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새로운 전진 1981년 05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0 Search Speeches

하늘의 전통을 상속하기 위해 싸움터로 총진군해야

자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이런 전통을 이어받은 것은 무엇이냐? 선생님이 민주세계의 대국인 미국과 싸워 이겼으니 이제 여러분들은 환영받을 수 있는 기반, 자유세계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기반이 싹터 와요. 3년 이내에 두고 보라구요. 3년만 지내 보라구요. 그럴 것 같아요? 이제 풍토가 다 됐지요. 눈앞에 다 보이지요? 「예」 다 보인다구요. 3년만 지나는 날에는 다 이루어 놓는다 이겁니다, 3년만. 달려라! 달려라!

7년 이내에 모스크바 대회를 끝낼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7년 이내에 네 아무리…. KGB는 레버런 문이 이런 말을 할 때 웃겠지요. 이놈의 자식아, 내가 여기서 60년대에 3차 7년노정을 이야기할 때, 1차, 2차는 이렇게 되고, 3차는 이렇게 된다고 할 때 코웃음쳤지, 누구도 믿지 않았어. 여러분들은 믿었어요? 3차 7년노정에는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된다고 할 때 누가 믿었어요? 마찬가지라구요.

보라구요. 미국과 소련이 필요로 하는 것은 제 3세계의 자원국이예요. 그러니 지금 아프리카와 남미 이것을 먼저 잡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을 먼저 잡아야 한다구요. 이미 잡혔다구요. 남미가 통일교회와 손잡는 날에는 아프리카는 자동적이예요. 제 3세력 자원 국가를 중심삼고 금후에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이런 기반을…. 그날은 틀림없이 통일교회에게 넘겨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너 미국, 너 소련? 아예 뭐 이젠 바람이 불었다구요.

그러니까 이러한 세계적인 시대에 이런 대와중의 과정을 거쳐 가지고 척 비약할 수 있는 때…. 그걸 볼 때에 말이예요, 무슨 뭐 콜롬비아호인지 뭐 왕복선인지 뭔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이게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통일교회가 이제 그야말로 평지에서 영계를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건 무엇이냐 하면, 영계의 소식을 갖다가 지상에, 지상의 소식을 갖다가 영계에, 마음대로 대치 대행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이제부터 통일교회 반대하는 녀석들은 즉각적으로 벌받는 것 볼 것이고, 통일교회가 이제부터 불같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아멘」 말만 해도 좋지요? 「예」 거짓말이라도 한번 해보자구요. 아멘! 「아멘」

자, 보라구요. 지금 북괴에 비상사태가 걸린 것 알아요? 특공대가 현재 서울의 전반적인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훈련된 특공대 요원들이 전부 다 온데간데없이 없어져 가지고 비상대기령이 3일 전부터 내려져 있다구요, 3일 전부터. 그거 다 우리 때와 맞먹는 거예요. 하늘의 비상사태에 있어서 숨가쁜 고개를….

그래서 내가 보고를 듣고는 '됐다. 그대로 두고 봐라. 이때는 반드시 그런 일이 벌어진다' 그랬어요. 로마교황이 저격을 당하고, 경산 어디에서 교통사고가 벌어지고, 반드시 이런 참사가 벌어진다 이겁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우리 합동결혼식 한 다음날 5.16이 벌어졌지요? 참 그거 어쩌면 그렇게 들어맞는지, 그거 우연의 일치와 같이 말이예요.

자, 이제 여러분들이 이런 제 2회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스승이 남긴 싸움판에서 눈물을 흘리고 피를 흘리는 그린 곡절의 노정을 쇠고랑을 차면서라도 가겠다고, 애달픈 하늘의 뜻길을 가겠다고…. 처자가 모해하고 일가가 반대했습니다. 국가의 모든 것이 원수였어요. 고독단신으로 이 일을 가려 가지고 이제 돌아와 보니, 그야말로 승리의 기반을 닦고 금의환향하니, 우리 아들, 우리 친척, 문씨가 제일이다. 뭐 어떻고 이러고 있다구요.

지금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그렇다구요. 아시아 사람을 만나서 그들에게 레버런 문 아느냐고 물어 보면 말이예요. 안다고 합니다. 또, 어디 사람이냐고 물으면 아시아 사람이라고 합니다. 옛날 일본 사람들이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말이예요, 분센메이(文鮮明) 했지만 요즘에는 말이예요, 분센세이 (文先生)가 됐다구요, 분센세이. '아, 그는 아시아가 낳은 인물이다' 그러고 있다구요. 내가 아시아가 낳은 인물이예요? 뭐 한국이 낳은 인물이지. (웃음) 앞으로는 민주세계가 낳은 인물이라 할 거예요, 자유세 계가 낳은. 그렇게 자꾸 올라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악명이 선명으로 변할 때는 천하가 되돌아온다 이겁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그래 내 이름이, 그거 하나님이 잘 알고 선명이라 지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하는 말이고….

자 그러면, 이제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싸움터로 전진하는 여러분들은 화살이 날아와도 진군령에 의해 말을 타고 후다닥, 출발과 더불어 국경지대를 넘어 가지고 모스크바까지 달릴 수 있는, 뭐뭐 순풍에 돛을 단격이라 이겁니다. 달리는 데는 바람이 아주 뭐라고 할까? 뒤에서 말이예요, 회오리바람이 떡 뒤에서 밀어 주는데 말은 달린다 이겁니다. 너 멈추었다가는 큰일난다, 이렇게 생각하면 틀림없이 7년 이내에 다 끝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미국에 가게 되면 회오리바람이 집도 공중으로 전부 날려 버리고 별의별 놀음 다 하는 거예요. '휘이익' 하고 가는 곳에는 전부 남아나는 것이 없다구요. 마찬가지로 스톱했다가는 말궁둥이가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헙회장, 알겠어? 뭐 어떻게 됐다고? 거꾸로 올라가면 다 옥살박살이예요, 옥살박살.

책임자는 참 무서운 겁니다. 뭐 침대를 놓고 무슨 뭐 집기를…. 내가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집을 못 사게 했어요. 보따리를 언제든지 싸야 된다구요. 알겠지요? 「예」 지금까지 책임 못 했다구요. 참모들이 책임 못 했다구요. 대신 이제부터 다시 선두에 서서 자식도 전부 다 고아원에 처넣든지 하고…. 자식이 어디 있어요? 뜻을 이루고 나서, 세계를 찾고 나야 나라가 살아나는 것이요, 나라가 살아나야 자기 집안이 생겨나지요. 이런 엄청난….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반대 안 할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런 입장에서 두고 볼 때에, 이제부터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되느냐? 우리 가정이 가는 길 앞에는 가정폭탄, 가정 뭐라 할까? 가정폭탄이라 하기에는 너무 작다구요. 가정 뭐예요? 「미사일」 유도탄. 미사일이예요, 미사일. 가정미사일이 휭 하고 가서 폭발하는 날에는 사탄세계는 오만 가지 …. 사실 그렇다구요. 통일교회 원리만 듣는 날에는 그저 사탄세계, 공산당세계 가정이 옥살박살, 기독교 가정이 옥살박살 다 깨져 나간다구요.

새롭게 되어 가지고, 깨져 가지고 무엇 하느냐 이겁니다. 깨져도 그거 크게 깨지는 게 아니예요. 옥살박살이 나서 가루가 되어야 제련소에 갖다 녹이더라도 돈 안 들고 다 그렇다구요. 다시 만들려면…. 자, 이제 여러분들은 가정적으로 가는 데 있어서 사탄한테 승리의 팻말을…. 그래서 가정교회, 가정교회 확대를 시급히 연결시켜야 되겠으니, 이제 환경정리를 위해서 우리는 출동하는 거예요. 가정교회를 버리는 게 아니예요. 이번에 환경정리 하는 거예요. 7개월에 끝나지 않거든 삼칠은 이십일 (3×7=21), 21개월 이내에 끝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요즘에 강의하게 되면 무슨 강의 하라구요? 「승공강의」 승공강의. 한국은 선민국! 재림론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 얘기하지 말라구요. 승공강의 하고, 주체사상, 재림 메시아사상 중심삼은 선민사상만 고취하면 되는 거예요. 자, 이제 새로운 차원으로….

여러분, 이제 가정 떠날 때 애기들이 '앵-. 아이구, 엄마 아빠' 이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뒤를 돌아볼래요? 정대화, 어떻게 할 테야? 롯의 처가 무엇이 되었느냐 하면 소금기둥이 됐지요? 이번에는 소금기둥이 안된다구요. 무슨 기둥이 되는지 알아요? 소금기둥은 그거 하얘서 쓸데나 있지. 이건 뭐라고 할까? 똥기둥 돼요, 똥기둥. 똥기둥이라는 건 없지만 똥기둥이 될 거라구요. 그건 쓸모도 없다구요. 단단히 알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