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1999년 03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5 Search Speeches

우주적인 사'을 갖기 위해서" 반"시 상대가 필"해

그래, 그 여자에게 무엇이 필요해요?「남편입니다.」남자입니다. 남자가 커 가지고 남편이 되는 거예요. 남자가 필요해요? 얼마나 필요해요? 이런 우주라든가 이 모든 우주적인 사랑이라는 것을 갖기 위해서는 혼자는 절대 안 되는데, 상대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취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필요하고, 주체 대상 관계라든가 모든 전부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광물도 주체 대상, 식물도 주체 대상, 동물도 주체 대상, 사람도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때요? 하나님이 비록 모든 것이 있어도 사랑을 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기의 사랑을 하나님이 암만 원해도 혼자 안 되는 것이요, 자녀의 사랑을 암만 원해도 혼자 안 되는 것이요, 부부의 사랑을 암만 원해도 안 되는 것이요, 부모의 사랑을 암만 원해도 하나님 혼자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그리고 부부의 사랑, 그리고 부모의 사랑, 하나님도 그러한 힘만은 혼자서는 만들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에게 있어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돼요? 그래서 이 모든 만물을, 상대 될 수 있는 미물이라든가 동물, 전부 다 지어서 사람까지 아기로부터 형제로부터 성장해 가지고 부부로부터 부모가 될 수 있는 상대의 세계를 만들지 않을 수 없었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모든 물건이 이렇게 많은 것은 그 급에, 요런 급에 있는 물건도 먹으려면, 요런 급의 물건이 살기 위해서는 어디서 흡수해야 되느냐 하면 여기서 흡수해야 돼요. 그러니까 요 작은 물건들을 흡수하지 않고는 이것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원소들은 어디로 가느냐? 요 원소도 소원이 이거예요. 여기 아래 있는 원소들의 소원도 이거라는 거예요.

호랑이 같은 건 어떤 레벨 같아요? 이렇다 하게 된다면 요것도 잡아먹고, 요것도 잡아먹고, 요것도 잡아먹고 전부 다 잡아먹는 것입니다. 그것 잡아먹어야 되겠어요, 놔 둬야 되겠어요? 호랑이 이빨 있어요? 입이 있어요, 없어요? 뭘 먹어요? 흙 먹어요? 무엇이든지 먹은 거예요. 그것 잡아먹은 것이 다윈의 진화론에서의 약육강식 때문이에요, 사랑 때문에 그런 거예요?「사랑 때문입니다.」

여기에 세포도 남자 여자, 하나님의 생식기, 제일 생명의 근본 되는 거기에 들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목적지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질입니다. 목적지가 바로 사랑의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는 이걸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잡혀 먹자, 잡혀 먹자, 올라가자, 올라가자, 올라가자, 올라가자 이거예요. 광물은 식물에게, 식물은 동물에게, 동물은 큰 동물에게, 큰 동물은 더 큰 동물에게 먹히는 거예요. 나중에는 이 효율이 같은 사람한테 먹히는 것입니다. 그래, 사람은 모든 만물을 먹을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뱀도 잡아먹고, 서양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 뭐예요?「개입니다.」(웃음) 그게 다 약이에요. 뱀이나 모든 게 약이라는 것입니다. 약재라는 거예요. 모든 게 약이라는 것입니다.

약이라는 게 별 것 아니예요. 이 만물 가운데 모든 짐승, 호랑이 뼈니 독사니 무엇이니 전부가 약재라는 것입니다. 뱀 같은 것, 미국 사람은 뱀을 좋아해요, 싫어해요?「싫어합니다.」뱀을 삶아 먹어 봤어요? 약으로 말이에요. 여러분 긴 것은 전부가 약재로 쓴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고기들이 좋아하는 게 지렁이지요? 긴 것 말이에요. 뱀장어도 길어요. 그것을 잡아먹어야 되겠어요, 안 잡아먹어야 되겠어요?「잡아먹어야 됩니다.」그것 '예스'예요? '노' 하면 어떻게 해요? 이 우주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다윈이 말하는 진화 때문에 약육강식이에요? 다윈으로 말미암아 유물론이 나와 가지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