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천승일 1976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3 Search Speeches

워싱턴 대회 이상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총진군하자

자, 그러한 레버런 문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얼마나 얼마나 행복해요?「아주 많이…」 처녀가 시집을 안 가고 일생 동안 혼자 살아도 고마우리만큼 감사하고, 총각이 일생 동안 혼자 살아도 고마우리만큼 감사해요?「예」(웃음)

이제는 여러분이 기도하라구요. `선생님의 말씀과 더불어, 천승일인 이 10월 4일과 더불어 우리 선한 영들은 내 말대로 재림해서 이 지상에 있는 악한 후손들을 제거해 버리고 선한 당신의 품을 통해서 하늘나라로 인도하소!' 라고 명령하면 그 명령이 가능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우리는 아담시대권 내에서 사는 것이요, 영인들은 천사세계권 내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아담을 위해서 천사가 협조해야 할 원리 원칙 때문에 안 움직일 수 없다는 결론이 딱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느냐구요?「예」

그리고 여러분은 이런 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아, 하나님이여, 선조들이여, 나를 반대하는 사람의 모가지를 비틀어서 반대하지 못하게 하소' 이런 기도는 하지 말라구요. 그것보다는 불쌍한 사람을 구해 주겠다고 기도해야지. 여러분들은 복을 빌어 줘야 된다구요, 복을. 왜 그래야 하느냐?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자리를 언제나 취하기 위해서 그래야 된다구요. 언제나 거기에 하나된 그 자리를 취하면 내가 망하지 않기 때문에….

보라구요. 세상적으로 보면 뉴욕 타임즈가 나의 원수요, 워싱턴 포스트가 나의 원수인데 신문에 낼 것 있으면 뉴욕 타임즈에 내 주고 워싱턴 포스트에 내 주라고 한다구요. 그거 이상하지요? 나는 언제나 완성한 아벨 자리에 서겠다 이거예요. 승리한 아벨 자리에 서겠다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알겠어요?「예」

우리에게는 원수가 없어요. 원수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도 꾹 참고 가자 이거예요.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신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기도하는 것이 뭐냐? 이제 요런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요런 기도를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공산당 앞에 학살당한 불쌍한 영이여, 혹은 악인들 앞에 학살된 의인이여, 혹은 폭군들 앞에 학살된 선한 국민들이여, 그대들이 원을 풀기 위해서는 이 지구성에 그와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거들랑 가서 복수하소. 가서 푸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다구요. 왜 그러냐? 선한 편에 피해를 더 입혀서는 안 되겠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기도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만이 그런 기도를 할 수 있다구요.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전부 복귀 못 했기 때문에….

자, 이렇기 때문에 선조 재림을 믿고, 여러분들이 가는 데는 언제나 같이한다는 것을 믿고, 나쁜 일은 생각도 하지 말고, 나쁜 일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들이 강하고 담대할 때는 여러분의 선조들이 협조하지만, 그러다가 만약에 여러분이 내려가는 날에는 여러분의 선조도 걸려 버리는 거예요. 이런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후손, 여러분의 아들딸 대(代)에서 복귀해야 되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전진해야 돼요, 전진. 워싱턴 대회 이상으로 전진하는 길만이…. 이렇게 되는 날에는 얼마든지 영계를 동원하고, 얼마든지 조상을 동원하더라도 걸릴 것이 없고 발전할 것이요, 여러분의 공적은 하늘나라에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고 이제 총진군 해야 되겠다구요. 오늘 아침 일곱 시에서 여덟 시 사이에 거행된 식 때문에 그러한 일이 연결되고 그 문이 열린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래서 10월 4일은 무슨 날이라구요?「천승일」 그걸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강하게 전진하기를 다시 한번 천명하면서,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이 있기를 바라겠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