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집: 섭리적 회고 1980년 11월 10일, 한국 승공연수원 (이천) Page #138 Search Speeches

승공이념으로 무장하- 전진하면 통일은 자동적으로 이뤄져

그래서 대한민국에 있어서도 저 뭣인가, 코리아 게이트 때에 있어서의 한국문제를 브로커를 불러서 내가 다 닦은 거예요. 막대한 자원을 투입해서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전부 다. 그래 가지고는 승공연합을 통해서 이런 일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하나님이. 이런 내용이 있는 거예요.

역사적 승리를 함으로 말미암아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의 이름이 '휙' 올라가게 마련이예요. 알겠어요? 뉴스 월드가 올라갔고, 통일교회가 올라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하늘이 같이한다구요. 자, 그래서 이와 같은 역사적 모든 탕감 내용을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사적인 이 기반을 닦았으니 이제 남은 것은 공산당들이 내려 가는 거예요. 1978년을 중심삼고 내려 가게 되어 있다구요. 내려 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 결속하면 할수록, 일본이 결속하고, 미국이 결속하게 되면 전체가 쓱 돌아간다 이거예요. 대한민국이 바람에 '쓱' 돌아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일본 자민당이 지금 누구 때문에 저렇게 싸움에서 이겼느냐 하면 말이예요. 나 때문에 이겼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전부 다 지시한 사항이라구요. 미국이 협조한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 한국의 통일교회와 승공연합이 올라간 건 누구 때문이예요? 선생님 때문이예요. 선생님 말 듣고 했으니 그렇게 됐다구요.

뭐 피곤해? 뭐 차가 없다고? 차가 뭐예요, 차가! 죽겠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차 타면 뭘하노?(웃음) 그래, 그렇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저 꼭대기에서도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대한민국의 청년들, 대학교 학생들 전부 다 외국에 데려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대학 교수들 전부 다 외국에 데려가는 거예요. 기성교인들 필요 없다구요. 기성교인들, 천당 가겠다는 늙은 패들 말이예요. (웃음) 그거 무식하고 우둔한 패들이라구요, 그게. 자갈돌로 말하면 말이예요. 그거 쓸 데 없는 자갈돌이라구요. 썩은 바위가 있다면 뭣에 쓰겠어요? 뭘하겠어요? 난 그렇게 본다구요. 그 지방의 똑똑한 사람들을 거느려 가지고 새로운 세계관으로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지금 시급한 것은 이러한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을 수 있는 뼈가 생겨나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바라건대 한국의 젊은이들을 세계에 내세울 수 있는 시급한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그 훈련이 무엇이냐? 통일교회 원리강의의 내용, 이것은 협회장보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더 잘 안다구요. 협회장은 내가 말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전부 다 알아요? 그들은 벌써 책자를 가지고, 여러분들은 모르는 내용, 복귀섭 리가 어떻게 되어 나가는 것까지 전부 다 알고 있는데 여기 한국의 36가정은 '우리가 제일이야' 하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단 하나 있다면 승공문제를 중심삼고 일선 무대에 서 가지고….

지금까지 모든 전통적인 문제에 있어서 한국과 미국을 비교해 보면 한국은 이미 졌다구요. 교회적으로도 이미 졌다구요. 지지 않을 수 있는 하나의 문제가 남았다면 그것은 승공활동하는데 있어서의 거국적 주관을 받아 가지고 삼팔선에서 싸울 수 있는 기백을 가지는 그 문제에 있어서는 세계 어떤 국가보다 낫다 이거예요. 요것 중심삼고 보다 차원 높게 세계적인 주체성을 자랑할 수 있는 길만이 남았다고 생각하라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이번 수련을 전부 다 받게 하는 거라구요.

오늘 제목이 섭리노정에 대한 것의 회고인데, 오늘날까지 이러한 역사 시대를 거쳐오면서 하늘의 수천 년 역사를 선생님의 일대에, 요 20년 노정에 6천 년 역사를 탕감하는 숨막히는 싸움에 있어서 그야말로 공산권을 점령할 수 있는 기수가 되고 용사가 될 수 있는 내적·외적 기반을 닦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은 뭐냐? 승공연합 자문위원회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외적이예요. 그러나 여러분들은 내적이예요. 내적인 자들이 외적인 자문위원들을 수습 못하면 돼요? 이론적인 면에서 앞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교회가 수습할 수 없다구요. 사상으로 수습해야 됩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국가 운명을 좌우하는 문제라구요. 교회의 운명이 아니예요. 국가는 교회보다 앞서는 거예요. 국가만 돌려 놓는 날에는 기성교회는 자동적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기성교회는 자연굴복이라구요. 이 싸움이라구요.

그러나 지금, 통일교회는 작고 기성교회는 몇백만이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잘못하면 들이 맞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힘을 가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 그러면 전국 통일교회의 교회 책임자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가 일해 나온 모든 것을 볼 때에 국가와 세계를 규합할 수 있는 하나의 기반이 있다면 승공연합 운동밖에는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가 가지고 그 자유세계를 끌고 가고 미국을 끌고 갈수 있는 하나의 최후의 깃발이 있단다면, 승공연합 활동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까 최 이사장에게도 이야기했지만 일선 확대 작업을 강화시켜야 되겠어요. 중앙체제 강화가 아니라 지방체제 강화예요.

그런 의미에서 전국에 있는 교역장 강화, 교회장 강화의 문제가 시급하기 때문에 요전번 회의 때에도 그런 지시를 했고 이번에 여러분이 교육을 받고 그런 거예요. 이것을 평준화시키고 전국을 평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위해 밤이나 낮이나 뛰어야 되겠다구요. 이거 3년, 선생님은 3년도 안 간다고 본다구요. 이제부터 21개월이면 다 끝난다구요. 21개월이면 3년 못 되지요?「예」2년도 안 되지요?「예」 한 20개월, 1년 8개월에서 부터 21개월까지면 다 끝난다구요. 그렇게 되면 1980년, 81년, 82년, 82년을 넘어서지 않는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이 정지작업만 되게 되면 그 다음으로는 조직편성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른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어떠한 당보다도…. 통일교회는 당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당 지도 요원을 만들 수 있는 교육당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는 정치하자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여당 국회의원들 데려다 교육하고 말이예요. 야당 국회의원들 데려다 교육하고, 그다음 뭐 사회당이라면 사회당원들 데려다 교육하면 뭐 교육당이지.(웃음) 그러니 정치에 대한 생각 안 해도 괜찮다구요. 알겠어요?「예」교육만 생각하면 돼요.

선생님이 누구예요? 선생님 말 듣게 되어 있지요? 선생님을 진짜 알게 되면 '아이고, 우리가 실례했습니다. 선생님이 전부 다…. 우리를 앞장서서 코치해야 할 텐데…. 그럼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국민은 지지 안 한다고 했지만, 아이고, 김일성이를 잡을 때가 되면 선생님이 제일 앞장 서야 되겠소'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북통일을 위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 우리가 앞장서는 거예요. 그들은 도망가더라도 우리가 앞장선다구요. 이것이 3년 반 동안이면 그 한계선을 넘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와 접촉한 제1차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끝나고 제2차 국회의원 시대에 있어서는 남북통일을 향하여 적극적인 외교를 할 수 있는 때가 되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그럴 때에는 여러분들이 문화사절단을 중심삼고 사상수련회를 하는 거예요. 이북에 가 가지고 간부들을 모아서 교육시키고 말이예요. 한국 간부들도 데려다가 교육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번 접촉시켜 보라구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아까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이런 얘기 했다구요. 이제부터 우리는 세계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앞으로 간부들을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간부들을. 그러려면 대사관 같은 곳도 전부 다 우리의 활동 무대가 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빠르지. (웃음) 그러면 대사들, 우리 사상을 교육받아 가지고 이론을 갖춘, 무장된 이론용사가, 강사 실력을 가진 사람이 전부 다 대사가 되면 대사관 직원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는 거예요. 완전히 직원들이 하나가 되고, 그다음엔 각국의 선교부가 있는데 그 선교부하고 완전히 하나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뭐냐, 영국이면 영국을 중심삼고 보면, 한국대사관과 영국 식구들을 중심삼고 아벨 국가형이 생겨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벨 국가형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영국의 식구들은 자기 나라인 영국의 수상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누구 말을 들어요? 누구 말을 들어요? 대사의 말을 듣는다구요, 대사의 말을. 그러한 클럽이 생겨나게 될 때는 영국 내에 우리 대사관이 있다면 일본 대사도 우리를 후원할 것이고, 미국 대사도 후원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느냐구요? 완전히 하나 만드는 사상으로만 무장해 놓으면 일본 대사도 우리 편이고, 미국 대사도 우리 편이다 이거예요. 전 자유세계의 대사들은, 한 나라의 대사만 꿰어 차게 되면 완전히 꿰여지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대사관은 우리 정부 대표잖아요? 알겠어요? 거기에 관계되어 있는 모든 기관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연장이라구요, 대한민국의 연장. 영국의 연장이 아니예요. 그것은 영국에서 아벨 국가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