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참된 가정과 나 1995년 10월 06일, 한국 부산 외국어대학교 Page #255 Search Speeches

절대적으로 변할 수 -" 것은 주체 대상 관계

여러분은 어때요? 변하는 것이 보물 돼요? 변하는 것이 보물 될 수 있어요?「안 됩니다.」여기 청년 남녀 '나는 변하지 않는 보물 대표 이상 됩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하나 물을게. 이게 형편없는 것들이라고. 그러면 매일 봐도 변하지 않는 게 뭐예요? 뭐가 변하지 않아요? 이것을 탐구해야지요. 그게 뭐예요?「양심입니다.」양심도 양심이지만 여자 남자는 수만 년이 돼도 변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진화론이 먼저예요, 우주의 암놈 수놈 개념이 먼저예요? 주체 대상이 먼저예요? 광물세계에도 플러스 이온이 있고 마이너스 이온이 있어서 주체 대상으로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지요? 식물세계도 그렇지요? 어때요, 식물세계에는? 암술 수술 있어 가지고 주체 대상의 상대적 관계입니다.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천리입니다. 불변의 천리입니다. 이것을 인간의 힘, 어떠한 자위적인 힘을 가지고 종별에 대한 수놈 암놈을 변경시킬 수 있는 것은 누구든 이 땅 위에 영원히 없습니다. 있으면 큰일납니다. 진화론을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진화론 있기 전에 그런 수놈 암놈의 사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절대적으로 변할 수 없는 것은 수놈 암놈,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 관계입니다. 더 깊이 이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이제 알겠어요?「예.」그래, 절대적으로 변화할 수 없는 것이 뭐라구요? 수놈 암놈입니다.

그러면 암놈이 먼저예요, 수놈이 먼저예요? 어떤 게 주체고 대상이에요?「수놈입니다.」「암놈입니다.」(웃음) 이게 문제 되는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은 수놈이 주체라고 하면 '풋, 기분 나쁘다, 레버런 문!' 해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먼저지 남자가 먼저일 게 뭐냐 이거예요. 미국 남자들은 여자들의 종 노릇한다구요. 미국으로 시집가고 싶지요? 내가 소개 많이 해 줄게요, 미남자들. (웃음) 내가 소개해 주면 왕녀도 될 수 있고 왕도 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내 뒤를 따르는 사람 중에. 한번 흥미를 가져 봐요? (웃음)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아야 할 것은 우주의 신비스러운 비밀 중에 감추어진 비밀, 그런 비밀인데 지금까지 인간이 모르고 있는 것이 수놈 암놈 이 개념이 우주를 형성했다는, 주체 대상 관계로 우주를 형성했단 것을 알아야 되요. 진화론이 앞서겠어요, 수놈 암놈 개념이 앞서겠어요?「수놈 암놈 개념이 앞섭니다.」수놈 암놈 개념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도 수놈 암놈 개념을 혁명하자고 했어요, 안 했어요?

문제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처럼 엉터리가 없어요. 기독교처럼 바보가 없어요. 기독교처럼 무식한 게 없어요. 내가 요전에 남미에서 똑똑한 천주교인들 50명을 대학에 집어넣어 가지고 일주일동안 교육했는데 천주교에서 백 퍼센트 돌아가요. 여기의 신교는 일주일도 안 가요. 사흘이면 다 나가자빠지는 것입니다. 녹아서 풀어집니다. 건더기가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보지도 말고 단에 가지도 말라 한 것입니다. 달라붙는다 이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 달라붙는 것을 무서워하는 건 세상이 다 끝장이 난 것입니다. 전기에 달라붙어 가지고 죽는 사람이 없다구요. 모르기 때문에 달라붙지요. 모르니까 달라붙어요. 알면 안 달라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