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사랑은 만국의 행복의 터전 1992년 08월 02일, 한국 영등포교회 Page #42 Search Speeches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 것은 참사'뿐

우리 같은 사람도 그래요. 미국에서 나를 감옥에 처넣고 죽이려고 했지만, 나는 그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투입했습니다. [워싱턴 타임즈]를 감옥에서 만들었다구요. 또, 정치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미국의 정당을 장악해 가고 있습니다. 힘의 기준을 다 갖추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내가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게 아니예요. 그런 걸 가려 줘야 되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이러한 사랑을 바탕으로 해서 참사랑을 공개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려 든다면 참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 그러면 왜 상대적으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그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사랑은 무엇 때문에 필요하냐? 결혼해 가지고 하나되면 뭘 해요? 거기에 하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저 남자를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거예요. 저 여자를 진짜 사랑하지 못하면 하나님과 손잡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요걸 알아야 돼요. 결혼을 왜 하느냐 하면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에요? 하나님은 우주의 주인입니다. 알겠어요?

자! 남편네가 여편네를 만질 때 싫어요, 좋아요? (웃음) 아, 얘기하라구요! 다 아는 거 아니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가슴에 손을 넣게 되면, 이 두 손도 자꾸만 이렇게 되지요? 그러니까 참사랑이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 필요 없어! 「필요합니다. 」 난 필요 없어! 「필요합니다. 」 이 쌍것들아, 필요 없어! 「필요합니다. 」 나 모르겠다. (웃음) 한번 해보라구요. 이 말은 틀림없는 말이에요. 내가 이런 걸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놓을 수 없다구요. 이론적으로 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가까워요? 내 자신이 그렇게 하나님이 붙들고 사랑하려는 남자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될 때, 그 남자 여자가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런데 그 남자 여자가 이 타락한 세상, 비통의 지상지옥에서 살고 있는 거라구요. 이걸 해방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게 뭐냐? 그것은 참사랑 외에는 없느니라! 「아멘. 」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에서는 타락한 자기를 부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절대 부정해야 돼요. 영점이라구요. 영점을 통해야 된다 이거예요. 영점을 통해야 돼요. 저울이 있으면 영점을 중심삼고 360도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360도?

(판서하시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이 수직의 자리에 사탄이 들어갔어요. 그때부터 하나님은 구원섭리, 탕감복귀를 해 나오신 거라구요. 이렇기 때문에 두 갈래의 길입니다. 시작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했기 때문에 인류 역사는 하나님을 좋아하는 편과 하나님을 부정하는 편으로 나누어져 가지고 지금까지 계속된 거라구요. 이런 논리로써 좌·우 사상이 타락한 그날부터 시작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국가적인 기준에 있어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이것을 표시적으로서….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여기에 와 가지고 전부 다 청산되어야 돼요. 이 이상 갈 데가 없다구요. 요 다음에는 끝날입니다. 돌 때 생겨났기 때문에 360도가 되면 끝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왔다가는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탕감복귀의 역사로서 사탄세계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개인 탕감, 가정 탕감,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를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러나 이 8단계를 한꺼번에 청산할 수 없습니다. 한꺼번에 복귀할 수 없다구요. 왜? 사탄세계가 국가 기준까지 올라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국가를 치리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려면 핏줄이 달라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