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책임분담 1984년 07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8 Search Speeches

아벨의 길은 완전 부정하" 길-서 출발해

이러한 책임을 종교계를 대표해서 한 것이 이스라엘 민족사라는 거예요. 이게 선민이라구요, 선민. 선민이 뭐냐? 주류적인 아벨의 계대에 넣기 위해 택한 그런 족속을 선민이라 하느니라. 알겠어요? 「예」그런데 예수님이 올 때까지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자기도 모르게….

그렇기 때문에 희생하라는 거예요. 무조건 희생하라는 거예요, 무조건. 그저 매맞고도, 그저 분해도 대항하지 않고 무조건 희생하라, 맞고 죽는 체도 하라 이거예요. 이래 놓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사탄이 선두에 서면 저 뒤에 있는 빈둥빈둥하는 양심적인 사람들이 나쁜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 양심적인 사람들, 전부 다 이리로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떼거리가 말이예요. 이렇게 뭉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선한 사람을 희생시켜 가지고 주변의 양심적인 인사를 동원해서 여기에 울타리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개인적으로 개인 아벨권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개인 가인 앞에 희생당함으로 말미암아, 개인 중심삼은 아벨 형태의 양심 인사를 규합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양심 인사는 뭐냐 하면 역사시대에 종교를 믿었던 낙오자를 말한다구요. 무능력한 사람들 말이예요. (웃으심) 무능력자, 주먹을 쓸 줄도 모르고 사기도 못 치고 겁탈도 못하고…. 그거 무능력자지. 언제나 종살이나 하고 일하고 빼앗겨도 말 없이 그냥 물러나고, 그거 무능력자지.

그러한 사람들이 종교 믿는다는 말이 왜 나왔느냐? 이 원칙에서입니다. 사탄세계의 악당들이 선두에서 하는 놀음을 보면 전부 다 비양심적인데, 그들은 양심이 반대하는 놀음이 싫거든요. 그렇지만 그 나라의 백성이니 도망갈 수 없고 그 환경을 떠날 수 없으니까 할수없이 붙어 살면서 빌빌하고 그러는 거예요, 중간에서.

그런 사람들이 아벨이 가인한테 반대받을 때, 낮에는 발로 밟지만 밤에는 몰래 와서 위로해 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한 사람을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열두 사람 이상을 규합시키는 운동을 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이요, 사탄의 작전은 치고 잃어버리는 작전이다 이겁니다.