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집: 참된 μ‹ μ•™κΈΈ 1975λ…„ 04μ›” 06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130 Search Speeches

κ΅¬μ•½μ‹œλŒ€λŠ" μžƒμ–΄λ²„λ Έλ˜ 주인을 μ°ΎλŠ" μ‹œλŒ€

그러면 νƒ•κ°μ˜ 노정은 μ–΄λ–»κ²Œ 돼 μžˆλŠλƒ ν•  λ•Œμ— κ±°κΈ°μ—λŠ” 단계적인 노정이 μžˆλ‹€λŠ” 것을 μ•Œκ³  μžˆμŠ΅λ‹ˆλ‹€. ν•˜λ‚˜λ‹˜μ˜ 볡귀섭리λ₯Ό 보면, κ΅¬μ•½μ‹œλŒ€, μ‹ μ•½μ‹œλŒ€, μ„±μ•½μ‹œλŒ€λ₯Ό 거쳐 가지고 μ™„μ„±μ‹œλŒ€μ˜ 쒅ꡐλ₯Ό 바라보고 μžˆλ‹€λŠ” 것을 μš°λ¦¬λŠ” 원리λ₯Ό ν†΅ν•΄μ„œ 배우고 μžˆμŠ΅λ‹ˆλ‹€.

그러면, κ΅¬μ•½μ‹œλŒ€λŠ” 무엇을 μœ„ν•œ 것이냐? μ’…μ˜ κΈ°μ€€, 주인을 μžƒμ–΄λ²„λ Έλ˜ 인간듀이 주인을 μ°ΎμžλŠ” κ²ƒμž…λ‹ˆλ‹€. κ΅¬μ•½μ‹œλŒ€ μ „μ—λŠ” μ’…μ˜ μ’…μ˜ μ‹œλŒ€ μ˜€μŠ΅λ‹ˆλ‹€. 주인도 μ—†μ—ˆλ‹€ μ΄κ±°μ˜ˆμš”. μ’…μ˜ μ’…μœΌλ‘œμ„œ μ‚¬λžŒλ“€μ„ μ§€λ°°ν•˜λ˜ λ•Œ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μ—¬κΈ°μ—μ„œλŠ” μ„œλ‘œμ„œλ‘œ μ°©μ·¨κ°€ κ³„μ†λ˜λŠ” κ²ƒμ΄μš”, μ„œλ‘œμ„œλ‘œκ°€ 자기 κΆŒμœ„λ₯Ό μ£Όμž₯ν•  수 μ—†λŠ” κ²ƒμž…λ‹ˆλ‹€. 그런 λ•Œμ˜€λ‹€ μ΄κ±°μ˜ˆμš”. κ·ΈλŸ¬λ―€λ‘œ μ•…ν•œ μ‚¬λžŒμ΄ λ§ˆμŒλŒ€λ‘œ ν•  수 μžˆλŠ” κ·ΈλŸ¬ν•œ λ•Œμ˜€λ‹€ μ΄κ±°μ˜ˆμš”.

그러던 인간이 λΉ„λ‘œμ†Œ 주인을 λ§žμ΄ν•˜μ—¬ μ„ κ³Ό μ•…μ˜ 비쀑에 따라, μ„ ν•˜λ©΄ μ„ ν•œ λŒ€μš°λ₯Ό 받을 수 있고 μ•…ν•˜λ©΄ μ•…ν•œ λŒ€μš°λ₯Ό λ°›μ˜¬ 수 μžˆλŠ” 처우 κ΄€κ³„μ˜ 기쀀이 λΉ„λ‘œμ†Œ 주쒅관계, 주인과 μ’…μ˜ κ΄€κ³„μ—μ„œ μ‹œμž‘λœ 것이 λ³΅κ·€μ˜ κΈΈμž…λ‹ˆλ‹€. 신앙길은 주쒅관계, 주인과 μ’…μ˜ κΈΈμ—μ„œλΆ€ν„° μ‹œμž‘λœλ‹€λŠ” 것을 μ—¬λŸ¬λΆ„μ΄ μ•Œκ³  μžˆμŠ΅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κ·Έ 주인이 μ•Œμ•„μ€„ 수 μžˆλŠ” 쒅이 돼야 ν•©λ‹ˆλ‹€. 주인이 μ•Œμ•„μ£ΌκΈ° μ „μ—λŠ” 쒅이라 ν•˜λ”λΌλ„ μ’…μ˜ μžκ²©μ„ κ°€μ‘Œλ‹€κ³  λ³Ό 수 μ—†λŠ” κ²ƒμž…λ‹ˆλ‹€. 주인이 μ•Œμ•„μ€„ 수 μžˆλŠ” 쒅이 되기 μœ„ν•΄μ„œλŠ” κ·Έ 주인의 λͺ¨λ“  것을 μ±…μž„μ§ˆ 수 있고, 주인의 μ–΄λ €μš΄ 것을 자기의 생λͺ…μœΌλ‘œ λŒ€μ‹ ν•  수 μžˆλŠ” μžλ¦¬κΉŒμ§€ κ°€μ•Όλ§Œ 주인이 μ•Œμ•„μ€„ 수 μžˆλŠ” 쒅이 λ˜λŠ” κ²ƒμž…λ‹ˆλ‹€. 주인의 λ§ˆμŒμ— 이것을 κ·Έμ–΄ 버릴 수 μ—†κ³  μžŠμ–΄λ²„λ¦΄μˆ˜ μ—†λŠ” ν•˜λ‚˜μ˜ μ’…, 주인의 λ§ˆμŒμ„ μ™„μ „νžˆ 점령해 가지고 μƒν™œκΆŒκΉŒμ§€ 점령할 수 μžˆλŠ” 자리λ₯Ό μ–΄λ–»κ²Œ μ°¨μ§€ν•˜λŠλƒ ν•˜λŠ” 것이 쒅이 주인을 λŒ€ν•˜λŠ” νƒœλ„λΌλŠ” 것을 μš°λ¦¬λŠ” μ•Œμ•„μ•Ό λ©λ‹ˆλ‹€.

κ·ΈλŸ¬λ―€λ‘œ 쒅은 주인의 λ§ˆμŒμ„ 점령해야 λ©λ‹ˆλ‹€. κ·Έ 주인의 λ§ˆμŒμ— λ“€μ–΄μ•Ό λœλ‹€ μ΄κ±°μ˜ˆμš”. λ§ˆμŒμ— λ“€κΈ° μœ„ν•΄μ„œλŠ” λ§ˆμŒμ— λ“€ 수 μžˆλ„λ‘ μƒν™œμ  뢄야에 μžˆμ–΄μ„œ 주인을 λŒ€μ‹ ν•˜μ—¬ κ·Έ 무엇인가λ₯Ό μ œμ‹œν•΄μ•Ό λ©λ‹ˆλ‹€. 무엇인가λ₯Ό 주인 λ•Œλ¬Έμ— ν•˜μ§€ μ•ŠμœΌλ©΄ μ•ˆ λœλ‹€ ν•˜λŠ” 것이 κ΅¬μ•½μ‹œλŒ€μ˜ κΈ°μ€€μ΄μ—ˆλ‹€ μ΄κ±°μ˜ˆμš”. κ·ΈλŸ¬λ―€λ‘œ 주인의 λ§ˆμŒμ— μ™„μ „νžˆ 맞고 주인의 λ§ˆμŒμ— μ˜μ›νžˆ μžŠμ„ 수 μ—†λŠ” 그런 μ’…, 또 주인이 μƒν™œμ— μžˆμ–΄μ„œμ˜ μ˜μ›νžˆ ν•„μš”λ‘œ ν•˜μ§€ μ•Šμ„ 수 μ—†λŠ” κ·ΈλŸ¬ν•œ 쒅이 λ˜μ–΄μ•Ό ν•©λ‹ˆλ‹€.

ν•˜λ‚˜λ‹˜μ„ 쀑심삼고 ν•˜λ‚˜λ‹˜μ΄ 주인이라면 κ·Έ ν•˜λ‚˜λ‹˜μ˜ 마음 κ°€μš΄λ° 역사가 아무리 곑절이 많고 아무리 λ³€μ²œμ΄ λ§Žλ‹€ ν•˜λ”λΌλ„ κ·Έ κ°€μš΄λ° μžˆμ–΄μ„œ μ˜€λ‘œμ§€ μžŠμ„ 수 μ—†λŠ”, 주인의 마음 κ°€μš΄λ° ν•˜λ‚˜λ‹˜ 마음 κ°€μš΄λ° μžŠμ„μˆ˜ μ—†λŠ” 'μ•„, 인간 κ°€μš΄λ° μ’…μœΌλ‘œ 치자면 그밖에 μ—†λ‹€' ν•  수 μžˆλŠ” 단 ν•œμ‚¬λžŒμ„ ν•„μš”λ‘œ ν•  κ²ƒμž…λ‹ˆλ‹€. 단 ν•œ μ‚¬λžŒμ„ ν•„μš”λ‘œ ν•  것이고, κ·Έ λˆ„κ΅°κ°€ 그럴 수 μžˆλŠ” μ‚¬λžŒμ΄ μžˆμ–΄μ•Ό 될 κ²ƒμž…λ‹ˆλ‹€.

쒅을 쀑심삼고 보게 되면 μ’…μ˜ 역사가 μžˆμ„ 것이 μ•„λ‹ˆλƒ. 만일 μ’…μ˜ 주쒅관계에 μžˆμ–΄μ„œ κ·Έ 아버지가 κ·Έ 주인 μ•žμ— 좩성을 λ‹€ν–ˆλ‹€ μ΄κ±°μ˜ˆμš”. 그러면 κ·Έ 아버지λ₯Ό κΈ°μ–΅ν•˜λŠ” κ·Έ 주인의 마음이 μžˆμ„ 것이고, κ·Έ λ‹€μŒ μ•„λ“€ λŒ€κ°€ μžˆμ„ κ²ƒμ΄λ―€λ‘œ 아듀을 κΈ°μ–΅ν•  수 μžˆλŠ” 주인의 λ§ˆμŒλ„ μžˆμ„ κ²ƒμž…λ‹ˆλ‹€. 또, 아버지λ₯Ό κΈ°μ–΅ν•  수 μžˆλŠ” 주인의 κ·Έ 일터에 μžˆμ–΄μ„œμ˜ κ·Έ 아버지가 κ·Έ 주인의 λ§ˆμŒμ— λ“€ 수 μžˆλŠ” 일을 κ³„μ†ν–ˆλ˜ 그런 아버지, 또 κ·ΈλŸ¬ν•œ μ•„λ“€, 이런 것이 μ†μžλ₯Ό 톡해 λͺ‡ λŒ€κ³  μ—°κ²°λ˜μ–΄ μ°Έλ‹€μš΄ μ’…μ˜ 역사λ₯Ό 남기고 μ‹Άμ—ˆλ˜ 것이 ν•˜λ‚˜λ‹˜μ˜ λ§ˆμŒμ΄λΌλŠ” κ²ƒμž…λ‹ˆλ‹€. 그건 λˆ„κ΅¬λ‚˜ λ§ˆμ°¬κ°€μ§€μž…λ‹ˆλ‹€. 그건 κ·Έλ ‡λ‹€κ³  λŒ€λ‹΅ν•˜μ§€ μ•Šμ„ 수 μ—†λŠ” κ²ƒμž…λ‹ˆλ‹€.

ν•˜λ‚˜λ‹˜μ˜ 마음 κ°€μš΄λ° μžˆμ–΄μ„œ μ’… μ€‘μ—μ„œ κ·ΈλŸ¬ν•œ ν•˜λ‚˜μ˜ 주체적 쑴재λ₯Ό μ°Ύμ•„ μ„Έμ›Œ 가지고, 개인적인 μΌμ—μ„œλΆ€ν„° 가정적인 일, 쒅쑱적인 일, 민쑱적인 일, ꡭ가적인 일. 세계적인 일…. ν•˜λ‚˜λ‹˜μ΄λ‹ˆκΉŒ 세계적인 λ¬΄λŒ€λ₯Ό 쀑심삼고 κ²½λ₯œν•˜μ‹œλŠλ‹ˆλ§ŒνΌ κ·Έ λ¬΄λŒ€μ˜ 터전은 세계적인 λ¬΄λŒ€κΉŒμ§€ 긍할 수 μžˆλŠ” μ’…μ˜ 역사적 인연이 ν™•λŒ€λ˜μ–΄μ•Ό 될 것이 μ•„λ‹ˆλƒ, μ΄λ ‡κ²Œ λ³΄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ν•œ 무리λ₯Ό ν•„μš”λ‘œ ν•˜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이 κ΅¬μ•½μ‹œλŒ€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