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라 1988년 11월 1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44 Search Speeches

원리 강의하" 만큼 정성"-라

안창성이 여기 있나? 왔나? 「여기 있습니다」 안창성이 저 사람은 지금도 두 시간 강의하라고 하면 두 시간 하는 거예요. 지금도 계속할 거라구요. 몇십 년 강의하는 거예요. 기도하고야 강의를 해요. 지금도 기도하나? 「예, 강의합니다」 강의 두 시간 할 때 얼마나 기도하고 있어? 「두 시간 하면 두 시간 기도합니다」 그거 얘기해 줘. 몇년 동안 계속했으니 얘기해. 얘기하라구. (안창성씨 보고)

여기 저 카우사 강의할 때도 내가 저 어딘가 보낼 때…. 어딘가? 남미 저 파라과이에 보낼 때 두 시간 강의하려면 두 시간 기도하라고…. 지금도 계속하나? 「예 (박보희씨가 대답함)」 그렇기 때문에 가는 데마다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 기도하는 시간 동안에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음성을 듣게 되면 듣는 사람도 따라서 눈물을 흘려요. 그게 진리의 길이야. 그런 눈물을 흘리게 하는 동기…. 자동적으로 눈물에 의해서 그것…. 마찬가지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설교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선생님은 지금도 그러고 있는 거예요. 죄인이예요. 죄인과 같아요. 사형장에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설교하러 가는 게.

보라구요. 죽은 생명이 부활하는데 그냥 그대로 눈물없이 피땀없이 살아나요? 기도할 줄 모르고…. 문제는 간단한 거예요. 어떻게 열 여섯 시간을…. 16시간을 강의하는 거예요. 16시간, 16시간. 왜 16시간이냐? 하루가 삼팔은 이십 사(3×8=24) 3분 하면 식스틴(16)이라는, 여기서부터 하늘에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16시간씩…. 그래서 사탄하고 싸워야 되는 거예요. 싸우는 거예요. 16시간을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유협회장을 3년 반은 그렇게 시켰어요. 그게 전통이다 이거예요. 사람이 없거든 내가 데리고 나가 전도하는 거예요. 그 놀음 하는 거예요. 누가 찾아와요? 찾아가야지. 책임자가 가야 돼, 책임자가. 내가 다녔어. 내가 다녔어. 앉아 가지고 되나, 이놈의 자식들. 일본 식구들 전부 착취해 먹지 않았어? 전도하러 보냈지, 헌드레이징하라고 보냈어? 그게 선생님 뜻이야? 여러분 나라 망해도 좋다면 그렇게 하라구. 여러분 나라 망해도 좋다면 백인들 망해도 좋다면 그거 하라구.

내가 여기 이스트 가든에서 여러분들 백인들을 위해서 얼마나 눈물 흘리고 무슨 고생했는지 알아?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선생님을 위해서 얼마나 눈물 흘려 봤어. 응? *나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눈물 안 흘려 봤지? 그런데 어떻게 여러분의 식구들을 위해서 눈물 흘릴 수가 있겠어? 도적놈이라구, 도적놈. 그렇게 간단하게 안 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놈의 자식들, 대학 졸업시킨 건 여러분들 출세하라고 시킨 게 아니라 미국 살리라고 그런 거야. 지팡이를 끌고 50킬로미터를 맨발로 걸어다니면서 울고 다녀야 할 신세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의 나라를 살려야 돼요, 여러분 나라. 여러분 나라 살리는 주인될 때는 선생님의 뜻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