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제21회 만물의 날 말씀 1983년 06월 1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48 Search Speeches

내가 가진 전체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늘나라- 입적시켜야

더 얘기해 줄까요? 「예」 오늘은 만물의 날이니까 할 수 없이 설명해 주지요. 모든 만물은 지금까지 탄식권 내에 있다는 내용이 성경 로마서 8장에 있다구요. 탄식하고 있다 이거예요. 왜 탄식하느냐? 사탄권 내에 있으므로 본연의 주인의 사랑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연의 주인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지배를 받을 수 없는 이런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배함으로 말미암아 탄식권내에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본연의 사랑권 내로 돌아가는 것이 소원이기 때문에,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참나라는 참민족을 통하고, 참민족은 참종족을 통해서, 참종족은 참씨족을 통해서, 참씨족은 참가정을 통해서, 참가정은 참자녀를 통해 가지고, 참자녀는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한테 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돌아갈 길이 그렇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런 수속을 해놓지 않으면 앞으로 여러분들이 소유물을 갖고 있었던 모든 것은 사탄의 물건을 갖고 살았다는 결과가 되므로 천국가기가 곤란하다는 겁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사랑의 소유권 내에서 먹고 살 수 있었을 텐데, 사탄과 관계없는 사랑의 소유권 내에서 먹고 갖고 살 수 있었을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러지 못했으니 그걸 탕감해서 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갑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앞에 전부 다 바쳐야 돼요. 자기 부모와 자기 부부와 자녀와 만물까지 다 바쳐야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상속권 내에, 하나님의 나라에 입적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입적을 시켜 놓고, 그다음에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자기 부모를 통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통해 가지고, 자기 가정으로 인계받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전체를, 가정 전체를, 나라 전체를 하늘 앞에 바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 몸뚱이가 누구 것이예요? 내가 누구 거예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참부모의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참남자, 참여자의 것입니다. 그다음에 참자녀의 것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 관념이 없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가진 것은 나보다도 하나님 있지, 부모 있지, 몇 사람이예요? 그다음에는 남편 있지, 아내 있지, 형제 있지, 몇 사람이예요? 몇 사람 분의 일이예요? 여덟 사람 분의 일이예요.

만물도 누구 거예요? 가정의 소유지 내 소유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부모의 이름으로 하면 다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나라 이름으로 하면, 나라 가운데는 개인·가정·종족·민족 다 들어가기 때문에 나라 이름으로 해야 돼요. 그다음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해야 돼요. 이게 센터예요. 이 센터는 모든 것이 통하는 중심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러면 이거 누구 옷이예요? 세상 사람들은 '내 것' 그럴 거예요. 누가 주인이예요? 하나님, 참부모, 여자 남자, 참자녀의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새로이 하늘 앞에,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돌아갔다가 그다음에 상속받아야 됩니다. 세계에서 시시한 나라들은 다 없어져야 돼요. 이제는 한 나라가 되어야 됩니다. 이런 말한다고 반대하고들 그래요. 반대하는 녀석은 두고 보라구요, 누가 망하는지. 반대해 보라구요. 불평해 보라구요, 누가 망하나요. 그들이 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