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사랑의 승리자 1977년 10월 01일, 미국 파사데나공관 Page #235 Search Speeches

세계와 인류를 위해 교회-서 한 것과 같은 봉사생활을 해야

내가 미국을 위해서…. 난 한국 사람이예요. 그러나 나는 미국을 위해서 이 땅에 와서 미국 사람 이상으로 미국을 사랑하고 내 정성을 다하고 있어요. 그러니 나 이상하라구요, 나 이상. 내가 신학교를 만들었지만 신학교를 가져가겠어요? 맨하탄 센터나 뉴요커 호텔을 한국에 가져가겠어요, 일본에 가져가겠어요? 내가 그런 일을 안 했으면 편안하다구요, 그 놀음 안 했으면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 미국 청년 남녀들은 여기서 느껴야 돼요. 미국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불평할 수 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1초의 시간이라도 있으면 미국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선생님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그렇다구요. 비가 오든지 바람이 불든지…. 이 뉴욕은 춥다구요. 추우면 내가…. 나는 어머니 몰래 울 때가 많아요. 여러분들은 나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안 왔으면 여러분들이 고생 안 한다구요. 나를 만났기 때문에 고생길을 가는 겁니다. 선생님 만났으니 그렇지, 여러분들에겐 필요 없는 놀음이예요, 이게. 여러분들은 뭐 꿈도 안꾼 놀음이예요. 그런데 왜 해요, 왜? 나를 따라오라고 안 했어요. 나를 그렇게 위해서 그렇게 살라고 나는 안 가르쳐 줬다구요. 그것은 미국을 위한 것이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와 여러분의 형제와 여러분의 사촌과 사돈의 8촌을 위한 길이예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선생님 말대로 하게 되면 이제 십 년 후에는 경제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여러분들을 반대하던 그 누구보다도 우세해진다구요. 우세해진다구요. 이렇게 훈련받은 사람들은 앞으로…. 사상적인 관을 가졌지, 활동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부인들은 부인회 회장이 되든가 남자들은 동네의 회장이 되든가 지방의 유지가 아니 될 수 없다구요. 아니 될 수 없다구요. 어때요? 안 그렇게 될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

자, 모든 태도가 옳지 생활하는 것이 오로지 남을 위해서 살지, 큰 목적을 가지고 꾸준하게 사시장철 굴하지 않고 활동해 나가지, 그러니 공인받게 되어 있다구요. 교회를 위해서 깨끗하게 정성을 바친 사람이라야, 양심적으로 백 퍼센트 정성을 다 바친 흠 없는 사람이라야,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바치더라도 본심을 가진 그 사람들은 자연히 굴복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교회에서 지금까지 환드레이징을 하며 봉사하는 이 생활이 교회에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세계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생활을 해야 되고, 인류를 위해서도 이와 같은 봉사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교회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살기 위한 훈련을 교회에서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의 없다구요. 여기에 내 생명을 투입하고 내게 있는 모든 것을 투입하는 거예요. 왜? 이것은 하늘을 위한 것이요. 인류를 위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