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집: 보다 가치 있는 길 1973년 05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5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전체의 동기와 목적을 '심삼고 활동해야

여러분들, 하나님의 아들딸이예요?「예」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어디에 가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야? 여기, 여기, 여기에 와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예요, 여기 와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예요? 철모르는 어린애처럼 먹는 것만 좋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는 이런 거예요, 전체를 좋아하고 세계를 좋아하는 그런 거예요?사랑을 받을래요, 사랑을 할래요? 사랑받는 아들이 될래요, 사랑을 대신 해주는 아들이 될래요? 어떤 거예요?「사랑해 주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거 알기는 잘 아누만. 뜻을 위해서 선생님한테 사랑을 받고 가까이 있는 것이 나아요, 도리어 뜻을 위해서 싸우고 욕을 먹고 매를 맞는 것이 나아요? 어떤 것이 나은 거예요?「매를 맞고 싸우고 욕을 먹는 것입니다」알기는 아누만. (웃으심) 알아들으니까 됐다구요, 알아들으니까.

그러면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이 될래요? 하나님이 세계를 지배하려고 그래요, 한 가정을 지배하여 한가정의 하나님이 되려고 그래요?「세계의 하나님요」 그런 동기의 하나님이고 그런 목적의 하나님이예요. 그런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오늘에 있어서 그 동기와 목적을 중심삼고 활동하는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2차대전 때의 아이젠하워 장군의 예를 들어 보면, 그가 승리를 하는데 공헌을 했으면 공헌한 그 결과를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 때의 것부터 전부 다 인정한다구요. 싸워 가지고 이겼으면 그 공적을 가지고…. 출발때는 아무것도 안 했지만, 공적이 나타나면 출발도 그 공적에 들어간다구요. 만일에 전쟁을하다가 배가 고파 가지고 음식을 많이 먹어서 설사를 하고 누워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싸움을 위해서, 큰 목적을 위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칭찬의 대상이 되는 거라구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그 가운데서도 큰 목적을 위해 싸우게되면 나빴던 것도 좋은 것으로 세워진다 그 말이라구요.

인류를 위해 오시는 재림주님이 세계에서 승리를 하게 된다면, 세계에 승리한 그분이 왔다 갔다고하는 사실을 놓고 볼 때는 나쁜 것 같지만 승리하고 나면 그게 다 좋은 재료로 등장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목적, 큰 목적을 위해서 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동기를 가진 하나님이요 목적을 가진 하나님이기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도 그와 같은 목적과 동기를 갖고 나가게 될 때는 사소한 모든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