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참사랑의 실천자 1976년 12월 10일, 미국 파사데나공관 Page #37 Search Speeches

정의의 싸움도 해줄 수 있" 용기 있" 사람이 되라

이런 관점에서 미국 국민이 그 대통령을 중심삼고 나라에 충성해 나오던 현실적 기반 이상의…. 그런 뭣이 있지 않고는 쫓겨나는 거예요. 그래, 날 쫓아내 봐라 이거예요. 나는 하나님을 따라 갈 곳이 있지만 미국은 하나님을 따라 갈 곳이 없어요. 선생님은 될 수 있는 대로 여기에 있어 가지고 여기를 수습하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쫓아내면 어쩔 테예요? 여러분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 여러분들도 무니라고 쫓아낼 텐데요. (웃음)

여러분은 어떻게 할 테예요? 쫓아내면 어떡할 테예요? 죽을래요, 어쩔 거예요? 「싸울 거예요」 그것 심각한 문제예요. 여기 뭐 날아간다고 하는데 날아갈 거예요, 미국정부를 대해 싸울 거예요? 「싸우겠습니다」 무슨 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그냥 그대로, 밥먹을 것 다 먹고, 살 것 다 살고 남과 같이 다 하는데 나타날 것 같아요? 「아닙니다」 선생님은 생명을 내놓고 다니는 사람이예요.

미국은 위험천만한 곳입니다. 한국보다, 어떤 나라보다 위험천만한 나라입니다. 그런 여기에서 사는 선생님은 몸뚱이를 이러고 다니지만…. 또 미국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해요. 얼굴만 보게 되면 레버런 문이냐고 다 물어 볼 만큼 유명해졌다구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그럴 수 있어요? 여러분들도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예」 정말 그래요? 「예」

지금까지 선생님을 잘 믿어 왔어요? 아무리 맹세하고 뭐…. 선생님이 죽을 자리에서는 내가 먼저 죽겠다고 해야 됩니다. 예수님 때와 마찬가지로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베드로가 세 번씩이나 얼마나…. 사람은 마찬가지라고 난 생각합니다. 자기가 불리하거나 죽을 자리에 들어가면 본능적인 본성이 나와요. 서양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길을 지나가다가도 잘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의의 싸움도 해줄 수 있는 그런 용기를 지니고 있어야 일등짜리라구요. 여자들은 구경하지요? 여자들은 구경이나 좋아하는 것 아니예요?「아니예요」 여자들이‘아니예요’하면 뭐 어떻게 할 테예요? 가라데(がらで;당수)를 배웠어요? 뭘 어떻게 할 테예요? 그렇게 될 때는 연락병은 할 수 있지요, 연락병. 그러면, 여러분 여자들, 죽을 일 있으면 먼저 죽을래요, 남자 먼저 죽게 할래요? 어떻게 할래요? 남자 먼저 죽게 할래요, 여자 먼저 죽게 할래요? 어떻게요? 「남자요」 「여자요」 좋아요. 내가 결정하고 판단하지요.

강자가 먼저 나서야 합니다. 여러분들 남자라고 다 강해요? 여자라고 약해요? 신앙이 있으면…. 남자들, 어때요? 신앙이 있으면 남자가 강해요, 여자가 강해요?「남자요」「여자요」 둘 다 강해요? (웃음) 남자가 강해요, 여자가 강해요?「남자요」(웃음) 왜 웃어요? 헤헤헤 하고 왜 웃느냐 말이예요. 헤헤헤헤…. (웃음) 거짓말 아니예요? 그래, 남자예요? 「예」 정말 남자예요? 「예」 여자들은 어때요? 「여자가 강해요」 여자들은 대답 소리가 작다구요. (대답을 흉내내심 )

그렇지만 한번 나가서 환드레이징을 시켜 보고 전도를 시켜 보면 대번에 결정납니다. 지금까지 해온 걸 보면 남자가 전도를 잘해요, 여자가 전도를 잘해요? 남자가 환드레이징을 잘해요, 여자가 환드레이징을 잘해요? 누가 잘해요?「남자요」왜 남자예요?(웃음)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요」 여자들이 환드레이징을 잘했어요? 누가 잘해요?

여기 모인 사람 가운데서 남자를 통해서 전도되어 들어온 사람 손들어 봐요. 음, 얼마 안 되는구만. 그다음에는 여자를 통해 전도된 사람 손들어 봐요? 그래 거의 전부 다라구요, 전부 다. 그래 남자가 이겼어요, 여자가 이겼어요?「남자요」「여자요」(웃음) 거‘남자요’하는 사람들은 지고도‘내가 이겼다’하는 사람들이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뭐라고 하느냐면 독재자라고 한다구요. 그거 틀린 말이예요, 옳은 말이예요?「옳은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났어요. 지금까지는 여자들이 잘했어요.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다구요. 여자들이 결혼하기 전에는 그럴 수 있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애기를 낳고 이러면 어떻게 돼요? 그렇게 되면 뜻이고 뭣이고 내 남편, 내 아들딸만 생각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걸 어떻게 넘어서 가느냐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