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제물시대가 되면 동' 사람을 '심삼고 섭리하게 돼 있어여러분, 섭리역사, 탕감이라든가 섭리역사의 발전이라든가 하는 것이 그냥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수자를 놓고 반드시 탕감조건을…. 그 조건 가운데는 탕감할 수 있는 사람, 조건물이…. 탕감하기 위해서는 조건물이 필요한데, 조건물 가운데는 탕감하기 위한 책임자 될 수 있는 아벨적인 사람이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조건물이 되는 어떤 물건이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탕감이란 반드시 그러한 거예요. 자, 지금의 통일교회를 두고 보면 말이예요,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선생님이 거기의 사람이라면 여러분들은 조건물이 되어 한 기간을 중심삼고 제물적인 탕감시대로 거 쳐간다는 이런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있어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러구 저러구, 싫다 좋다 말할 수 없습니다. 조건물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불평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조건물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당신은 동양 사람이고 우리는 서양 사람인데, 서양문화와 동양문화는 달라. 우리는 자유를 중심삼은 개인주의이기 때문에 당신의 주의와 맞지 않아. 으흠' 이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안 통한다는 거예요. 조건물 가운데는 세 가지의 물건이 필요합니다. 제물 가운데는 말이예요. 하나는 백인 제물, 또 하나는 황인 제물, 또 하나는 흑인 제물, 이 3대 제물을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제물은 말이예요, 피를 흘려야 돼요. 희생을 해야 된다구요. 피를 흘리면 죽겠으니까 할 수 없이 눈물이라도 흘려야 됩니다. 눈물 콧물 입물이라도 흘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콧물이 나오고 입물이 나오고, 그다음엔 눈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언제 나오나요? 어드런 때에 나오나요? 좋아서 웃을 때예요? 분해서 울 때예요. 분해서 울 때…. 통곡하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그럴 때에, 탕감하려면 그렇게 분하고 원통하더라도 척 '분하지 않고 좋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감사합니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탕감이 안 된다 이거예요. 미국식으로 말하면, 고통스러울 때, '아이구, 고통스럽습니다', '너 고통스러우냐? ' 하면 '아이구, 그렇소' 이렇게 대답합니다. 동양 사람, 중국 사람식은 '당신 고통스럽소?' 하면 '음-'(고개를 흔드시면서) 이렇게 대답한다 이거예요. 다르다구요. (웃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