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제19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6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한을 '어야

모든 공식은 마찬가지로 가인 아벨의 공식입니다. 천국에는 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못 갑니다.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완전히 하나되면 부모를 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기독교 지도자들이, 전부 다 예루살렘 성지에 가려고 하던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지보다도 선생님 고향을 찾아오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한국 성지, 부산 성지…. 부산 성지보다도 한국에서 태어난 고향땅에 찾아가려고 한다구요. 자꾸 몰려들어라 이거예요. 성지가 그게 진짜 성지가 아닙니다. 북한 땅 선생님이 태어난 곳이 성지라는 걸 알아야 돼요. '북한 땅에 가자!' 하고 세계가 동서남북으로 우렁차게 함성을 지를 때는 김일성이 후퇴합니다. 후퇴 안 하거든 중공을 통해서 누를 것이고, 미국을 통해서 누를 것이고, 일본을 통해서 낚아챌 것입니다. 이 꿈만 같고 망상적인 말 같은 기반을 닦았다구요.

중공정부가 아무리 싫다 해도 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20년, 30년 과학기술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걸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는 무슨 이권을 찾아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술제휴를 해 가지고 로열티를 받아 먹는 시시한 패가 아닙니다.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기준을 평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중공을 말아먹으려고 하는데 내가 막으려는 거예요. 일본이 먹으려고 하면 내가 막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탱크든 무엇이든, 모든 전자세계의 비밀도 내가 다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10대 전자 회사의 대가리를 젓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우리 아이들의 코치를 받고 있는 줄 대한민국은 모르지요. 세계적으로…. 25일날 특별 보고가 무엇이었느냐 하면, 세계에 없는 특별한 금속물을 발견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컴퓨터에 있어서 역사에 없는 것을 우리가 만들어 냈습니다. 여기 금성사가 그걸 알게 되면 나한테 와서 사바사바 야단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난 개인 단체를 위해서 쓰지 않아요. 중공에 퍼부을 것입니다. 중공에 퍼부어 가지고 만민 평등으로 나누어 줄 수 있는 길을 내가 찾을 것입니다. 막대한 인구, 세계 4분의 1을 가진 중공에 내가 미국에 가서 퍼부은 돈의 절반만, 3분의 1만 퍼부으면 중공을 완전히 살릴 수 있습니다.

중공이 나와 하나만 되면 나는 미국에 안 가도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안 믿거든 거꾸로 차 버릴 거예요. 일본이 내 말을 들을 것이고, 중공이 내 말을 들을 것이고, 인도가 내 말을 들을 것이고, 아시아가 내 말을 들을 것입니다. 중동이 내 말을 들을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중동이 싸우는 걸 내가 지금 아카데미를 통해서 화해를 붙이고 있는 것입니다. 대사관들도 하지 못하고 구경하면서 조롱을 했는데, 이제 와서 그것이 드러나게 되니 '통일교회 문선생 거 훌륭하네' 그러는 거예요. 나는 그런 녀석에게 칭찬받고 싶지 않아요. 정신차리라구요.

이런 막대한 일을 홀로 미쳐 가지고 욕먹으면서 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게 쉬워? 쉬운 거야, 어려운 거야? 「어렵습니다」 얼마나 어려워? 내 눈이 잠을 못 자 가지고 튀어 나올 수 있는 아픔을 느끼면서도 '이놈의 눈아! 보지 않으면 안 된다' 하고 싸움을 한 것입니다. 배고파서 창자가 맞붙어 가지고 쓰러질 수 있는 경지에 가서라도 '이놈의 배야! 가야 할 길을 가야지' 하면서 혼자 역사에 없는 격투를 해온 사나이입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어떤 영통인들은 문선생이 가짜인가 진짜인가 하여 기도를 하다가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통곡을 하는 거예요. 하루, 이틀, 매일 통곡을 하는 거예요. 왜 이럽니까? 문선생을 알려면 통곡하는 심정을 알아야 합니다. 그걸 모르고는 문선생을 모르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나에 대해서 한마디만 하게 되면 나는 천년 한을 품고 통곡할 수 있는 사연을 가졌습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어머니도 모르는 것입니다. 여기 나를 따르고 있는 가짜 패들, 누가 알아요? 내가 하나님을 몰랐던들 그렇게 욕먹진 않아요. 하나님을 너무나 안 죄로…. 나만 믿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2천 년 동안 저끄러진 역사를 20년 동안에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쉬워요? 말하기 쉬워요?

'천국창건'을 하겠다는 표어를 금년에 세웠다는 사실이, 불가능하지만 가능한 세계로…. 내가 오늘 기도한 것이 뭐냐? 흥진군이 지금 영계에서….

예수님도 참부모의 사랑의 혈통적인 그 자리에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 가지고 부활된 그 승리한 부활권 사랑의 실체를 가진 부모의 사랑에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몰라요. 나는 세밀히 알지. 어떻게 아느냐? 예수님과 하나님을 통해서 알지. 하나님의 한을 누가 풀 거예요? 하나님이 못 풉니다. 누가 이 한을 맺히게 했느냐? 아들이예요. 아버지의 가슴에 불을 지른 것은 아들이 죽어간 것이기 때문에 그 아들딸이 살아나기 전에는 못 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