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선거와 우리의 갈 길 1992년 12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06 Search Speeches

섭리적 7개 국과 어머님의 -성-합 대회의 의의

내가 지금까지 현정부를 밀어 줘 가지고 얼마나 이용당했어요? 한국이 죽겠기 때문에 손을 댄 거라구요. 내가 손을 대면 전세계의 대사관들이 일을 못 합니다. 하늘나라의 복귀역사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나라가 한계선을 넘을 때까지 나로서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아담으로서 책임하고, 어머니의 책임을 해야 합니다. 이제 다 끝났습니다.

40년 동안 기도한 것이 뭐냐 하면, 한국·일본·미국·독일·영국·불란서·이태리입니다. 이것은 꿈속에서도…. 내가 병원에서 수술하는 자리에 있더라도 이 말이 나올 거라구요. 이게 무슨 말이냐? 40년 동안 매일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해 나온 거예요. 그걸 넘어야 됩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미국이 2차대전 후에 한국을 중심삼고 통일왕국이 되어야 하는 사명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그 6개 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다시 한국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 자체가 신부 국가입니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요, 신부 국가입니다.

신부가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신랑을 쫓아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동적인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로 신부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어머니를 내세워서 지금까지 세계적인 어머니로 키워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반대를 받으면서, 좌·우익의 반대를 받고 종교권의 반대를 받으면서 해방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승리적인 발판을 닦은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고, 세계평화연합을 만들고, 전부 다 그런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남성으로서 남성세계를 대체하는 모든 승리적인 패권을 다 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오시는 신랑 앞에 반대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이 없었던 기독교 문화권은 신부로서 오시는 신랑을 맞아서 통일천하를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었으니 지금까지 40년 동안 그것을 다 되찾아 왔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원수시한다면 내가 자유세계 50억 인류를 다 학살해 버려도 시원치 않아요. 쓸어 버려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 기반까지 나오게 수고했지만, 수고한 그 목적이 뭐냐? 이제 선생님이 해방적인 기반에서 승리적인 패권을 쥔 다음에 어머니를 해방해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해방하려면 이 7개 국이 옛날에 신부로서 하지 못했던 것을 어머니가 다시 접붙여야 된다구요. 이번에 하는 대회가 그런 의미를 갖는 대회입니다. 47년 전 기독교가 책임을 못 해서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세계가 전부 다 반대해 가지고 사탄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것을 40년 동안 되돌아와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선생님이 쥐고, 어머니도 승리한 해와의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이 7개 국이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이것이 신부 문화권인데,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을 재탕감하기 위해서 한국 여성으로부터, 일본 여성으로부터 여성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여성들이 얼마나 반대했어요?

미국, 독일을 포함해서 7개 국이에요. 그것이 끝나고 소련까지, 대양주(大洋洲)까지 대회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양주에 선생님이 가지 않더라도 대양주까지 연결시킨 거라구요. 어머니가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47년 전 기독교 문화권이 신랑 앞에 책임 못 했던 것을 신랑과 신부가 책임한 승리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다시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유세계가 회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