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축복 1975년 01월 2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70 Search Speeches

반대와 핍박을 하" 것은 복을 건네주기 위함이다

자 이제 결론짓자구요. 양자에서 직계 아들 자리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하나님권 내에 들어와서 종의 종의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감사해야 됩니다. 여기 최교수도 왔구만. 왔어도 '아 내가 대학 교수 박사인데 박사 대접 해줘야지' 이게 통일교회에서는 안 통한다구요. (웃음) 아들 되기 위해서는 뭐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공식이 있다구요. 뭐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사실은 교수 양반들도 여기 올 때에는 차 타고 오지 말고 옛날 우리 통일교인들이 뛰어왔듯이 뛰어와야 된다구요. 그런 일이 앞으로 벌어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진짜로 좋아서 그런 거예요. 여기 주교수도 그래 봤어? 공식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기분 나빠도 할수없다구요. 이것은 문선생의 말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말씀이라구요. 나보다 높을는지는 모르지만 하나님보다는 낮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 들어오면 종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국민학생이라도 먼저 들어왔으면 형님이라구요. 먼저 들어왔으면 형님이라구요. 그렇지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다고 그렇게 취급하라는 말은 아니예요. 원칙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원칙에 대해서는 마음으로라도 탕감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종의 자리를 거치고, 이렇게 나가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천사장들이예요. 그러니 자기에게 핍박을 하든 뭣을 하든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교인들 보고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고, 통일교회 가게 되면 그 아무개가 보기 싫어서…' 이럽니다. 그러면 걸리는 거예요. 모가지가 걸린다구요. 아무개 보기 싫어서 그런다는 건…. 그 아무개가 보기 싫다는 것이 뭐예요? 통일교회가 복을 나눠 주려고 하는데…. 반드시 복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저, 괜히 못 살게 굴고 말이예요. 그건 왜 그러냐구요?「복을 주기 위해서」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라구요. 그것을 인정해야 됩니다. 네가 이겼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주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나중에 그 사람이 제물이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 사람이 고마운 사람이라구요. 그러니 기성교회 목사들,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이 뭐라구요? 기성교회의 복을 넘겨 주는 뭐라구요? 다리입니다. 전쟁 시에는 다리를 다 건너고 나서는 어떻게 해요? 폭파, 폭파하는 거예요. 결국은 반대하다가 복을 빼앗기는 거예요. 다리를 놓아 주고 나중에는 벼락을 맞게 된다구요. (웃음)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까 한 곳에서는 죽겠다고 하는 거예요. '아이고,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똑똑한 우리 신도들 다 빼앗아 간다. 벽돌담을 높이 쳐라' 야단입니다. 벽돌담을 높이 쳤더라도 나중에 죽을 것을 알게 되면 줄을 달아 가지고 넘어간다구요. 그렇지요? 그것이 기성교회예요. 이제 문만 열어 놓는 날에는 전부 다 어디로 간다구요? 기성교회 간다구요?「통일교회요」 통일교회로 오지 마라고 해도 온다구요. 그럴 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내가 한마디 명령만 하는 날에는, '저저 통일교회 반대하던 목사들을 잡아라'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잡아서 뭘하겠다구요? 죽이겠다는 것이 아니라 잡아서 살려 주겠다는 것입니다. 살려 주려고 '잡아라!' 하는 소리에 자기를 죽이려는 줄 알고 다 죽어 버린다 이거예요. (웃음) 지금도 그렇다구요. '살려 주겠으니 전부 다 와라, 와라' 하는데 자꾸 도망간다구요. 그러면 누가 선한 사람이예요? 잡아라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요, 악한 사람이요?「선한 사람」 선한 사람이라구요. 바람에 죽는다는 말이 있지요?(웃음)

그렇기 때문에 무지하면 약자가 되는 거라구요. 아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 강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에 섰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