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통일의 기원 1993년 10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7 Search Speeches

미국과 일본이 살 길

그래서 목사들이 하나돼 가지고 선생님의 감옥 수감을 반대하는 운동을 벌인 것입니다. 30만 교역자들을 움직여 가지고 미국 정부에 대항한 거라구요. 탕감복귀입니다. 실수한 것을 다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박보희가 납치되고 그런 거예요. 그런 사건을 알아요?「예.」알아요? 그런 죽고 사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국가 기준, 세계적 기준을 넘어 가지고 다시 승리의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세계통일국이 나오는 것입니다.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전권적 시대를 맞았기 때문에 이걸 발표하는 거예요. 발표하는 것은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동란으로 말미암아 냉전이 시작됐기 때문에 냉전의 세계를 통합해야 됩니다. 양극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엔에 남북이 동시에 가입하는 것은 형제의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유엔만 살아 있게 된다면 김일성은 국가적 체제를 갖춰 가지고 그 유엔의 길을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유엔에 손댈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머니가 유엔에서 연설했지요? 기독교 문화권의 중심이 미국인데 그 미국의 국회와 자유세계를 대표한 유엔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연결해야 됩니다.

왜 그래야 돼요? 2차대전 후에 신부가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이걸 다 찾아 승리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 놓아야만 2차대전 직후에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그걸 다시 찾아 가지고, 천사장 국가를 하늘편으로 찾아 가지고 부모님 뒤에서 미국이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그렇게 2차대전 직후에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오는 거예요. 기독교를 부활시킬 수 있는 길은, 이제 미국이 살길은 별 거 없습니다. 문총재의 뒤를 따라와야 산다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천사장이 해와를 유인해 가지고 타락했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따라 부모님을 중심삼고 천사장 국가를 세워 가지고 천사장 국가를 중심삼고 일본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일본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해와를 구원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일을 한 것이 어머님의 일본 전국 대회입니다. 그때를 이 사탄이 알았습니다. 사탄은 참 잘 안다는 거예요. 이 고비를 치고 올 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이 작년 8월부터 있는 힘을 다해서 반대했어요. 그렇게 하기 마련입니다.

미국에서도 가짜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텍사스에서 문제가 되어 80명이 학살된 거 알지요? 그 와중에 진짜가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내가 5월 상순부터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반대하는 녀석들 와 봐라 이거예요. 이단과 진짜를 알아 봐라 이거예요. 왔던 녀석들은 서릿발을 맞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입 벌린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모든 전체를 승리한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대사관을 통해서 전부 보고를 받은 거예요. 50개 주에서 한 대회와 국회 연설, 유엔 대회까지 전부 다 보고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졸장부 일본이 들고나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국회 문 열어. 안 하면 힘으로 할 거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댄 퀘일 부대통령 부인으로부터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다 데려오고, 일본이 신세 진 맥아더 장군의 조카인 맥아더 대사를 데려와 가지고 어머니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국회에 들어가서 그렇게 한 거예요.

자, 천사장하고 해와가 아담을 망하게 만들었지요? 이제는 국가적 기반에서 천사장 나라와 해와 나라가 합해 가지고 남북을 통일해야 됩니다. 남북이 갈라진 것은 일본 때문입니다. 왜냐? 2차대전 후에 선생님을 모셨다면 통일 천하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 때문에 실패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자유세계가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움직일 수 있는 힘은 딴 데 없습니다. 대한민국도, 누구도 못 합니다. 그건 문총재 신세를 져야 된다구요.

이번에 어머니가 오는 것은 세계적 어머니로서 대한민국의 여성을 규합하고, 전세계 여성을 규합하고, 그다음에는 아들딸을 규합하는 것입니다. 대학가를 품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은 남북의 대학가를 연합시켜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것에서부터 벌어집니다. 정치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암만 해보라구요. 섭리의 뜻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안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