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구원섭리사의 청산 1992년 06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자, 이제 역사가 정리됐어요?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세상을 이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타락한 이것을 돌려놓아야 된다는 것이 하늘의 뜻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식구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자기 몸 마음을 팔아서라도 세계 사람 앞에 거름이 되어 그 가운데 하나님을 심어서 하나님이 부활해서 크는 것과 더불어 내가 부활하겠다고 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개인적으로 때리고, 가정적으로 때리고, 종족적으로 때리고, 민족적으로 때리고, 국가적으로 때리고, 세계적으로 때리고, 천주적으로 다 때리더라도 거기서 살아 남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완성한 아담으로 와서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을 붙들고 개인적으로 맞으면서 이기고, 가정적으로 맞으면서 이기고, 종족적으로 맞으면서 이기고, 국가적으로 맞으면서 이기고, 세계적으로 맞으면서 이겼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품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서 죽었기 때문에 부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진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추축국과 연합국이 싸우는 데 있어서도 하나님이 품고 맞았기 때문에 부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2차대전에서 하나님이 연합군을 중심삼고 승리했다는 걸 미국이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 어떻게 해서든지 주님을 맞아야 돼요. 실체로 죽어 갔던 예수가 실체로 부활해 가지고, 실체로 사탄을 영적으로 굴복시키고,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으로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사탄을 밟아야 된다구요.

미국을 세운 것은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미국 사람을 위해서 세운 것이 아닙니다. 그들 앵글로 색슨족을 위해서 세운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과 인류의 해방을 위해서 세웠다는 걸 그들은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세계를 위해서 이렇게 복을 주는데, 자기 나라만을 위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부 다 망해 가는 것입니다.

미국이 이렇게 축복을 받고 있는 동안에도 저 아프리카에서는 1년에 2천만이 죽어 가고 있어요. 그런데도 미국 사람이 이렇게 호화롭게 사는 걸 보라구요. 이렇게 되면 죽어 가는 사람은 미국을 치고 죽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망하고, 자유세계가 망하고, 미국이 망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을 보라구요. 다 악마의 그물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망하게 됐으니 레버런 문이 한 코너에 줄을 달아서 이들을 구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는 전부 다 사탄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사탄에 의해 개인이 점령당하고, 가정이 점령당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 전부가 점령당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딴 데로, 딴 나라로 옮겨야 돼요. 이동해야 된다구요. 여기서 탈출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방할 것이냐 이거예요.

누군가 하나님을 대신해서 세계적인 개인을 이기고, 세계적인 가정을 이기고, 세계적인 종족, 세계적인 민족, 세계적인 국가와 세계의 길을 구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2차대전에 있어서 기독교가 하나되어 오시는 주님을 알아서 모셨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라구요. 이러한 개념을 가진 사람은 레버런 문 한 사람밖에 없었다구요. 이 세계에 참하나님, 참부모, 참부부, 참형제, 참자녀를 세우려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었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이 전체 중에 오직 레버런 문 하나밖에 없습니다.

미국 사람 중에 이런 개념을 가진 사람이 있었어요? 모두가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감옥에 넣고 전체가 다 부정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감옥에 들어갔으니 세계의 희망이 다 없어졌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미국을 버려야 되겠어요?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