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성약시대의 섭리와 가정맹세 1994년 12월 2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22 Search Speeches

청년을 움직- 세계를 움직-라

여기 전부다 책임자들 있지만 말이에요. 미국도 본부대해서 '돈 도와달라.' 이러고 있는 거예요. '본부에서 도와주소.' 하고 회사하는 사람들도 선생님에게 돈을 달라고 합니다. 돈을 타 가지고 예산 편성해서 그냥 그대로 백 퍼센트 사용하는 거예요. 얼마가 남든가 그럴 텐데도 불구하고 타 가면 그것을 다 써버립니다. 한푼이라도 선생님은 세계 온 경제의 십자가를 다 지고 자기들 몇십 배 긴박한 시간을 보내는데 불구하고 와서 전부다 뜯어가려고 그럽니다. 옷 벗겨가고 털 뜯어가고 전부 달라고 그래요. 그 집안이 장래성이 있어요, 장래성이 없어요? 선생님 혼자 이만한 모든 막대한 자원을 마련해 가지고 세계적인 투입을 해 나온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오는 것입니다.

일본이 어렵더라도 전부다 총괄적인 보고를 받았는데, 작년 금년에 얼마나 어려웠어요? 그러나 평상시의 자금 이상 써 나왔다 이거예요. 그거 안 했으면 벌써 통일교회는 세계적 경제계에서 문제가 발생된지 오래였다 이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그런 걸 자기 일과 같이 염려한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응 어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 자리에 선생님이 언제나 남아 있지 않아요.

내가 이번에 남미 가서 충격을 느낀 것은 미국에 쓰는 돈을 남미에 투입했으면 남미가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거예요. 거기는 인종차별이 없어요. 거기는 교만하지 않아요. 외국에서 나와 있으면 자기들도 이민해 와서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서로가 협조할 수 있고, 이래 가지고 인종차별에 대한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미국 여러분들은 교만해 가지고 우우우 세계지도국이니 뭐니 하고 전부다 이래 가지고…. 그러면서 미국이 세계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망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독교를 하나님이 세워 가지고 나온 것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레버런 문을 미국에서 붙들어 가지고 나오는데 방향 전환할 때까지, 통일교회가 기독교에 영향줄 수 있어 가지고 장자권을 세울 수 있는데까지 참아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미국에 대한 활동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보고한 박보희의 서미트 클럽(정상회의)이라든가 그 다음에 언론기관, 신문사라든가 교수와 학교 이 세 클럽이 앞으로 문제예요. 앞으로 세 개를 움직여 나오지 않으면 안 돼요. 이 세 단체를 배경으로 하고 청소년, 청년을 움직여 나오는데 고등학교하고 대학교하고 대학교 졸업생들만 움직이면 말이에요. 세계는 움직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고등학교를 살리고 대학교를 살리게 되면, 지금 이 청소년 문제예요, 청소년이. 사탄이 그것을 전부다 점령해 가지고 망했기 때문에 이걸 전부다 찾아야 돼요.

이제는 때가 제1세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무슨 뭐 불교를 믿고 기독교를 믿고 무슨 종교를 믿고, 지금까지 사회에서 애국하고 지금까지 뭐 이런 것이 다 지나간다 이거예요. 제2세대가 뭐이냐면 고등학교하고 대학가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금년에도, 선생님이 요전에 한국 가면서 미국의 전체 활동은 대학가를 중심삼고 활동하라, 딴 사람 전도하지 말라 이거예요. 딴 사람 전도는 너희들 종족적 메시아가 자동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그 1세를 붙안고 그러다가는 2세까지도 전부다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1세는 망하게 된 거예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프리 섹스 돼 가지고 마약 먹고 다 망하게 되었습니다. 둘을 잃어버렸어요, 2세까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