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집: 역사와 나 1975년 09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8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의 원수인 공산당을 때려잡아 -사적인 승리를 해야

10년 후에 통일교회가 어떻게 될 것이냐? 이제부터 10년 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통일교회가 어떤 나라가 반대한다고 후퇴하게 돼 있어요? 없어질 것 같아요?「아니요」 이미 그럴 때는 지났다구요. 이미 그럴 때는 지났어요. 통일교회 사상을 가진 사람에게 공산당이 와 가지고 공산당원 만들 수 있어요?「아니요」 레버런 문을 공산당 원으로 만들 수 있어요?「없습니다」 여러분들은?「없습니다」 그것을 뭘로 증명해요? 뭘로 증명해? 공산당과 싸워 봐야지요. 진짜 공산당을 이기는가 싸워 봐야지요. 싸워 봤어요?「예」 그러면 한번 싸우고 싶어요?「예」 미국 공산당하고 싸우고 싶어요, 세계 공산당하고 싸우고 싶어요? 「미국 공산당」 미국 공산당? 그건 자유주의적인 공산주의자예요.

그럼, 공산주의 중의 제일 극랄한 공산주의 집단이 어디예요? 김일성 집단이 제일 극랄한 공산당이예요. 그거 왜 그래요? 보라구요. 보스톤 신문에도 선전하고, 여기 뉴욕 타임즈에도 선전하고, 워싱턴 포스트에도 선전하고 프랑스에서도 선전하고, 영국에서도 선전하고, 이 김일성이가 전세계에 선전하고 야단한다구요. 어디 모택동이 그렇게 선전하는 것을 봤어요? 모택동이 그렇게 선전해요? 브레즈네프하고 코시킨이 그렇게 선전해요?「아니요」김일성이 제일 악랄해요. 제일 악랄하다구요. 김일성이 세계적인 선전을 하는 것과 같이 레버런 문도 세계적인 선전을 합니다. 둘이 맞섰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 군인들이 한국에 큰 국기 하나를 갖다 놓은 것은 미국이 하나의 조건을 세우는 데 역사적인 사명을 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만약 여기에 천만 명 교인이 있다면, 3백만 정의군을 양성해 가지고 세계 공산당을 내가 책임지고 싸우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월남 같은 사태가 나거든 내가 미국 공산당을 때려잡는다 이거예요. 박살낸다구요.

레버런 문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장래에 세계 공산당과 싸우는 정병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엄마! 레버런 문 반대하는 것이 옳소. 나 집으로 들어가겠소' 하는 그러한 졸장부들은 이 자리에서 당장 없어져라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런 말 좋아해요? 그런 레버런 문을 지지해요? 그런 생각을 가진 레버런 문을 좋아하느냐 말이예요. 「아니요」 그런 지도자를 좋아하느냐구요. 그렇게 만들겠다는 지도자를 좋아하느냐 말이예요 「아니요」 그럼 좋아하지 않아요? 공산당하고 싸우겠다는 지도자를 양성하겠다고 생각하는 지도자를 여러분들이 좋아하지 않느냐구요?「예」

만일에 내가 천만 명 이상의 교인들 중에 3백 만 명만 교육해 가지고 우리가 함대를 가져 가지고 명령하여 약소국가를 도운다면 미국도 고맙다고 할 것이고, 자유세계의 약소 국가도 얼마나 고맙다고 하겠어요. 세계가 한꺼번에 움직일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공산당과 싸워도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탄하고 싸워서 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그러므로 우리는 젊은 시대에 정력을 다 동원해 가지고 그런 훈련을 해야 되겠습니다. 훈련을 해야 돼요. 그래 훈련받기를 원해요?「예」 지금 배리타운에서 120일수련을 하고 있다구요. 훈련을 시킬 거라구요. 이렇게 준비를 하면 3년 이내에 미국 정부가 우리를 필요로 할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에서도 그랬고, 일본에서도 그랬으니 미국에서도 틀림없이 그럴 것입니다. (박수) 만일에 한국에서 통일교회 멤버가 한국 정부를 대해 반대하면 큰일이예요. 일본에 있어서도 반대하면 큰일이예요. 미국에서도 그렇다구요.

지금 우리는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준비에 노력하는 것입니다. 실천하자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50개 주에 공산당 방어 전선을 불원한 장래에 확립할 것입니다. 상원의원, 하원의원 중에 공산당을 색출해서 공산당 의원을 전부 다 잘라 버릴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조사 중에 있습니다. 조사 중에 있어요. 공화당, 민주당 의원 중에 공산당이 누군지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지금 유엔 도상에서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와 같이 세계적인 싸움을 우리는 시작이 아니라, 이미 단계적인 기준에 들어가 있다구요.

이렇게 사방으로 벌여 놓은 싸움이 사방에서 접근해 오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통일교회 멤버로서 '통일교회에 있을까 말까' 하는 무리들이 젊은이 가운데 많아선 안 돼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문선생의 원수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가운데는 그런 사람이 없으리라고 보지만, 만일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이 시간에 그런 자세를 빨리 청산해야 돼요. 그저 말만 하는 레버런 문이 아니라구요.

말하기 전에 실천 기반을 가지고 세계 앞에 나선 사람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를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과거의 성인들 중에 오늘날 말세에 있어서 공산당 앞에 점령되는 그런 미국이 되고, 민주세계가 되기를 바라는 성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느냐 하면 없었다 이거예요. 민주세계에서 하나님을 믿었던 기독교의 수많은 종교인들이 영계에 가 있지만, 그 영계에 간 영인들 중에 공산당이 세계를 지배하길 바라는 영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고 생각하느냐? 지금 이전에 영계에 간 모든 사람, 어떠한 사람도 공산당원이 되었던 영인들까지도 공산당이 망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 현세에 왔다 갔던 영계의 모든 사람들은 현세에 있어서 공산당을 뿌리 빼 주길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간 공산당 영인들도 공산당이 망하길 바란다 그 말이예요.

그러니까 어느 한 사람이라도, 지금까지 죽어 간 영계의 모든 영인들은 공산당을 지상에서 뿌리째 뽑아 가지고 말살시켜 주기를 바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우리 조상들의, 선조들의 소원이요, 한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은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뿌리를 뽑아 주길 바라고 있다구요. 그걸 보면, 공산당을 망하게 하는 것은 역사적인 모든 조상들이 바라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길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사적인 승리를 하여서 이들을 해방시켜 소원성사해 주어야 되겠다 하는 자세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공산당 때문에 얼마나 학살당하는지 알아요? 지금 소련에 있어서도 그렇고, 북한에 있어서도 그렇고, 중공에 있어서도 얼마나 학살당하고 있는지 아느냐구요? 그것을 예수가 보게 될 때 '아! 공산당 너 잘한다' 그러겠어요?「아니요」 공산당을 빨리 뿌리 뽑아 주길 바라는 것이 예수의 소원이예요.

민주세계에 있어서 공산당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공산당을 진짜…. 공포정치, 총칼을 대고 '너 안 하면 죽인다' 이런 위협을 하는데 이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삼팔선을 넘어 자유의 방향으로 오라 하면 북한 사람 절반 이상이 남한으로 넘어올 것입니다. 민주세계에서 공산세계로 피난가요. 공산세계에서 민주세계로 피난와요? 어떤 거예요?「공산세계에서 민주세계로 피난옵니다」 사실이 그렇지 않느냐 이거예요. 오늘 민주세계의 지도자라든가 이런 사람들은 전부 다 테러당할까봐 싸우고 싶어도 싸우지 못하고, 행동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기에 오늘날 나는 세계의 공산당을 내 손으로 뿌리 뽑자 이거예요. 이 레버런 문은 이걸 이념적으로, 실천적으로 지금 하고 있다구요. 한국에 있어서는 레버런 문 이상 가는 사람이 없다구요. 아시아에 있어서 레버런 문은 대공전선의 선두주자입니다. 미국에서도 지금 그렇다구요. 공산당은 안다구요. 프라우다지니. 홍기(紅旗)니, 무엇이니, 전부 다…. 공산세계에는 레버런 문이 신문에 안 난 나라가 없어요. 레버런 문은 민주 세계보다 공산세계에서 더 유명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레버런 문이 부흥회 하려고 하는데 공산당이 레버런 문 반대…. 세상에 이런 놀음이 어디 있어요? 이건 미국 사회에서 말만이 아니라 사실적인 사회 문제로 제기돼 있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에 피해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현세의 젊은이들을 모집해 가지고 공산세계로부터 미국의 장래의 국가의 운명을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레버런 문은 필요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반대하고 있어요? 우리는 다들 의분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미국 청년이라면, 미국을 생각하고 미국 장래의 국민의 전통적 사상을 가진 미국 청년이라면 선생님을 볼 때 부끄럽게 생각하고, 미안하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어서 빨리 이런 환경을 내 손으로 구해야 되겠다' 이럴 수 있는 자각심을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해요?「예」 NBC는 뭐 어떻고, 테드 패트릭 (Ted Patlick)이니 하는 이런 패들, 전부 다….

아무리 사람이 먼지를 털어도 어디를 다니면 나쁜 것도 묻고 그럴 수 있는 것이 옷이예요. 통일교회 청년 한 사람이라도 나쁘면 레버런 문이 어떻다 합니다. 이놈의 자식들…. 좋은 말은 요만큼도 안 하려고 그래요, 좋은 말은.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정신을 차려야 된다구요. 내 눈으로 본 사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진리임에, 참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여기에 반대되고, 여기에 부정적인 모든 요소를 내 손으로 정리해야 할 책임을 느껴야 됩니다. 그것이 시대적 청년이요,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젊은이의 기개라고 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