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미국과 기독교의 재부활 1991년 06월 1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50 Search Speeches

소련과 미국의 젊은이를 영구적 형제로 -결하라

가미야마! 「예!」 될 수 있으면 말이야, 소련 학생들을 투입해. 그래 가지고 원리부흥회를 하라구. 교회 확장을 준비하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소련 학생들을 초청할 때 그런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름다운 소녀들과 잘생긴 소년들이 캠퍼스에 모여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번에는 여러분들이 모스크바에 초청되어 가는 거지요. 미국의 모든 젊은 청년들도 총장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로 연결되어서 모스크바에 가는 것입니다. 3천 명의 소련 학생들이 여기서 수련을 받았다구요. 그곳에도 그와 같은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한 해 여름은 여기서, 다음 해 여름은 거기서 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교류하는 것이 문제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전통적 기반을 미국쪽에서 만드는데, 이것을 어떻게 만드느냐? 50년쯤 후에 그들은 정치적 관점에 맞는, 정치와 경제적 안정이 되어 지도자를 낳게 되고, 그들은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일시적이 아닌 영구적인 한 형제로 연결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얼마만큼 세대가 지나건 간에 이 형제들은 계속해서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의 형제들과도 강력한 힘에 의해 연결되는데 그걸 누가 끊을 수 있어요? 그건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내가 그 기반을 다 닦아 놓았기 때문에 가능하다구요. 그거 믿을 수 있어요? 「예.」 여러분들은 참 이상해요. 나는 그것 못 믿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날 믿어요? (웃음) 그것은 희망의 길입니다. 부정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학사 교회장들, 이제 일할 시기가 왔다구요. 입을 열라구요. 백 번씩 입을 열라구요. 열라니까! '하나님 도와 주세요!' (웃음) 미국 전역의 50개 주 모두 가도록 하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지 알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결정은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구요. 그런 기백을 가지고 '하나님 도와 주세요!'라고 하면 하나님이 도와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것입니다. 우선 여러분들이 활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런 활동을 할 때는 기도하지 않는다구요. 내 자신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먼저는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싸운다구요. 기는 데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기어서 지옥 밑창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문제없다구요. 하나님을 위해 사는 곳에는 항상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구요. 내가 감옥에 가서도 걱정을 안 해요. 평상시에 감옥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겐 문제가 될 게 없습니다. 그러면 죽은 후에 천국으로 가게 되는 거지요. 나는 일평생 그렇게 위험한 모험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불평하지 말라구! 불평을 하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캠퍼스의 구석구석에서 젊은이들을 찾아야 한다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기독교 세계를 어떻게 부활시킬 것인지 알았다구요. 나는 그것을 약속했습니다. 부정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은 형제, 친구, 동창을 구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할 수 있어요? 「예.」 심한 사람은 하나님께 간구하고 감사해야 돼요.

선생님이 불쌍하지 않아요? 그 말은 뭐냐? 미국 사람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들 편리한 대로 하려고 한다구요. 복귀의 길은 그렇게 안돼 있습니다. 이 길을 10년, 20년 따라 다니다가도 인사도 안 하고 그냥 떠나요. 동양 사람들 같으면 다 인사하고, 이러이러하니 그만둔다고 하는데, 이건 10년, 20년을 함께 일하고서도 한 번 돌아간 녀석은 비행기를 같이 타고 가면서도 돌아보고 인사도 안 하고 가더라구요. 그러니 불쌍하지요.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까지 자기들을 구해 주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무책임하다는 말이에요.

여러분들 회의가 끝나면 돌아갈래요, 이스트 가든에 들릴래요? 「내일 아침에 생일잔치에 초청했습니다.」 내일 아침 생일날인데 말이야, 거 참석할 수 있으면 참석해요. 백 명 정도 참석할 거예요. 한국 지도자들하고 일본 지도자들하고 전부 다 내일 아침에 회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주동문이는 워싱턴 지역, 텔레비전 센터로부터 주변에 되어지는 모든 상황을 세밀히 얘기해야 되겠다구. 그래서 거기에 대처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박구배! 얘기할 것들은 세밀히 보고해. 그래 가지고 그것을 내가 해결짓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곤란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일본 식구들도 다 오라고 그런 거라구요. 몇 시입니까? 아침 7시야. 본래는 생일이 14일인데 정진이 생일이 윤달이기 때문에 음력으로는 생일이 안 맞아. 그러니 몇 년 만에 한 번 생일이 올지 몰라. 그렇기 때문에 양력을 지내는 거야. 그 날이 14일날이라구. 그래 내가 13일날로 앞당기려고 그래. 그리고 내가 이젠 바빠. 그러니까 내일 다 참석을 해야 되겠다구. 그 쪽은 누가 참석할 거야? 「내일 뉴욕 근처의 간부들하고 교구장님들하고 한 80명 정도하고, 정진님 친구 한 20명 정도로 해서 백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