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새로운 전진 1981년 05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6 Search Speeches

새로운 전통을 남기기 위해 전진하라

생활적인 전통을 남겨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으니 옛날과 달리 환경적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오늘 아침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내가 이제 불원한 장래에 떠날 거라구요. 떠나거들랑 여러분이 선생님과 같이 뜻을 위해 제2의 세계를 향하여 전진…. 이 미국에 내가 돌아갈 생각도 없다구요, 사실은. 남미를 거쳐서, 아프리카를 거쳐서, 중동을 거쳐서, 아시아를 거쳐서 돌아오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 앞에 빚지는 스승이 안 될 것입니다. 바쁜 생활을 계속할 것입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은 분담된 책임으로 맡겨진 제 2회 3차 7년노정의 제 1 차 7년노정을 맞아 이 무대의 출발과 더불어 보무(步 武)도 당당하게 승리의 표적을 들고 전진 명령에 우렁찬 보조를 맞춰 행진할지어다! 새로이 전진할지어다! 「아멘」 전진할지어다! 「아멘」 음! 이럴 때도 아멘 해야지. 「아멘」 하나님도 정신이 들거라구요.

자 그러면, 이제 선생님을 따라오려고 하지 말라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나를 위하여 울지 말라. 너희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울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나를 위해서 염려할 필요 없다구요. 이젠 여러분들의 후손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갈 길을 염려하라구요. 알겠어요? 자기 갈 길이 바쁘다구요, 이제는. 알겠지요? 이것이 3회 3차 7년노정까지 연장돼서는 안 되겠습니다. 2회에서 끝내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생각해 보라구요. 공산당을 밀어내야 합니다. 나는 민주세계에서 기반 닦느라고 핍박받으면서 했지만 여러분들은 이제 공산세계에서 기반을 닦아야 돼요. 공산당을 밀어내는 일선에 여러분들이 서야 되는 것입니다. 기가 막히지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 누가 공산당을, 악한 가인을 누가 굴복시켜야 돼요? 「아벨」 악한 아벨을 아벨의 중심 된 내가 굴복시 켰으니, 악한 가인의 중심이 소련이니 악한 가인을 굴복시켜려면 악한 아벨적 가인이 책임져야 돼요.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까지 내가 탕감복귀 책임을 했다 이겁니다. 이제는 방향이 전개될 수 있는 시기가 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소련을 중심삼고 공산당이 새로이 살 수 있는 방향을 전개시켜야 합니다. 이 싸움이 치열한 싸움이예요. 7년 대전쟁, 그야말로 7년 대전쟁시대라구요. 대환란시대로 넘어가는 겁니다.

그렇지만 무섭지 않아요. 자유세계가 옹호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옹호할 것이고 말이예요. 그래서 미국에서 지금 유엔을 중심삼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수난길을 방어하기 위해서 과학자대회 등 모든 울타리를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것이 집결해 가지고 하나의 목적을 중심삼은 전진 명령에 응하게 될 때는, 미국 행정부가 움직이는 날에는 만사는 해결을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힘차게 제2회 3 차 7년노정의 가정적 메시아권을 형성하기 위한 민족적 재출동을 준비하는 이 시간에 있어서 우리 통일교회 가정 전체는 새로운 차원을 향하여 새로이 뭐? 「전진할지어다」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침 제목이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