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입적하는 길 1995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189 Search Speeches

하나되어 가" 데" 언제나 하나님이 올 수 있어

두 아들딸이 있어요. 두 갈래의 아들딸이 있습니다. 이걸 한 갈래를 만들려니까 하늘 편에 가까운 데, 주체에 가까운 데 있는 사람이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이 희생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희생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개인 통일, 가정 통일, 종족 통일, 민족 통일, 국가 통일, 이렇게 해 가지고 세계 통일, 천주 통일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 전체를 상속받고 싶어요, 안 받고 싶어요?「받고 싶습니다.」그래, 절대 복종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되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되어 가는 데는 언제나 하나님이 올 수 있는 거예요. 가정에서 2세가 하나되고, 다 하나되면 하나님이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광물계도 플러스 마이너스의 주체 대상관계로 되어 있고, 식물계도 주체 대상이요, 동물계도 주체 대상이요, 남자 여자도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주체 대상입니다. 전부 다 주체 대상 관계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영계가 필요한 거예요.

영계의 천사장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 보조자로서, 송영자로서 지은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 후원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가 아담 완성을 후원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반대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못된 거예요. 참부모로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본래 천사장이 아담을 후원해야 되는 것과 같이 영계에 가 있는 천사장의 후손은 전부 다 아담의 후손을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조상으로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몇 시야?「열한 시입니다.」그래, 이제는 자자구.「감사합니다, 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