어 있는 개성진리체, 사랑을 대할 수 있는 개성진리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진리체의 완성형태만 갖추면 이 우주 전체가 환영하게 된다. 영계에 어디가든지 환영받는 거야.

너희들, 비행기 같은 거 타고 싶으면 '747 나타나라!' 하면 747이 나타나는 거야. 알겠어? 그럼 그때 내가 운전석에 앉으면 운전은 즉각적으로 되는 거야. 그러면 비행기가 암만 크더라도 그저 뒤집어 가지고 나르려면 날고, 내려가려면 내려가고, 뭐 맘대로 할 수 있다. 곡예사와 같은 비행도 할 수 있다구. 상상할 수 없이. 그런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사고는 안 난다구. 절대 사고가 없다구. 알겠어?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 그런 멋진 놀음을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야. 사랑의 이상상대를 중심삼고 그렇게 살아 보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본고향이야. 본향의 땅이었다 이거야. 그게 영계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다구.

그래서 너희들이 사랑을 추구하는 거야. 엄마 사랑, 아빠 사랑, 남편 사랑, 아내 사랑. 그게 필요하다구. 그렇지? 그다음엔 그것뿐만이 아니라 민족적으로 사랑을 받는 것을 원하고 세계만민 앞에 사랑을 받는 걸 원하는 거야.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야. 사랑받기를, 모든 것 앞에 사랑 받기를 원하는 것은 최고에 가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기 위해서 훈련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알겠어, 무슨 말인지?

통일교회에 있어서 홈 처치 하라는 것은 말이야, 홈 처치는 뭐냐? 이런 모든 탕감복귀역사, 개인탕감, 가정탕감, 종족탕감, 민족탕감, 국가탕감, 세계탕감을 선생님이 지금까지 했는데 그 모든 것을 조그맣게 하나로 축소된 이 지구성과 같은 형태로 대신한 입장에 세운 것이다. 홈 처치를 그와 같은 입장에 세워 가지고 여기에서 모든 것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하늘땅 앞에 막혀진 담, 막혀진 탕감조건을 아무런 어려움 없이 거침없이 넘어갈 수 있는 자격을 받는 거야, 자격을, 사인을 받는 거야. 그거 알겠어?「예」

사인을 받는 거야, 하나님에게. 너는 패스했으니 패스포트를 주는 거야. 알겠어? 여권을 주는 거야. 여권을 주게 되면 그 여권을 가지고는 대한민국은 언제든지 드나들 수 있는 거야. 패스포트를 받을 수 있는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홈 처치라는 것이다. 이 홈 처치를 거치지 않고는 천국갈 수 있는 패스포트를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선생님과 참부모의 사인을 받지 않으면 패스포트를 암만 갖고 있더라도 참가할 수 있다, 없다? 「없다」없다.

그러면 그 참부모란 건 뭐냐? '지상에서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다운 부모의 중심이다' 하는 입장에 서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주제로 한 과제를 중심삼고 너희들이 합격자라는 자격을 가졌다고 시인하는 것이 부모님의 사인이다. 알겠어?

너희들이 이 땅 위에서 결혼도 맘대로 못하지? 응? 이제 축복받은 가정 아이들은 말이야. 선생님이 결혼 안 해 줘야 된다구. 너희 엄마 아빠가 해줘야 된다구, 너희 엄마 아빠가. 너희 엄마 아빠가 해주는 게 좋겠어, 내가 해주는 게 좋겠어?「아버님」 응?「아버님」 아니야, 아니야. 아버님이 뭐 영원히 살겠나 말이야. 너희들은 안 해줘도 된다구. 너희 엄마 아빠가 해주면 되는 거야. 마찬가지라구

그래서 너희 엄마 아빠가 이제 홈 처치를 전부 다 완성하면 너희들 시대에는…. 보라구. 이 지구에 인구가 많지만 홈 처치를 생각하게 되면 말이야, 홈 처치를 생각하게 되면 한 사람이 360집 잡으면…. 40억 인류를 360으로 가르면 몇 개의 홈 처치가 되겠나? 400으로 잡고 400으로 나누면, 40억이니까 몇 만이 되나? 응. 400으로 40억을 나누면 얼마야? 40억이면 동그라미가 아홉이지? 그렇지? 400은 둘이지, 동그라미가? 그렇지? 둘이니까 아홉에서 둘 빼면 일곱이 되지. 일곱이면 얼마야? 1천만 세대, 1천만. 그렇지? 1천만인가? 아홉에서 둘을 빼면 얼마야? 천만, 천만 명만 딱 홈 처치를 하게 되면 이 우주는 완전히 복귀되는 거야.

그러면 한국 백성이 얼마인가? 3천 얼마?「3천 5백만이요」 남북이 합하면 얼마인가?「5천만이요」5천만 명이야. 4천 8백만. 5천만 잡고 한국 사람 5분의 1가지고 이 지구성의 40억 인류를 완전히 홈 처치 기반 위에 몰아 넣을 수 있다. 이렇게 볼 때에, 홈 처치 하는 사람은 뭐냐? 하늘나라의 군대로 치게 되면 1천만 군대만 가지면 지구성을 점령할 수 있다 하는 말이라구.

그거 어려운 일이야, 쉬운 일이야? 40억 인류를 중심삼고 홈 처치를 400으로 잡으면 거 몇 분의 일이야? 뭐 천만 분 일이요, 뭐, 그러니까 그게 어려운 게 아니라구. 어려운 게 아니라구.

그러면 세계국가권을 중심삼은 미국 같은 나라는 얼마나 되느냐 이거야. 이거 얼마 안 된다구. 요전에 계산해 보니까 얼마이던가? 한17만, 20만 미만 가지고 완전히 복귀할 수 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