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복귀의 운명 1978년 09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0 Search Speeches

타락의 운명길을 해소해야 하늘과 땅의 운세가 교류한다

자, 이 일에 가담할 사람 손들어 봐요. 가담할 사람 손들어요. 내려요. 알겠어요.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요. 축복받은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지금까지는 여러분은 애기를 낳고 여편네를 사랑했지만, 이 기반을 닦지 않고는…. 원리적으로 보면 이 기반을 닦기 전에는 자식을 사랑할 수 없고 여편네를 사랑할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길을 갔다구요. 우리 성진이가 난 지 며칠도 안 되어서 다 내버리고 이 길을 가야 된다고…. 그 길을 왜 가야 되느냐? 아담 완성하게 되면 해와가 타락하더라도, 아담만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창조한다고 했지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그렇게 극성맞게 반대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기에 굽히지 않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대신자는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축복가정도 마찬가지라구요.

사탄세계에 끌려가더라도 타락하지는 말라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타락을 했거든, 자기 남편이든 아내에게 제발 통고시켜 주라구요. '나는 타락했으니, 당신은 남아 있고 나는 세상에 흘러가더라도 당신은 망하지 말라'고 복을 빌고 돌아갈 수 있는 아내가 되고 남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즉, 자기는 망하더라도 남편은 살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는 자기가 망하게 될 때 남편을 망하게 했기 때문에 천리에 어긋났거든요.

이런 사상을 세워 가지고 이 한의 고개를 넘자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 아니냐 이거예요. 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한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타락의 운명길을 해소하는 거다 이거예요. 알겠지요?「예」확실히 알겠어요? 다시 얘기해요, 다시, 이것 모르면 안 돼요. 이것만 알면 다 잊어도 괜찮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는 천사가 협조하고 하나님이 협조하는 것이 원칙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가 생겨났다구요. 이것은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가야 하는데 담이 되어 막혀 있다구요, 전부 다. 이걸 전부 다 터 가지고, 이 전체 담이 무너져 가지고 여기에 어느누구든지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대해의 조수와 마찬가지로, 여기 한강의 물이 어느 기간만 흘러가게 되면 태평양으로부터 세계를 돌 수 있는 흐름을 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세계권 내에서 이런 권을 타는 거예요, 권을. 개인에서부터 세계 가정을 대표한 가정, 세계 종족을 대표한 종족, 세계 민족을 대표한 민족, 세계 국가를 대표한 국가, 세계를 대표한 세계, 이래 가지고 길을 닦아 놓아야 돼요. 탕감적인 이 담을 다 무너뜨려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하늘세계의 운세와 땅의 운세가 교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 운세의 물결을 타고…. 여러분들은 소용돌이예요, 소용돌이. 이걸 대표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결정체 알지요, 결정체? 수정체 알지요, 수정체? 큰 수정체도 마찬가지의 모양이라구요. 여러분들이 이제 장해 없이 어디라도 마음대로 넘을 수 있는 시대적 혜택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 결정체와 마찬가지로 세계 국가를 대표한 360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 승리하는 날에는 세계탕감노정에 관계없이 하늘나라를 찾아갈 수 있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고향 돌아오기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이번에 한국에 돌아올 때 비로소 희망을 갖고 온거예요. 그 전에는 희망을 못 갖고 왔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이 민족 앞에 와서 할 말이 있다 이거예요. 할 말이 있다 이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서 이번에 내가 와서 할 것은 뭐냐? 우리 어머니 아버지 다 영계에 가 있다구요. 세상으로 말하면 제사를 지내야지요? 그 제사는 못 지내지만 말이예요, 그런 모든 것을 다…. 내가 자식의 도리를 해야 된다구요. 또 우리 종족이 있다구요. 종족에 대한, 조상에 대한 자식의 도리를 해야 됩니다, 그 후손의 도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민족이 있다구요. 민족에 대한 도리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그러면 이 민족과 우리 통일교회…. 문씨들이 복받을 거예요, 문씨들. 여기 문씨 있어요, 문씨? 그 망할 문씨가 하나도 없구만요. 지금까지는 망할 문씨지요. 죽으려고 하니 망할 문씨지요. 문씨처럼 어수룩한 것 없거든요. 어디 가든지 동네에서 몰리고 말이예요, 어디 가다가 탕두질(강도)당하고 말이예요, 속임을 당하기 잘하고 말이예요, 그저 욕먹고 지지리 밀려 다니고 다 그러고 있다구요. 내가 대표니까, 문씨들이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 문씨들 그렇다구요.

이제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그래 문씨가 한국에 있으니, 문씨 복받으면 누가 복받아요? 한국 민족이 받아요. 한국 민족이 받으면 말이예요, 한국 나라가 받게 되어 남북이 해방되는 거예요. 남북이 해방되는 거예요. 남북이 해방되는 거예요, 남북이 해방. 남북이 해방되면, 일본 나라 2세들은 전부 다 현해탄을 넘어 굴을 뚫어 가지고 전부 다 한 나라 만들자고 할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