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λ‚˜λ₯Ό μ€‘μ‹¬ν•œ λΆ€λͺ¨μ™€ μžλ…€μ™€ λ§Œλ¬Όμ„Έκ³„ 1983λ…„ 06μ›” 05일, λ―Έκ΅­ Page #88 Search Speeches

참사λž'을 μ°Ύμ•„ μ„Έμƒμ˜ νƒ€λ½κΆŒμ„ 극볡해야

그러면 ν•˜λ‚˜λ‹˜μ΄ '그것이닀'라고 ν•  수 μžˆλŠ” μ‚¬λž‘μ€ μ–΄λ–€ 것이냐? μ•„λ‹΄ 해와가 16, 17, 18μ„Έκ°€ 되면 μžμ—°νžˆ μ‚¬μΆ˜κΈ°κ°€ 돼 가지고, 눈이 λ§ˆμŒλŒ€λ‘œ κ°€λŠ” 게 μ•„λ‹ˆλΌ ν•΄μ™€λŠ” λ‚¨μžλ₯Ό λ˜‘λ°”λ‘œ 듀여닀보고, λ‚¨μžλŠ” 해와λ₯Ό λ˜‘λ°”λ‘œ 듀여닀보고 'μ•Ό! λ‚΄κ°€ 찾아보고 κ΅¬ν•˜λ‹€ λ³΄λ‹ˆ λ„ˆλ‘œκ΅¬λ‚˜, λ„ˆ, λ„ˆ, λ„ˆ' 이럴 수 μžˆλŠ” μžλ¦¬μ— κ°€μ•Ό λ©λ‹ˆλ‹€. κ·Έλ•ŒλŠ” μ‚¬μΆ˜κΈ°λ‹ˆκΉŒ λͺΈκ³Ό 마음이 ν•˜λ‚˜λ˜μ—ˆκ² μ–΄μš”, μ•ˆ λ˜μ—ˆκ² μ–΄μš”? λˆˆμ„ λ“€μ—¬λ‹€λ³΄λ‹ˆ μ‹ λΉ„λ‘œμš΄ 눈이고 μ½”λ₯Ό λŒ€ν•˜λ‹ˆ μ „κΈ°κ°€ 였고, 이게 λ¬Έμ œκ°€ ν¬λ‹€κ΅¬μš”. 그래 μ„ μƒλ‹˜μ˜ 이둠으둜 λ§ν•˜λ©΄ κ·Έλ•Œμ— μžˆμ–΄μ„œ μ•„λ‹΄μ˜ 마음과 λͺΈμ΄ ν•˜λ‚˜λ˜μ—ˆκ² μ–΄μš”, μ•ˆ λ˜μ—ˆκ² μ–΄μš”? γ€Œμ˜ˆμŠ€(Yes;ν•˜λ‚˜λ˜μ—ˆμŠ΅λ‹ˆλ‹€)」 λ…Έ, λ…Έ! γ€Œμ˜ˆμŠ€, 예슀!」 뢁미 μ—¬μžλ“€μ€ λ…Έ, λ…Έ, λ…Έ! (μ›ƒμŒ) μ˜ˆμŠ€μ˜ˆμš”, λ…Έμ˜ˆμš”? γ€Œμ˜ˆμŠ€!」 λ‚¨μžκ°€ μ’€ λ‚«κΈ°λŠ” λ‚«κ΅¬λ§Œ. (μ›ƒμŒ)

λ‚¨μž μ—¬μžκ°€ λΉ„λ‘œμ†Œ μš°μ£Όμ— 선을 λ‚΄μ„Έμ›Œμ„œ λͺΈκ³Ό 마음이 ν•˜λ‚˜λ˜κ²Œ ν•  λ•ŒλŠ” 꽃이 ν™œμ§ ν”Όμ–΄λ‚˜λŠ” κ±°μ˜ˆμš”. μ™„μ „νžˆ ν”Όμ–΄ κ°€μ§€κ³ λŠ” ν–₯κΈ°κ°€ λ‚œλ‹€κ΅¬μš”, ν–₯κΈ°κ°€. κ·Έ ν–₯κΈ°λŠ” 우주의 ν–₯기이기 λ•Œλ¬Έμ— 우주 만물이 흐흠─ ν•œλ‹€κ΅¬μš”. λ•…μ΄λ‚˜ μ–΄λ””λ‚˜ μ „λΆ€ κ·Έ ν–₯μ·¨ 맑느라고, μ½”κ°€ 길어지고 λͺΈλš±μ΄κ°€ λŠ˜μ–΄μ Έ 가지고 μ•Όλ‹¨λ“€μ΄λΌκ΅¬μš”. ν•˜λ‚˜λ‹˜μ€ μ–΄λ–¨κΉŒμš”? ν•˜λ‚˜λ‹˜μ€ '흠─ μ•Ό! 이거 μ΄μƒν•˜λ‹€. μ΄μƒν•˜λ‹€'κ³  ν•΄μš”. ν•˜λ‚˜λ‹˜λ„ μžμ‹ λ„ λͺ¨λ₯΄κ²Œ 정신없이 λ‹Ήν•˜λŠ” κ²λ‹ˆλ‹€. νœ˜β”€μ΅ λŒμ•„ 가지고 끌렀 λ“€μ–΄μ˜€λŠ” κ±°μ˜ˆμš”. μžμ—°μ μœΌλ‘œ 끌렀 λ“€μ–΄μ˜€λŠ” κ±°μ˜ˆμš”. '이제 μΆœλ™μ‹œλŒ€κ°€ λκ΅¬λ‚˜. ν–‰μ°¨ν•˜μž' κ·ΈλŸ°λ‹€κ΅¬μš”.

ν•˜λ‚˜λ‹˜μ΄ μ•„λ‹΄ 해와 사이에 μ²™ μ™€μ„œ λ³΄λ‹ˆκΉŒ, λ²ˆκ°œκ°€ μΉ  수 μ—†κ²Œ λ˜μ—ˆκ±°λ“ μš”. μ“± κ°–λ‹€κ°€, 이것을 μžκΈ°λ“€μ΄ 맞좜 쀄 λͺ¨λ₯΄λ‹ˆκΉŒ κ°–λ‹€ λŒ€ λ³΄λ‹ˆ 'ν‘Έλ‹€λ‹₯' ν•˜λŠ” κ±°μ˜ˆμš”. λͺΈκ³Ό 마음이 μ™„μ „νžˆ ν•˜λ‚˜λ˜λ©΄, ν•˜λ‚˜λ‹˜μ˜ μ‚¬λž‘μ— μ™„μ „νžˆ ν•˜λ‚˜λ˜λ©΄, 셋이 ν•˜λ‚˜λ˜λ©΄ λ²ˆκ°œκ°€ μΉœλ‹€κ΅¬μš”. (λ°•μˆ˜) κ·Έλ ‡κ²Œ 되면, μš°μ£Όμ— 핡이 생겨 가지고 μ‚¬λž‘μœΌλ‘œ λͺ¨λ“  것을 μ½˜νŠΈλ‘€ν•  수 μžˆλŠ” λ³Έ ꢀ도에 λ“€μ–΄κ°ˆ 것인데, 이게 νƒˆμ„ ν•΄ λ²„λ ΈμŠ΅λ‹ˆλ‹€. νƒˆμ„ ν•˜μ§€ μ•Šμ•˜μœΌλ©΄ 이런 λ†€μŒμ΄ λ²Œμ–΄μ§€μ§€ μ•Šμ•˜μ–΄μš”. μ™„μ „νžˆ ν•˜λ‚˜λ˜μ–΄ 가지고 λ©‹μ§€κ²Œβ€¦.

λ‚¨μž μ—¬μžκ°€ 핡이 λ˜μ—ˆλ‹€λ©΄ ν•˜λ‚˜λ‹˜λ„ λͺ©μ„ 맀고 μ—¬κΈ°μ„œ λ– λ‚  수 μ—†λ‹€κ΅¬μš”. λ– λ‚œλ‹€λ©΄ λͺΈλš±μ΄λ§Œ λ– λ‚˜μ§€ λ°œμ€ λΆ™μ–΄ μžˆλ‹€λŠ” κ±°μ˜ˆμš”. λ‚¨μžλ‚˜ μ—¬μžλ‚˜ λ‹€ λΆ™μ–΄ μžˆμ–΄μš”. μ–΄λ””λ‘œ λ– λ‚  수 μ—†μŠ΅λ‹ˆλ‹€. μ—¬κΈ°μ„œ νƒœμ–΄λ‚œ λ‚¨μž μ—¬μžλ„ μ „λΆ€ λ‹€ 이 λˆμ„ 가지고 μ—¬κΈ°μ„œ 또 λ§Œλ‚˜λ©΄ 또 λΆ™κ³ , 또 λΆ™κ³ , 또 뢙고…. (νŒμ„œν•˜μ‹œλ©΄μ„œ λ§μ”€ν•˜μ‹¬) μ΄λž˜μ„œ κ°€μ •μœΌλ‘œλΆ€ν„° μ’…μ‘±, λ―Όμ‘±, 세계가 λ˜μ—ˆλ‹€κ΅¬μš”. λ‚¨μž μ—¬μž ν•˜λ‚˜λœ μ—¬κΈ°μ„œ 후손듀이 νƒœμ–΄λ‚˜λ©΄ νœ™ λ‹¬λΌλΆ™λŠ” κ±°μ˜ˆμš”. κ·Έλž˜μ„œ κ°€μ •, μ’…μ‘±, λ―Όμ‘±, κ΅­κ°€, 세계가 λ©λ‹ˆλ‹€. μ–Όλ§ˆλ‚˜ λ©‹μžˆλŠ” μš°μ£Όμ˜ˆμš”? κ·Έλ ‡κ²Œ 되면 μœ„λŒ€ν•œ 곳이 λ©λ‹ˆλ‹€. 그것이 μ§€μƒμ²œκ΅­μ΄κ³  μ°Έμ„Έκ³„λΌκ΅¬μš”. μ–΄λ•Œμš”? (λ°•μˆ˜)

λ ˆλ²„λŸ° 문이 κ³΅μƒκ°€μ˜ˆμš”, λ§μƒκ°€μ˜ˆμš”? γ€Œμ²œμž¬μž…λ‹ˆλ‹€γ€ μ„ μƒλ‹˜ λ•Œμ— μ™€μ„œ 타락은 μ‚¬λž‘ λ•Œλ¬Έμ΄λΌκ³  μ„€λͺ…ν•  수 μžˆλ‹€λŠ” 사싀은, 역사적 배경을 ν†΅ν•œ 이둠적 μ²΄μ œμ— μžˆμ–΄μ„œ λΆ€μ •ν•  수 μ—†λŠ” μ‚¬μ‹€μ΄λΌλŠ” 것을 ν™•μ‹€νžˆ μ•Œμ•„μ•Ό λœλ‹€κ΅¬μš”. 이것은 과학적이고 μ΄λ‘ μ μ΄μ˜ˆμš”. κ·Έκ±° μ•Œμ•˜μœΌλ©΄ κ±°κΈ°μ„œλΆ€ν„° μ–΄λ–»κ²Œ λ˜μ–΄ μžˆλ‚˜λ₯Ό μ „λΆ€ λ‹€ ν’€κΈ°κ°€ μ‰¬μš΄ μΌμ΄μ˜ˆμš”? μ‰¬μš΄ 일이냐 μ΄κ±°μ˜ˆμš”.

자, κ·ΈλŸ¬ν•œ 것이 λͺ» 되고 νƒ€λ½λ˜μ—ˆμœΌλ‹ˆ λ°˜λŒ€μ˜ 세계가 λ˜μ–΄ μ „λΆ€ κ°ˆλΌμ§€λŠ” κ²λ‹ˆλ‹€. (νŒμ„œν•˜μ‹œλ©΄μ„œ λ§μ”€ν•˜μ‹¬) 이런 μ›μΉ™μœΌλ‘œ λ³Ό λ•Œ, κ³ μž₯이 났을 λ•ŒλŠ” 아무리 세상에 μ‚¬λžŒμ΄ λ§Žλ‹€ 해도 μ‚°μ‚°μ‘°κ°μœΌλ‘œ 갈라져 가지고 λΆ„λ¦½λœ 인간상이 λ°œκ²¬λ˜λŠ” κ²ƒμž…λ‹ˆλ‹€. 그런데 ν˜„μ„Έμ˜ 세계가 꽉꽉 κ·Έλ ‡κ²Œ λ˜μ–΄ μžˆλŠ” 사싀을 λΆ€μ •ν•  수 μ—†μŠ΅λ‹ˆλ‹€. κ·ΈλŸ¬λ‹ˆ νƒ€λ½λ˜μ—ˆλ‹€λŠ” κ±°μ˜ˆμš”. νƒ€λ½μœΌλ‘œ 말미암아 λΉšμ–΄μ§„ μ„Έκ³„λΌλŠ” 것은 μ •λ‹Ήν•œ κ²°λ‘ μ΄λΌλŠ” κ±Έ μ•Œμ•„μ•Ό λ˜κ² μŠ΅λ‹ˆλ‹€.

자, μ΄λž˜μ„œ μ—¬κΈ°μ„œλΆ€ν„° μ „λΆ€ λ‹€ 갈라쑌기 λ•Œλ¬Έμ— 신도 μ—†κ³ , λΆ€λͺ¨λ„ μ—†κ³ , ν˜•μ œλ„ μ—†κ³ , λ‚¨μžλ„ μ—†κ³ , μ—¬μžλ„ μ—†κ³ , 세계도 μ—†λŠ” ν˜Όλž€μƒμ΄ λΉšμ–΄μ§„ κ²ƒμž…λ‹ˆλ‹€. 이것이 ν˜„μ„ΈλΌλŠ” 사싀을 μ•Œμ•˜μ§€μš”? μ—¬κΈ°μ—μ„œ 자기 μžμ‹ μœΌλ‘œμ„œλŠ” μ ˆλŒ€ ν•˜λ‚˜λ  수 μ—†μŠ΅λ‹ˆλ‹€. 이상이 μ—†μŠ΅λ‹ˆλ‹€. 인간듀 μžμ²΄λ‘œμ„œλŠ” 이상을 κ·Έλ ΈλŒ”μž 그건 μ˜μ›νžˆ λΆˆκ°€λŠ₯ν•΄μš”.

κ·Έλž˜μ„œ 이 λͺ¨λ“  것을 쀑심삼고 μ΄μ œλŠ” ν•˜λ‚˜λ‹˜μ„ μ°Ύμ•„, μ—¬κΈ°μ„œ λ‹€μ‹œ ν•˜λ‚˜λ‹˜μ„β€¦. 그런데 '신은 μ—†λ‹€. 신은 μ£½μ—ˆλ‹€' μ΄λ ‡κ²Œ λ§ν•˜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은 뭐냐 ν•˜λ©΄ λ‹€ 끝났닀 μ΄κ±°μ˜ˆμš”. '우리 인간은 멸망이닀. 희망이고 무엇이고, μœ ν† ν”Όμ•„λ‹ˆ, μ΄μƒμ΄λ‹ˆ λ‹€ μ§‘μ–΄μΉ˜μ›ŒλΌ. 그건 인간듀이 λ§Œλ“€μ–΄ λ‚Έ 것이닀'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아무리 해도 μ•Œ 수 μ—†μ–΄μš”. μ—¬κΈ°μ„œλŠ” 아무리 봐도 μ•Œ 수 μ—†μ–΄μš”. (νŒμ„œν•˜μ‹œλ©΄μ„œ λ§μ”€ν•˜μ‹¬) λ‚΄ κ°œμΈμ„ 봐도 μ•Œ 수 μ—†κ³ , 가정을 톡해 봐도 μ•Œ 수 μ—†κ³ , 세계λ₯Ό 톡해 봐도 μ•Œ 수 μ—†κ³ , 유λͺ…ν•œ ν•™μž, 성인 κ΅°μžλ“€λ„ μ „λΆ€ λ‹€ 이 μ•ˆμ—μ„œλ§Œμ€ λͺ¨λ₯Έλ‹€ μ΄κ±°μ˜ˆμš”. 이것을 뚫고 λ„˜μ–΄ ν•˜λ‚˜λ‹˜νŽΈμ— 와 봐야 μ•„λŠ” κ±°λΌκ΅¬μš”. μ„±ν˜„λ“€λ„ μ—¬κΈ°λ§Œ μ™”λ‹€κ°”λ‹€ν•˜λ‹€κ°€ κ·Έλ§Œλ’€λ‹€κ΅¬μš”. ν•˜λ‚˜λ‹˜μ΄ 무엇이고, 세상이 어떀지 λͺ¨λ₯΄λŠ” κ²λ‹ˆλ‹€.

자, μ΄λŸ¬ν•œ 싀정을 λ³Ό λ•Œ μ‚¬λž‘ λ•Œλ¬Έμ— κ·Έλž¬μœΌλ‹ˆ, μ°Έμ‚¬λž‘μ„ μ°Ύμ•„ 가지고 이 μ„Έμƒμ˜ νƒ€λ½κΆŒμ„ 극볡해야 λΌμš”. μ΄ˆμ›”ν•΄μ•Ό λΌμš”. 그런 μ‚¬λž‘μ΄ ν•„μš”ν•©λ‹ˆλ‹€. κ·Έ 이상에 μΌμΉ˜ν™” ν•  수 μžˆλŠ” μ‚¬λž‘, λ³Έμ—°μ˜ μ‚¬λž‘μ€ 세상 μ‚¬λž‘λ³΄λ‹€ 차원이 높은 κ±°μ˜ˆμš”. 세상보닀 차원이 λ†’μ•„μ•Ό λ©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