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집: 하늘의 용사가 되자 1963년 05월 1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13 Search Speeches

멋지고 힘차고 놀랍게 싸워 승리하자

이 3년 간은 여자의 시대지요?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에 여자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요. 사탄세계에 가서 빼앗아 와야 돼요. '야, 통일교회에 잘난 남자 있다'는 걸 알면 예수를 안 믿거든요. 조금만 나가게 되면 통일교회에 잘난 남자들이 많기 때문에, 세상 여자들이 입을 벌리고 '허어, 통일교회 총각들하고 결혼하면 좋겠다' 하게 된다구요. 그럴 때 '야, 너 시집 보내 주마' 하면 입이 커져 가지고 이렇게 됩니다. 통일교회 남자들을 얻으면 좋거든요. 한번 결혼하면 그만이거든요. 마지막이란 말이예요. 그다음에 결혼 명사는 영원히 몰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에는 결혼 역사가 많지요? (웃으심) 이 통일교회 남자들 앞에 색씨들 많이 생겨날 거예요. 그 대신 여러분은 거룩한 남자가 되란 말이예요. 응? 「예」

이제 통일교회에 늙은이들은 못 들어와요.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에는 과부가 많다고 소문났어요.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이제부터는 과부, 늙은이들은 들어오지 말지어다. (웃음) 제일 곤란한 사람입니다. 골치예요, 골치. 또, 들어와서 일을 해요? 못 합니다.

지금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보란 말이예요. '이제는 2세시대다' 이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지방에 내려가도 24세 이하가 85퍼센트에서 90퍼센트입니다.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아주 싱싱한, 생선으로 말하면 펄펄 뛰는 생선들이거든요. 그걸 볼 때, 욕을 먹고 있는 통일교회 선생님이지만, 기분이 좋다구요. '음, 욕하던 것들 입이 그저 넓어져 가지고 너불거리기를 잘하는구나. 그 입이 항복이라는 두 글자 앞에 얼마나 너불거리나 좀 보자' 하고 있다구요.

앞으로는 선생님이 모험을 많이 할 거예요. 선생님이 사실 모험하기를 좋아하거든요. 지금까지 영계와 얼마나 투쟁을 많이 했는지 알아요? 이 땅 위에서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제일 졸장부가 됐어요.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앉아서만 일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지나가게 되면 아주 모험을 많이 할 때가 옵니다. 싸움을 하게 될 때가 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그렇게 알고, 젊은이들이 그런 배포를 가지고 가슴을 활짝 열어 놓고 마음의 포대를 동원해야 돼요. 무슨 포대? 원자탄? 오늘 밤에 뭘 쏘나요, 뭘? 인공위성을 쏘나요, 뭘 쏘나요? (웃음) 오늘밤에 쏜다는 말을 여러분들이 모르지만, 포와 같이 한번 터뜨려 놓으면 세계 대우주를 자기 무대로 삼아 가지고 날아갈 수 있는 기지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 포대 가지고서.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그런 배포를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젊은 녀석들, 그저 잘 걸려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학교 다니는 사람들, 가만 보면 정신들이 희미해요. 내가 척 보면 희미하다구요. 이 녀석들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어 놓나, 안 만들어 놓나 보라구요. 조금만 지나 보라구요. 이제 돈만 생기면…. 축복시대가 오게 되면 돈이 많을 거라구요, 통일교회 패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여러분, 선생님이 암만 거짓말을 해도 거짓말이라고 할래야 할 수 없는 사실을 여러분이 많이 알 거예요. 슬쩍슬쩍 한 얘기가 슬쩍슬쩍 다 들어맞거든요. (웃음) 그저 책임 없이 한 말 같지만 그거 왜 그런지 선생님이 말하는 걸 세상천지가 책임을 지고 그렇게 맞춰 주거든요. 그렇게 된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여러분들이 그렇게 알고 멋지게, 힘있게, 놀랍게 싸워야 하고 승리해야 할 책임을 완수해야 되겠다는 말이예요.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여자들,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웃음) 뭘해요? 그래 가지고 할 게 뭐예요? 이게 할 게 뭐냐구요. (웃음)

여기 통일교회 할머니의 입들은 주름살이 잡히면 안 됩니다. 보면 나이가 많아 주름살이 잡혀 가지고…. 석온씨 할머니를 보더라도 그래요. 이봐요! 입이 딱 벌어져 가지고 여러분들 보기에…. (흉내를 내시면서 말씀하심) 정말이예요. 입이 늙어서…. 아마 여자들은 아기 낳느라고 힘을 써서 그런지 이렇게 앉아서 대답도 안 해요. (웃으심) 그거 왜 대답이 없어요? 멋지고 힘차게 담대히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될래요, 안 될래요? 「될래요」 될래요, 안 될래요? 「되렵니다」 어디 되나 보자구요. (웃음) 해봐라 이거예요, 여러분의 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