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참사람과 참된 교회 1983년 01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3 Search Speeches

하나님주의가 나오지 않으면 민주세계" 망해

자, 그렇게 볼 때 소망적인 세계는 뭐냐? 이런 세계가 소망적이예요, 이런 세계가 소망적이예요? 「첫번째입니다」 그럴 거라구요. 그래요. 그러면 미국은 현재 어떤 자리에 있느냐? 요런 자리에 있어요, 이런 자리에 있어요? 「두번째입니다」 첫번째야! 「두번째입니다」 오호! 나쁜 길을 좋아해요? 「아니요」 그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민주세계니 무엇이니 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변치 않는 이상세계를 찾아가기 위한 과정적인 기준이지 절대적인 기준은 안 된다 이거예요.

이런 미국 실정으로 볼 때, 미국 사람이 미국 나라라든가 세계를 하나 만드는 데 관심이 있어요? 다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공산당은? 반대다 이거예요. 지하운동을 해 가지고 어떻게든 미국을 자기 편으로 하나 만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미국은 불원한 장래에 공산당이 지배하는 세계가 된다는 결론은 당연한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세계를 하나 만들자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민주세계는 두 세계여야 된다는 거예요. 둘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공화당 민주당, 둘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되겠다는 그런 세계적 사상의 공산주의와 둘이 돼 가지고 왔다갔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하는 민주세계를 비교할 때 어느 것이 남겠어요? 어느 것이 먹혀 버리고 어느 것이 망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볼 때 미국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민주세계는 망한다구요, 망해요. 그럴 것 같아요? 「예」 논리적이지요? 「예」

자, 공산당은 무신론주의입니다. 신이 없다 이거예요. 신이 없다는 것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최후의 결정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우리는 응시하고 있습니다. 주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불기피한 거예요. 종교를 기반으로 했다는 민주세계 체제는 끝날이 가까우면,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될수록 반드시 사탄이….

누가 먼저 하나 만드느냐 할 때, 사탄이 먼저 하게 마련입니다. 우리 원리로 보게 된다면 거짓이 먼저 온다고 하는데, 세계를 제패하겠다고 하나의 세계를 표준해 가지고 움직이는 그런 것 앞에 대책을 취하지 않으면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공산당 앞에 기성교회, 종교가 완전히 몰락되고 민주주의가 완전히 몰락되는 거예요. 종말세계예요. 종말세계라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끝날이 되면, 공산세계가 사탄이고 민주세계가 하늘이면 누가 이긴다는 거예요? 사탄이 이긴다는 말이예요, 하나님이 이긴다는 말이예요? 「하나님」 응? 「하나님!」 하나님이 이길 게 뭐예요? 지금 세계가 하나 못 돼 가지고 민주세계가 이러고 있는데 이겨요? 「아버님요」 아니야. 내가 지금 물어 보고 있잖아? 「새이념요」 (웃음) 그건 나중 문제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자유세계는 망해야 돼요! 망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망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게 그래요? 「예」 그거 노예요, 예스예요? 「예스」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망할래요, 없어질래요? 하나님이 망해야 되겠어요? 없어져야 되겠어요? 「아니요」 자유든 뭐든 민주주의든 나는 모르겠다 이거예요. 이제 여기에서 필요한 것은 공산주의 이상 이 세계를 하나 만들겠다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삼고 강력히 주장할 수 있는 주의입니다. 이런 주의가 나오지 않고는 민주세계는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오늘날 자유세계, 미국이라든가 영국이라든가 이러한 문명권 가운데 고맙게도 종교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라는 것이 나왔다는 사실은 역사적이요 위대한 사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위대한 사건인가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그래서 '미국도 안 되겠다. 유대교도 안 되겠다. 모든 공산당도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전체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싸우고 있는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민주주의라는 것은 옛날에 어려운 것을 이렇게 이렇게 고쳐 가지고 이걸 찾아가는 것이지, 이걸 찾아가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미국은 '어, 민주주의식으로 전부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합니다. 공산주의는 세계 제패를 꿈꾸고 나오는데 미국은 민주주의 가지고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지금 내가 여기서 미국 국민, 자유세계 국민을 대표해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혁명이 벌어지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혁명적인 말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레버런 문은 민주주의 세계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라는 말이라구요.

자, 그러면 사탄편이 이 세계를 하나 만들려고 야단하고 있는데, 하나님편에서 자유세계의 이런 것을 볼 때 '야, 레버런 문이 무서운 사람이야?' 그러겠느냐 말이예요. 「희망적입니다」 누구에 대해서 희망적이예요? 하나님에 대해서 희망적이예요, 미국에 대해서 희망적이예요? 「하나님요」 그러면 미국에서는 뭐예요? 민주주의 세계에 있어서는 무서운 사람이예요. 그때 전부 레버런 문을 반대하면 그걸 사탄이 좋아하겠어요? 또, 하나님이 슬퍼하겠어요? 사탄은?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사탄편. 망한다 그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