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교육을 강화하자 1997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40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2.골"대회

그래, 골프대회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물어 보잖아요? 골프대회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합니다.」열 명 대회를 하려면 3천8백 달러가 필요해요. 하루에 80달러에서 150달러? 그런 얘기했지? 우리 식구들은 80달러 해 준다는 말 들었는데? 신사장!「예.」그거 맞는 말이야?「50퍼센트 깎아 준다고 했습니다.」「방에 둘이 자면 150달러를 둘로 나누니까 80달러가 되는 겁니다.」(웃으심) 그게 왜 깎아 주는 거야? 제값 다 받는 거지. 망할 놈의 자식!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식구들은 80달러, 외부 사람은 150달러라고 나는 그렇게 들었다구요. 그런 얘기했지? 했어.「예. 했습니다.」나 들었다구. 그렇게 알고, 우리가 380달러에 80달러면 하루에 460달러구만. 그러니까 이거 적지 않은 돈입니다. 8백 달러, 천 달러짜리 하나는 가져야 된다 이겁니다, 최소 비용으로.「비행기 값도 있어야 됩니다.」비행기야 뭐 자기들이 다 하는 거 아니예요? 그건 계산할 것 없습니다. 발로 걸어오겠으면 걸어오고, 자전거 타고 오려면 자전거 타고 오고, 그건 생각할 필요 없다구요. 오는 건 문제없다구요. 차 타고 오라고 하면 된다구요. 24시간 왔다갔다할 수 있게 하라구요. 차가 있으면 타고 오라구요.

차들은 있어요? 차 있어요, 없어요?「다 있습니다.」차는 다 있어요?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차는 다 있습니다.」다 있어요?「예.」일본 선교사들이 샀나?「골프 하는 사람들은 차가 다 있습니다.」자기들보고 물어 보잖아?「거의 없습니다.」열심히 하면 내가 차를 사 줄지 모르지, 연말쯤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번에 해 가지고…. 한꺼번에는 다 안 사 줄 거예요. 몇 차례 추첨해서 실적 있는 사람 뽑아 가지고 사 줄 거예요. 서너 차례 이런 대회를 해서 하나씩 무엇이든 안겨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흥미 있어요?「예.」거지 새끼, 거지 사촌같이 동냥 받는 것은 좋아하는구만.

박구배!「예.」알아들었어? 절반은 대야 된다구.「예.」크리스마스 선물할 때 33개국 대표자들에게 한꺼번에 다 안 할 거예요. 한 세 번, 1년에 대회를 많이 하려고 그래요. 낚시대회, 사냥대회, 골프대회, 그 다음에는 걷기대회라든지 뛰기대회라든지 축구대회 같은 것을 해서 상을 많이 주려고 그런다구요. 그게 다 여러분의 발판입니다. 이름 있는 사람의 이름을 걸어 가지고 상을 주게 하고, 위원회 위원장 명의를 달아 주면 그 지방 유지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기반이 얼마나 클지를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차들은 한 대씩 사야 될 것 아니야, 이 쌍것들아! 차도 없이 어떻게 국가 메시아 되겠어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웃느냐 말이에요. 내가 말 잘못 했어요?「옳으신 말씀 하셨습니다.」그래, 내가 기분 나면 차를 사 줄지 몰라요. 얼마예요? 2만5천 달러 주고 아르헨티나에서 샀는데, 33대면 얼마나 돼요? 80만 달러면 다 사고도 남잖아요? 내게는 팁 돈도 안 됩니다.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어떻게 그런 일을 하겠어요? 골프대회, 골프대회를 하는 거예요. 흥미진진한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 골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