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집: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1993년 03월 2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1 Search Speeches

자기를 부정하지 않고" 천국- 못 "어가

복귀섭리 자리는 반드시 탕감입니다. 왜 탕감이냐 하면 거슬러 올라가야 되기 때문이에요. 사탄이 8단계 권한을 가지고 들이치는 것입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수많은 종교들이…. 개인 기준에서부터 가정, 국가, 세계의 기준까지 나온 기독교가 얼마나 핍박받고 미국이 얼마나…. 미국도 그렇잖아요? 구라파에서 구교도들이 반대하니 청교도들이 전부 피난 와서, 이방나라의 집시가 되어 가지고 신교 독립국가를 비로소 만든 것입니다.

이래서 신교는 구교한테 질소냐 했던 겁니다. 이 나라를 구교보다도 하늘이 사랑하는 신교 왕국을 만들겠다 해서 세운 나라가 미국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전부 다 건너갔으니 바꿔야 됩니다. 이것이 해와가 되어 가지고 여기 있는 것을 잘라 버리고 이리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에 연결된 것을 반대할 수 있는 영의 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이론인 변증법의 내용에 부정의 부정의 법칙이 있다구요. 사탄의 그 부정법은, 자기를 부정하지 않고는 못 들어가는 겁니다. 이 과정은 어차피 가야 돼요. 이거 못 가면 천년 만년, 죽어서라도 영원히 이 공식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는 여러분과 같이 박사과정이 필요치 않습니다. 이 원리원칙에 부합되었느냐 이거예요. 아들딸을 잘 낳았다고, 미남미녀를 낳은 것을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저 공식에 부합되느냐, 안 되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천국 들어가는데 이 공식을 피해서는 갈 길이 없습니다. 이 공식이 없다면 내가 왜 핍박받아요? 레버런 문이 힘이 세다구요. 한국에서는 씨름을 해도 챔피언이고, 달리기를 해도 챔피언입니다. 못 하는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남자로서는 나같이 훌륭한 남자가 없다구요. 그리고 잘생겼다구요.

그래, 일생 동안 독재자의 왕이라고 하고, 무니들을 부모들이 납치하고, 감옥 보내고 별의별 짓 다 하는데 왜 그렇게 가만히 있어요? 못나서 가만히 있느냐 이거예요? 가만있으니까 못나서 가만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식 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모릅니다. 사탄을 망하게 하기 위한 비법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식과정을 거쳐가야 됩니다. 반대 길을 안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같이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 길이 쉬워요, 어려워요? 얼마나 어려워요?「아주 어렵습니다.」10배 백 배 어렵습니다. 일생 그 길을 가야 됩니다. 그거 우리가 알고 나면 만사가 쉬워지는 거예요. 이제 할 수 있다구요. 해야 됩니다. 참고 또 참는 것입니다. 사탄이 이렇게 쳐도 칸셉을 안 가졌는데 선생님이 칠 때는 칸셉 가져야 되겠어요? 더 안 가져야 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사탄보다 더 세게 때립니다. '아이구, 아버님 왜 때려요? 그거 싫습니다' 언제나 그런 습성이 남아서는 그 고개를 못 넘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때리는 것이 죽이려고 그래요? 살려 주려고 그러지요. 사탄을 떼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때리면 사탄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세계적으로 욕 잘하는 선생이다. 레버런 문이 일등이다' 이래 가지고 욕쟁이 선생님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교수들이 '우리 같은 사람은 아무 것도 모르니 저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우리 같은 것을 욕해도 싸지요. 아이구, 참 좋다!' 하게 되면 복 받습니다. (웃음) 그거 욕했다고 툴툴거리는 사람은 아무리 해도 선생님이 관심을 안 가집니다.

하나님이 그러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핍박하고 감옥에 집어넣을 적마다, 죽을 자리에 들어갈 때마다 '저놈의 자식이 반대하나 보자.' 한 것입니다. 반대 안 하니까 지금 살아 남았지요. 반대했으면 재까닥 사탄한테 끌려가서 동강이 났습니다. 바다에 처넣어졌던가 공동묘지에서 흙이 되었을 거라구요. 감옥에 들어갔을 때 사탄의 옆에서 하나님이 묻기를 '야, 레버런 문이 꿈틀거리고 너 반대하더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아닙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올려 줘야지.' 하면 사탄도 '예.' 하는 것입니다.

신학교가 아니라 다른 학문으로 박사하겠다고? 박사가 박살 맞는 것입니다. 전부 다 칸셉 둥지, 칸셉 별을 지고 다니는 거예요. 큰 별 같은 칸셉, 원수 칸셉을 갖고 있는 겁니다. 박사가 못 되더라도 이 공식만 거치면 박사 몇천 개를 차 버리고 천국에 후르륵! 가는 것입니다. 가보라구요. 이런 것을 아는 사람이 나밖에 없지요?「예.」천국 들어가려면 레버런 문의 공식을 따라서 그것을 풀지 않고는 못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칸셉을 중심삼고 볼 때 천국 들어갈 사람 중에서 미국 사람이 많겠어요, 중국 사람이 많겠어요, 지금 굶어 죽는 사람이 많겠어요?「굶어 죽는 사람입니다.」미국은 꼴레미입니다. 미국은 '어, 내 천국이 어디 있나? 나부터 들어가야지. 내 천국! 내 천국!' 이러면서 뒤로 가는 줄 몰라요. (웃음) 그게 미국의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