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효과적인 기동대활동 방안 1976년 12월 04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32 Search Speeches

"예배, 기도생활로 전통적인 형태를 만"어야"

오늘 내 지시사항은 대개 다 얘기했다구요. 오늘 얘기한 것이 대개 지시사항이라구요. 이제 알겠어요? 금년에 어떻게 할 것인지 대강 다 알거예요. 이젠 명년부터 중점적으로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거 알고 이대로 다 실천할 수 있게끔 전부 다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자, 만약에 명년에 인삼차를 한 달에 백만 불어치씩 수입한다 하게 되면, 한 달에 5백만 불은 수입이 오르게 된다구요. 이렇게 일년만 하게 되면 3배로 올라갈 것입니다. 일년에 3배가 남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한 사람이 세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선전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다음에는 3백만 불이 넘을 것입니다. 이게 3백만 불만 넘게 되면 그다음에는 천만 불로 올라간다 이거예요. 또 다음에는 3천만 불 대로 올라간다 이거예요.

명년에 백만 불 하면 4년 이내에 그 기준으로 올라간다구요, 4년 이내에. 그것이 먼 이야기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기적적인 경제자원이 여기 있다구요, 기적적인.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의욕이 있거든 한번 해보라구요. 이건 틀림없는 것이니까. 그렇게 알고….

시간이 많이 갔구만, 지금 저 뉴욕의 래디오시티에 가려면 얼마나 걸리겠어요?「여기서 한 시간 반 잡아야 되겠습니다」 거기 몇 시에 끝나든가요? 아홉 시 몇 분? 요즘에 크리스마스 쇼 하는데 말이예요, 한번 가서 구경하면 괜찮을 거라구요. 저녁 먹고 빨리 가서…. 그거 구경하고 싶어요? (박수) 자, 몇 명인가요? 전부 다 몇 명이예요? 「115명입니다」 그러면 전부 다 해서 얼마예요, 4백 불씩이니까. 여기서 저녁은 먹고….

그리고 한 가지 이야기할 것은 뭐냐? 내가 8일엔 라스베가스에 가려고 그러는데, 거기서 지금 엘비스 프레슬리가 쇼를 하고 있다구요. 내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동경 데려다가 쇼 계약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한번 가서 들으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거기 가는데 열두 사람을 뽑아야 할 텐데, 서부에서 두 사람을 데려오고 열 사람을 여기 우리 가드들 하고 해서 빼면 좋겠다구요. 서부에서는 닥터 더스트하고 닐하고 부를 거라구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에, 요전에 신학교 학생들을 갈 수 있는 사람은 보내라고 그랬어요. 자기 집에서 초대한 사람들이나 특별한 경우에는 가지만, MFT 활동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가면 큰일나니까, 될 수 있으면 그 주를 중심삼고 자기 부모들이 오게 해 가지고 한번 만날 수 있으면, 그렇게 해 가지고 지내는 것도 괜찮을 거라구요. 자기 부모가 차비를 보내 오고 하여 문제가 생기겠으면 될 수 있으면 보내지만 말이지요. 이번에 이동하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봐 가지고 부모가 차비를 보내고 다 이래서 이 사람은 안 보내면 안 되겠다, 문제가 되겠다 하는 사람은 보내 주라구요, 강요는 하지 말고.

그리고 여러분, 주일하고 초하룻날 아침에는 우리 식이 있다구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수요일도 집합하고, 주일 저녁도…. 저녁 일곱 시면 좋을 거라구요. 지금까지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니 뭐니 이런 일 하느라고 못 지켰는데 그거 안 되겠다구요. 앞으로 우리가 정식적인 예배를 보지 않으면 기성교회로부터 참소를 많이 받는다 이거예요. 기성교회, 일반 교회에서는 우리가 예배도 안 보고 성경도 안 보는 줄 안다구요. 그것 알겠어요?「예」

자,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할수없이 그랬지만 명년부터는 이것을 정식으로 부활시켜 가지고 이 시간에 친척이라든가 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 찬송 지도라든가 기도라든가 설교하는 것 등 전부 다 식에 맞춰 가지고 기성교회에 지지 않는 전통적인 형태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순회사들은 열심히 순회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특별한 사항이 있으면, 저 상철이는 옛날에 잘하더니 지금은 안 하더군. 최선생한테, 미세스 최(최원복)한테 연락하라구요. 특별한 사항이 있으면 미세스 최가 선생님한테 보고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가지면 좋을 거라구요. 알겠지요?(박보희 총재 기도함)

내일 아침에는 여섯 시에 하겠으니, 그때 참석하려면 참석하고 말려면 말고 자유라구요. 떠나고 싶으면 떠나도 좋다구요. 내일 아침에 여기서 집회 있다구요.

그리고 닐은…. 여러분들 돌아가서 뭘해야 되느냐 하면, 이제 다음 해 정월 초하룻날은 하나님의 날이고, 미국이 3백 년을 처음 출발하게 되는 해의 식이 있는 날이므로 우리 뜻적인 입장에서 역사적인 해이기 때문에 그날은 잘 지내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원리강의 대회라든가 노래 대회라든가 전부 다 미리 계획해 놔야 된다구요. 콩쿨 대회라든가 전부 계획해야 할 거라구요. 지금부터 계획하라구요. 여러분들 집에 가 있다가 그때 와 가지고 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도 해야 되겠다구요.

아마 31일 아침에 여기에 참석해야 될 거라구요, 회의 다 하려면. 오후 되면 같이 참석할 사람…. 그때 가서 그런 회의도 하고 다 할 테니까요. 그러니까 31일날 와서 모든 준비도 하고 다 해야 될 거라구요. 열 시까지 다 와야 될 거라구요. 회의도 그전에 다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리고 보희는 우리가 방송하려고 준비하던 것 이제부터 빨리 서둘러야 되겠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