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집: 제주도 개발 계획 1998년 03월 17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88 Search Speeches

자기 기반이 -으면 어려운 때 밀려 나가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 전부 다 이걸 취미산업으로써 묶어 가지고 여행할 때 품목에 라스베이거스를 집어넣는 거예요. 여행 프로그램으로서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인 여행 품목이 되는 거라구요. 거기 들어가 가지고는 자유예요. 돈을 얼마 가지고 자기들은 은행을 중심삼고 계좌를 어디 어디로 내면 자기들 카드를 가지고 이름만 유명하게 되면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내가 2천 달러밖에 못 쓰는 카드를 가지고 20만 달러를 로토(lotto;숫자 카드 맞추기)에 다 썼다구요. 그래서 사장을 불러 가지고 구좌 열라고 한 거예요. 아무 데 원하는 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틀림없이 내가 물어준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 도박장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환경을 활용해 가지고 다 길을 닦아주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세계 사람을 움직일 수 있지요. 젊은 놈들은 생각하라는 거예요. 한 가지만 해 가지고 그것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남극에 가서는 북극을 생각하고 북극에 가서는 전부 남극을 생각하고, 서양에 가서는 동양을 생각하고 동양에 가서는 서양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달파요. 고달프니 많이 알아야 된다구요. 많이 알려니까 많이 다녀야 돼요.

그 다음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라 그거예요. 무엇을 전문으로 하겠으면 그걸 중심삼고 야간대학이라도 가게 해 가지고 거기에 전부 정착할 수 있게끔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대학은 앞으로는 그래요. 통신대학을 만드는 거예요. 자기가 원하는 것은 박사학위도 받을 수 있는 체제를 만들려고 그럽니다. 노력하는 사람들이 승리하고, 승리하는 사람이 세계를 주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많이 노력했어요, 안 했어요?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선생님 하게 되면 절대 복종하려고 합니다. 서양이든 어디든지, 흑인이든 오색 가지 인종이 선생님 말씀을 전부 다 들으려고 할 수 있는 그 전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기반이 없이는 어려운 때에 밀려 나가는 거예요. 뿌리가 없으면 밀려 나가지요? 홍수 한번 나면 밀려 나가는 겁니다. 선생님은 이론적인 기준을 갖고, 뿌리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밀려 나가지 않아요. 아무리 몰아냈댔자 자기들이 전부 다 잘못한 것을 알게 되면 다시 와 가지고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역사의 발전 원칙이라구요.

일흥 사장! 왜 여기 찾아왔어?「일상 사장입니다.」일흥인가, 일상인가? 사람이 주변을 닦으면서 일을 해야 돼요. 자기 혼자 독자적인 입장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래위가 있어야 되고, 사방이 있어야 돼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비행기, 비행기가 아니고 배를 좋은 배 만들어야 돼요. 알래스카에 지금 원 호프 그것이 아주 유명하다구요. 여기서 전부 다 수산사업을 하는 배들을 열심히 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우리가 배가 떠났기 때문에 배로 낚시질 가는 것이기 때문에 바람이 다 이리로 오겠구만. 그 배가 중요한 거예요. 수천 척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안내해 놓고, 자기 일족이 서울에 다 살잖아?「예.」전부 다 전라도 사람들도 서울 들어가 있는데, 광주 그 사람들 친척들도 끌어다가 전부 다 환갑잔치라도 해 주고 낚시를 하게 하는 거라구요.

여기는 또 겨울에도 낚시질 할 수 있잖아요? 그것이 특징이라구요. 이북 사람들이 여기 다 오게 돼 있어요. 그걸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름에는 전부 다 이북에 다 가지만 말이에요. 겨울이 되게 되면 올 수 있는 좋은 곳이라구요. 수천 명, 수십만 수백만 명이 여기 와서 관광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수렵대회 같은 것이 전부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몇 시예요?「9시 5분입니다.」밥 먹자구. 내가 이 놀음을 하다가는 뭐 갈 길을 못 가겠네. 오늘 가서 못 잡으면 어떻게 해? 안 잡히면 뭔가? 추자도, 거기도 한 시간이면 갈 거라구요, 우리 원 호프 가지고 가면.「원 호프로 가도 거기서 한 1시간 반 걸립니다.」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우리 배에 다섯 사람만 가면 돼요. 운전하는 사람하고 다섯 사람이면 됩니다. 답사하고, 한번 죽 내가 지귀도를 한번 돌아오려고 그래요. 마라도니 전부 다 이렇게 가서 교육하려고 그래요. 내가 제주도를 생각할 때 무엇을 가지고 생각하겠느냐? 지금 지귀도에서 낚시하는 것만 생각하는 게 아니예요. 그 남태평양에서 오는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것이에요. 히라시! 그놈이 그 낚싯줄 잘라 가는 것을 보고 아주 내가 놀랐다구요. 요전에 낚시 줄을 4개나 잘렸어요, 4개. 그렇지?「맞습니다.」하루에 4개나 잘렸다구요. 그게 얼마나…. 전부 다 큰 고기도 그것을 못 자르는 것을 잘라 가지고 말이에요. 얼마나 힘이 센지, 요전에 하나 또 자르고 도망가지 않았어?「예.」그러니까 관심이 있어요. 자, 밥 먹고 가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