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국가 메시아는 국가의 아버지 1997년 08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85 Search Speeches

한국의 전통 정신을 세계- " 뿌리" 조상의 책임을 하라

곽정환!「예.」일본의 교구장을 한국 사람으로 배치할 걸 생각해 봐.「예.」그래서 대신 못 하게 되면 한국 사람들을 불러내 가지고 일본에 배치해 가지고 도 줘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저 한국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할지 모르지만, 그런 바보 같은…. 일본은 해와 국가라구요. 한국은 무슨 국가?「아담 국가입니다.」아담 국가!

*복귀시대에 있어서 개인을 말하는 게 아니라구요. 국가적 기준이라구요.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입니다. 국가 기준에서 말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 앞에 자기 남편을 맞이한 거와 같이 충성을 다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전통적 정신을 무시하고는 세계적인 전통 정신을 세울 수 없는 거라구요. 일본의 전통 정신을 세계에 씨 뿌리는 거예요, 한국의 전통 정신을 세계에 씨 뿌리는 거예요? 강코쿠(韓國;한국)라고 하면 그건 감옥과도 통한다구요. 강코쿠, 강고꾸(監獄;감옥), 뭐 같은 거라구요. 제일 나쁘게 생각되는 거라구요, 일본인이 보게 될 때. 그런데 그게 제일 좋은 말이 되어 있는 거예요. 알았어요?「예.」

선생님도 이후에는 투덜투덜 얘기 안 한다구요. 그대로 하지 않으면 회의에서 밀어낸다구요. 빨리 세계를…. 여러분의 후손들, 자녀들은 모국어를 말해 가지고 어디에 가더라도 번거로운 일이 없게끔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구요. 여러분의 목을 졸라 가지고라도, 압력을 줘 가지고라도 그렇게 시키는 것이 지도자로서, 선생으로서 취해야 할 행동이라구요. 알았어요?「예.」

뭐 일본인은 영리하기 때문에, 그런데 있어서 빨리 깨닫고 대답할 수 있는 영리한 머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잘 알고 있어서 현장에서는 '예!' 하고 대답하지만, 그 '예!' 하고 대답한 것을 이루는 데는 빙글빙글 돈다구요. (웃음) 그게 일본인의 개성이라구요. 정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빙글빙글 돌아도 길이 없으니까, 세계의 문화는 전부 다 일본에 가서 작은 것만, 작은 것만 한다구요. 그렇게 여자의 일을 해 가지고 세계가 그 속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한국인과 일본인이 다른 게 뭐냐? 일본 여자는 어디에 가더라도 보따리를 딱 가지고 있어서 거기에 전부 들어 있다구요. 뭐 생활용품까지 모두 들어 있다구요. 한국인은 보따리도, 주머니도 아무것도 없다구요. 뭐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런 면이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작은 나라인데도 주위의 열강권에 포위되어 가지고 소유물도 없이 그런 전통적인 정신을 잘 지니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구요. 그것은 하나님이 그런 입장으로 길러 온 전통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구요.

여자가 시집가게 되면, 그 시집간 며느리가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우리 가정은 이러니까 이렇게 한다.' 하는 것은 필요 없다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것이 그대로 정착이 돼요? 통용돼요? 통용되지 않고 매를 맞고 쫓겨나게 된다구요. 그런 걸 생각해서 빨리 하라구요. 한국말을 배우라는 거예요. 한국말을 배울 수 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늙은이는 뭐 노망권에 들어갔으니까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고, 그 외의 사람 가운데 손 들어 봐요! 그 외의 사람, 그 전의 사람들은 전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위대한 선생님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거기에 불만 있는 바보 같은 사람은 죽어 버리면 돼요. 죽지 않으면 주변에서 죽여 버리라구요. (웃음) 그러면 '오, 문선생이 죽여 버리라고 했다!' 할지 모르니까 굴려 버리라는 거예요. 죽여서 굴려 버리라는 거예요, 후루루루룩. 알았어요? 선생님은 죽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어요. 우리 선생님은 굴려 버리라고 했다 이거예요. (웃음) 확실히 알아 놓으라구요. 그 정도로 선생님은 머리가 잘 돈다구요. 일본말을 하고 있는 중에도 연상적인 몇 단계의 말을 생각하면서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반박을 해도 방비한다구요. 임기응변이라구요, 척척. 머리가 잘 도니까 여기까지 커 가지고 살아 남아 있다구요.

복잡한 통일교회의 교주님이라구요. 봐 보라구요. 모두 모인 것을 보면 예외적인 사람은 모이지 않았다구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대상 정도 되는 그런 사람은 모두…. 변변한 사람이 없다구요. (웃음) 병이 들어 임종하는 데 있어서 무슨 말인가를 남기고 싶어하는 표상 같은 얼굴들을 모두 하고 있다구요. 최후에는 반발성 있는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구요. 그거 가지고 있어도 어쩔 수 없다구요. 그거보다 강한 사람이 문선생이니까. (웃음)

그런 면에서는 내가 챔피언이라구요. 입으로도, 힘으로도. 이론으로, 공식으로 전부 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남아서 오늘도 이렇게 많은 일본 멤버 앞에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데, 그걸 부끄럽게 생각해요, 위대하게 생각해요?「위대하게 생각합니다.」'위대하다'의 반대는 뭐예요? 불위대하다? (웃음) 자, 알았어요?「예.」

오늘까지는 일본말 사용할지 몰라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사용하면 말이에요, 여러분이 선생님 뒤를 쭈욱 따라 돌게 되면 회의 같은 거 필요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어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지요?

구보키 회장이 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디에 있나? 구보키!「오늘 밤에 도착합니다.」오하요 고자이마스(おはようございます;안녕하세요?). '오하요 고자이마스' 하면 빨리 죽어 버려라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구요. (웃음) 모르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슬프게 생각지 말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영원히 한국어를 배울 수 없습니다. 선생님 말이 틀렸어요? 이 녀석, 한국에 몇 년이나 와 있으면서 그거 모른다는 건 한국어를 무시해 가지고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어요? 영어 했어요, 일본말 했어요?「일본말을 하셨습니다.」일본말인지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아요? 일본 말 할 줄 아나? 그럼 오늘은 저 사람들을 동정해서 일본말로 회의해 보지. 오늘 선언한 것이 놀음놀이가 아니예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세계의 모든 문화에 전통적인 것을 전수해 주어야 할 조상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았어요?「예.」무슨 책임?「조상의 책임.」조상입니다, 조상. 조상이 잘못하면 그 후손은 망하는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