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360만쌍 축복 완성 결의대회 1997년 04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3 Search Speeches

전국 통반격파 운동을 해야

이제는 뭐 문총재 말을 자기들이 아니더라도 세상이 다 믿겠다는 바람이 부는 때인데 말이에요. 전부 다 바람불고 난 다음에, 태풍이 지나간 다음에 전부 다 누더기 판 만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말고 바람을 피해 가 가지고 딴 데 가서 잘살 수 있는 놀음하자는 것이 통일교회 문총재의 주장이라는 겁니다.

여기 왔으니 고맙구만. 왔으니 말 듣고 앞으로 일족을 구하는 데 선두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건 내 책임이 아니예요. 이렇게 가려줘서 못 하게 된다면 그 일족이 '왜 이 모양 이 꼴 만들어 놓았느냐?'고, '왜 축복 받게끔 전부 다 때려 몰지 못했느냐? 전부 다 진짜 사랑하고 어머니 아버지 삼촌 같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매를 맞으면서도 해야 될 건데 왜 못했느냐?'고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내가 고향을 떠나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붙들고 가지 말라고 하던 그 반대의 놀음을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주체적 입장에서 그 어머니 아버지를 전부 다 해 가지고, 전부 다 나를 따라왔으면 이북에서 죽지 않았을 거라구요. 그러면 문총재의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는 데서 잘 나왔어요, 못 나왔어요? 이런 걸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살아날 수 있고 통일교회 따라 나오는 사람들이 천국이 무엇인지, 이 땅 위에 사람이 사는 근본이 무엇인가를 다 알고 도리를 따라 천리와 그 궤도를 맞춰 가지고 얼마든지 출발한 차가 멈춤이 없이 목적지에 전부 다 논스톱으로 달릴 수 있는 시대를 맞았다는 거예요. 그걸 싫다고 하면 어디 가서 간판을 붙이고 나서겠어요?

처음 만나 가지고 이런 실례가 어디 있느냐고 할 지 모르지만 이것이 실례의 얘기가 아니예요. 두고두고 하는 말이라는 거지요. 이제는 천하에 나를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없어요. 박대통령으로부터 전부 내 신세진 사람이라구요. 그 졸개새끼들, 전부 다 신세를 지워준 사람은 고마운 줄 모르고 나를 이용하려는 별의별 녀석들이 많아요. 정치하던 녀석은 여기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내쫓아 버린 거예요.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그래요. 삼청동에 있던 것을 끌어낸 게 나예요. 노태우도 대통령 만든 게 나라구요. 그 각서를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걸 드러내면 세상이 벌컥 뒤집어 지기 때문에 나라 때문에 막아오는 거예요. 조사위원들, 알겠어요? 그런 건 모르지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도 내가 시킨 것이고 부시도 내가 만들고 카터도 모가지 잘라 버린 거예요. 이번에 전부 다 새니터 돌(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인지 무엇인지 내가 손을 안 대고 했기 때문에 전부 다 떨어진 거라구요. 내가 그런 조직을 갖고 있다구요.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우리 싸움터가 생겼어요. 선생님이 22회 전국을 돌면서 전부 다 정지작업을 해서 바람이 부는데 이걸 놓치지 말고 당장 내일부터 여성연합은 여성연합대로 전국 통반격파 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조사위원은 조사위원, 청년이면 청년, 학생은 학생, 그 다음에는 그 가외에 하프(HARP;고등학교원리연구회) 타프(TARP;교사원리연구회) 다 하라구요. 학교에서 직장 어떤 곳이든지 전체 이 분위기를 살려 가지고 운동하라구요. 학교면 학교 교내에서, 캠퍼스에서 축복해야 되고 말이에요. 전부 다 직장이면 회사에서 해야 되고, 관청에서도 사무실에서도 해야 되고, 어디서든지 축복 일색을 중심삼은 이런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대중을 모아서 감화를 시켜줘야 돼요. 감화시킬 수 있는 말이 뭐냐 하면 조상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조상이 무엇을 했느냐 하면 혈통을 저끄러 버렸어요. 그것이 아담 가정, 첫째 가정이었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제1차 아담 실패, 2차 아담 실패, 3차 아담에 가서 1차 아담, 2차 아담 조상들의 실패를 수습해 가지고 세계 판도를 바꾸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뭐냐? 사랑의 정비, 혈통의 정비입니다. 뒤집어 놓아야 돼요. 축복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전부 다 대회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이 말씀을 전부 다 될 수 있으면 여편네하고 남편네 둘이 부모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단상에 나서서 하는 거라구요. 대학가면 대학가 반에 들어가던가 어디 가더라도 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사무실에 들어가 가지고 총장부터 해 가지고 '우리 학교도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참가정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학생들이 전부 다 바람피워 가지고, 윤락 되어 가지고 쓰레기통이 될 것을 방지해야 하겠으니 교내에서부터 이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라는 거예요. 전부 다 그 일을 해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